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세계선교 | 각부모임 | 경성소모임 | 성경연구 | 사진자료실 | 영상자료실 | 경성쉼터 | JBF/EBF/CBF | 기타 |

회원등록 비번분실

  Bible Study  
주일예배메시지
성경공부문제지
수양회강의
특강
구약강의자료실
신약강의자료실
강의안책자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21 (토) 21:34
분 류 마태복음
첨부#1 2020년_마태복음_제36강-1(고영훈).hwp (31KB) (Down:14)
ㆍ추천: 0  ㆍ조회: 100      
IP: 61.xxx.145
[2020년 마태복음 제36강]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020년 마태복음 제 36 강                                                      고영훈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말씀/ 마태복음 24:1-51
요절/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오늘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세상 종말에 관한 내용입니다. 올해 들어 이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도 실감나게 들리고 있습니다. 2020년이 처음 시작 될 때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이 마비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 이전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 동안 예배도 센터에서 마음대로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아마 1월 달에 누가 이런 시기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종말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면 언젠가는 올 일이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겨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돌아가는 세상 징조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이 세상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날이 되면 예수님의 재림이 있고, 마지막 심판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게 됩니다. 우리 신자들은 이 말세지 말에 그 날을 소망하면서 영적으로 깨어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가져야 할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 잘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 온 세상에 전파될 복음(1-14)
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왔습니다. 제자들은 그 동안 성전을 여러 번 보았고 방금도 성전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때 예수님으로 하여금 성전 건물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시도록 하였을까요? 이는 앞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셨는데, 제자들은 견고한 성전을 가리키며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기들의 생각을 은연중에 나타내고자 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는 좀 더 구체적인 무서운 예언을 하셨습니다(2).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은 그 당시로서는 믿기 어려운 것이었지만 A.D. 70년 로마 군대에 의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는 역사적 사실이 되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성전이 어떻게 그렇게 철저히 파괴된 것입니까? 이는 성전이 부패하여 제 기능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했지만 겉모습은 화려하였으나 실제로는 강도의 굴혈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소리는 사라지고 장사꾼들의 장사하는 소리와 형식적인 제사의식만 남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 성전은 그 죄로 말미암아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성전 멸망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전의 멸망은 곧 이스라엘의 멸망을 뜻하고, 더 나아가 인류역사의 종말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신이 번쩍 들어 건물의 외형에 관심을 갖던 데서 돌이켜 그 시대의 멸망을 초래하는 부패와 시대 흐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조용히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세의 징조가 무엇입니까?

첫째로, 거짓 그리스도의 미혹입니다(4,5).
4,5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예수님은 가장 첫 번째 말세의 징조로서 거짓 그리스도에 의한 미혹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말세가 되면 시대가 불안해지고 이를 틈타 거짓 그리스도들이 출현하게 됩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거짓 사상과 거짓 희망을 확신 있게 가르침으로 사람을 미혹합니다. 미혹이란 속여서 근본적인 진리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미혹이란 단어에는 그 배후에 미혹의 영인 악령이 역사하고 있음을 암시해 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고 영생을 주는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 되기 때문에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이 되십니다(요14:6). 그러나 미혹의 영은 예수님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속입니다. 산의 정상에 이르는 데에는 여러 길이 있듯이, 하나님께로 이르는 데에도 예수님 외에 여러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합니다. 또 미혹의 영은 십자가의 좁은 길보다 쉽고 편한 넓은 길을 가도록 유혹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쉽고 편하고 멋있게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느냐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진리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길에서 떠나게 하는 사람들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로, 말세의 징조는 재난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6-8).
6-8절을 보십시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말세에는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같은 재난이 연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오늘날 지구는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홍수와 폭염과 태풍과 전염병과 같은 재난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인도와 중국 국경지역에서 충돌이 생겨 많은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는 보이지 않게 여기저기서 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근래 미국과 중국 간에 보이지 않는 무역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세상에 갈수록 지진과 기근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올 여름 유래 없는 홍수로 사천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또 메뚜기 떼와 모래 폭풍 등 자연 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태평양 연안 주변에 있는 국가들에 큰 지진이 발생할 거라는 과학자들의 주장도 있습니다. 기근도 심해져서 자연 재해로 식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워져서 먹을 것이 없어 고통당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 무서운 재난들이 왜 일어나는 것입니까? 재난들은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주의와 음란과 우상숭배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이런 재난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 같지만 이 가운데도 뜻이 있습니다. 사람이 편해지면 인생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자행자지하며 자기중심적인 삶을 삽니다. 그러나 재난을 당하면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지금까지 세상에서 붙들고 있는 것들이 진정한 희망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재난은 그 자체가 종말이 아니라 종말의 징조요 장차 올 심판에 대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재난들을 통해 인생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또 재난의 시작은 산통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입니다. 새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통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새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난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통이 시작되면 해산의 때가 가까울수록 그 주기가 빨라지고 진통이 커지는 것처럼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재난의 고통이 가속화되면서 커지다가 마침내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난의 소식을 들을 때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것이 아니라, 세상 헛된 희망을 회개하고 머지않아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을 믿고 희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집니다(9-12).
