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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아프리카소식

ㆍ작성자	이안드레
ㆍ작성일	2010-06-05 02:59
ㆍ분 류	아프리카소식
ㆍ첨부#1	남아공역사.HWP (214KB) (Down:23)

ㆍ추천: 0 ㆍ조회: 4786

남아공 이안드레입니다.
두메랑-안녕하셔요. 남아공 이안드레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경성 모든 목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제임스목자님 경희사모님의 보살핌으로 온전한 건강가운데 있습니다. 서정호목자님께서 저의 혈액검사결과를 체크해주어서 건강관리해가고 있습니다. 경성목자님들 보고싶은거 빼고는 특별히 하는 거 없이 집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경성역사를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고 특히 목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쉬지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주로 겨울방학에 들어가게됩니다. 학교기숙사는 모두 카메륜 월드컵 손님을 위해서 이번주에 기숙사학생들은 다 비어주어야합니다. 양들 대부분 떠나고 학사인 기드온목자와 함프레이,제인,주디 등만 남아있게 되어 방학특강 말씀으로 로마서 말씀공부를 시작하고자합니다.(작년에 못마친 8장부터 끝까지 하고자합니다.)
월드컵이 끼어서 그런지 올해는 갑절이나 피싱과 말씀역사가 힘이 들어 새벽 4시반 기도(죄송-저는 참석 잘안했음), 금토일 주말새벽기도,주일날 8시 주일예배를 위한 특별기도를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매주 말씀역사와 은혜로운 예배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드컵 끝나자마자인 7월중순 개학에 맞추어서 일일 성경학교를 해서 영적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3학기 개척역사를 시작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ref) 남아공 월드컵준비는 다 된 것 같습니다. 이곳 교회에서도 월드컵 안전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는 것같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조하네스버그대학(UNIVERSITY OF JOHANNESBURG) 대학 한 학생기독교단체는 철야기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한인회에서 열심히 한국팀 응원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같습니다. 아직도 표가 남아있는 모양인데 저는 TV보고 응원할려고 합니다.

월드컵으로 아프리카가 더욱 많이 알려지긴 하는 것같습니다. 처음 남아공 왔을때 선교사님들끼리 모여서 남아공역사와 아프리카기독교사를 각선교사님들이 번역해서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번역했던 자료중에 남아있는거 첨부해서 올립니다.이것은 누가 번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한국의 한 신학생으로부터" 무덥지끈한 밀림의 아프리카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께"라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프리카 처음와서 마치 밀림속을 헤메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분 말이 반은 맞은거 같고 반은....
토를 조금 더 달께요..제가 보는 남아공은 여전하게 60-70년대 어두컴컴하고 무덥지끈한 한국의 모습이 많아요. 또한 한국의 강남보다 더 좋게 보이는 부촌들이 널려있고요.
제가 목자님들께 자주 소식 드려야하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최근 사가랴목자님과 엘리사벳사모님께서 기도제목 보내주셨습니다. 열심히 새벽기도시간에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고있습니다. 특별히 일대일역사와 여름수양회 위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섬김,특히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남아공 이안드레 드립니다.

타마르 2010-06-05 12:14	여기에선 월드컵 때문에 즐거워하는데, 선교 역사에 어려움이 될 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방학 동안 현지 목자들이 로마서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가을 학기 역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초록빛호수 2010-06-10 23:19	생생한 선교지 소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하네스버그 캠퍼스에 월드컵의 열기만큼 복음의 열기도 활 활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 기도하겠습니다.

elizabeth 2010-06-16 18:30	건강하시다니 감사합니다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능력을 찬송합니다 조은이 나은이가 점점 성장하고 좋은 동역자되니 감사합니다 대학가기전 방학 때 또 들르면 좋은 시간가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