앞에서 소개한 재난들이 외적인 재난이라면 9-12절에 나오는 재난들은 내적인 재난입니다. 신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고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인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9).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교회가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고 정부 차원에서도 행정 명령을 내려 대면 예배 금지 등 많은 제약을 가했습니다. 또한 그 때는 인간 상호간의 관계성이 파괴됩니다. 인간을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허물과 약점을 감당해 주며 살아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믿음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서로 불신하고 서로 미워하고 자기가 잘 되기 위해 서로 상대방을 모함하고 헐뜯고 짓밟게 됩니다. 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무정하고 무자비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 되어 사람이 살기 힘든 삭막한 세상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 신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입니까? 1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외적 내적 환난이 심해지면 현실과 타협하여 믿음을 저버리기 쉽습니다. 믿음을 버리면 구원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믿음의 인생 말년에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말세가 다가올수록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딘다’는 것은 소극적으로 겨우 믿음의 중심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상의 죄의 세력과 싸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거센 죄의 탁류에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말씀을 붙들고 적극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믿음으로 사는 투쟁을 계속 해 나갈 때 날마다 그 믿음이 쌓여 끝까지 견디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며 살 것이 아니라 최후 승리를 목표로 견고한 믿음을 단련하여 구원을 얻는 자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류 역사는 만국 복음 전파라는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제자들이 이런 혼란한 시대에 최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사명이 복음전파라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후부터 구원을 위한 복음이 약속되고 준비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이 복음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세상 역사를 주관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기독교 역사관”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초라하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해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역사 창조의 주체자들(history makers)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주된 관심사는 복음 전파를 통한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이 역사에 쓰임 받는 인생이 가장 영광스러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역사가 흘러가는 대로 따라서 무의미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자들이었는데 하나님 역사의 주인공으로 부르시고 귀하게 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역사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복음 역사를 충성스럽게 섬기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II. 큰 영광으로 오실 예수님(15-31)
15-22절 말씀은 예루살렘 멸망시에 일어날 환난에 관한 말씀이요, 23-29절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일어날 대 환난에 관한 말씀입니다. 1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의 말씀은 BC 168년에 북방 왕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에 제우스 신을 위한 단을 세우고 제단 위에 돼지를 제물로 올려놓음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미래에도 이런 신성모독적인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루살렘에 죄악이 극에 달했을 때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또 그 때는 물질에 미련을 두거나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 얽매인 자들에게는 화가 있게 됩니다(17-19). 그 날은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환난이므로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20,21). 기도하라고 하신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들을 감해 주실 것입니다. 만일에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시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미혹의 역사는 더욱 강도가 커질 것입니다. 그들은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합니다. 사탄의 공격 목표는 택하신 자들입니다. 불신자는 사탄의 지배하에 있으므로 공격 목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불안하여 의지할 대상을 찾을 때 적그리스도들은 이를 이용하여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며 미혹시킵니다. 이 때 이들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어느 일부 지역에서 일어나는 국지적인 사건이 아니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온 인류가 볼 수 있는 우주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이듯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들이 일어날 때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고 즉시 피해야 합니다.

29절을 보십시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앞에서 예수님은 땅에서 일어나는 말세의 징조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늘에서 보이는 징조가 있습니다. 해와 달이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고 별들도 하늘에서 떨어져 온 세계가 캄캄해지고 혼돈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들이 드러나게 됩니다(벧후3:10). 이로 인해 그 동안 인류가 쌓아 놓은 모든 문명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맙니다. 그 날은 인류 최후의 심판의 날입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기절하게 됩니다(눅21:26). 또 사람들은 심판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슬피 울며 통곡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 가서 후회해도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재림하시게 됩니까?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30b)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다시는 그를 볼 수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로 가신 모습 그대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시게 됩니다(행1:11).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1:7) 예수님이 구원주로 처음 이 땅에 오실 때에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오셨고 또 구유에 가장 비천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종의 형상을 입으시고,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배척을 당하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이요, 온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로서 오십니다. 그 때는 가시관 대신 금 면류관을 쓰시고, 홍포 대신 가슴에 금 띠를 띤 빛난 옷을 입으시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게 됩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수 많은 천군 천사들의 우렁찬 나팔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31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 때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 날에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형벌의 날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과 영광의 날입니다. 그 날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행자지하며 마음대로 살던 자, 예수님과 복음을 거부하고 돈을 우상으로 섬기던 자들에게 형벌이 임하게 됩니다. 그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게 되고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사랑과 평화로 다스려 주십니다. 그 때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픔도, 슬픔도, 이별도 다시 있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됩니다(계21:1-4). 이는 신자들의 궁극적인 희망입니다. 이 희망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III. 깨어 있으라(32-51)
32-51절은 예수님의 재림을 희망하는 자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 줍니다. 32,33절을 보십시오. “무화과나무의 비밀을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이스라엘은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온 것을 압니다. 우리나라는 개나리 진달래꽃이 피면 봄이 온 것을 압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면 예수님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고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곧 문 앞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면 근거 없이 여유를 부리며 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34,35). 역사의 시작이 있으면 종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36). 그러므로 예수님이 언제 오시는지 날짜를 계산하고 몇 년 몇 월 몇 일까지 예언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의 노아의 홍수 때를 상기시키고 갑자기 예수님의 재림이 임할 것을 실감나게 말씀하십니다(37).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만 몰두하다가 갑자기 홍수가 나서 멸망당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바로 직전까지도 세상 사람들은 육신적이고 쾌락적인 일에 탐닉하여 살 것입니다. 40,41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 그 때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한 사람은 구원함을 받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게 됩니다. 구원은 아주 인격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42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 시간 주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 명하십니다.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또 우리가 언제 주님 앞에 서게 될지 알지 못하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항상 기도할 때 깨어 있게 됩니다. 깨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45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깨어 있는 삶”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하나님의 양무리 들에게 때를 따라 말씀을 나눠주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청지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청지기가 가져야 할 절대적인 자세는 충성(faithful)과 지혜(wise)입니다. 충성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에 변함없이 신실하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생각이 깊고 분별력이 있어 때를 잘 분별하는 것입니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청지기는 늘 변함 없이 때를 잘 분별하고 때를 따라 먹을 것을 공급합니다. 목자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양들에게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면 양들은 은혜의 세계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그 때 주인이 그 종에게 모든 소유를 맡기게 될 것입니다. 48-51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세월을 낭비합니다. 이렇게 깨어 있지 못한 악한 종은 생각지 않은 날에 주인을 맞이하게 되고 큰 벌을 받고 이를 갈게 됩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말세의 징조가 뚜렷이 드러나는 이 시대에 영적 경각심을 더욱 더 갖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는 있지만 직장에서 환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일이 생길 때면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것이 큰 고역이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전염병의 재앙 가운데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들고 무기력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주어진 일만 소극적으로 감당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볼 때 이 코로나 사태는 말세의 시작 단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해야 할 일이 영적으로 깨어 더욱 더 열심히 말씀을 굳게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요,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양들과 동역자 들에게 때를 따라 말씀을 잘 가르치는 일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세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신자의 삶임을 다시 한 번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더욱 더 충성스러운 자세로 말씀과 기도 생활에 힘쓰며, 때를 따라 말씀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말씀을 지혜롭게 잘 가르치고 섬겨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반드시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 잘 감당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현재 임박한 종말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대를 잘 분별하고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언제든지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복음전파를 통한 인류구원역사임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 깨어서 맡겨주신 이 사명에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들이 되어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7강]착하고 충성된 종 관리자 2020-11-29 60
67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6강]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관리자 2020-11-21 100
672 하박국 [2020년 추수감사절 특강]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관리자 2020-11-15 110
67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5강]화 있을진저 관리자 2020-11-08 91
67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4강]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관리자 2020-10-31 121
66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3강]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 관리자 2020-10-25 90
66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2강]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관리자 2020-10-18 131
66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1강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 관리자 2020-10-11 145
66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0강]섬기러 오신 예수님 관리자 2020-10-04 157
66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9강]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관리자 2020-09-26 170
66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8강]영생을 얻으려면 관리자 2020-09-20 152
66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7강]용서하라 관리자 2020-09-12 181
662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6강]천국에서는 누가 큽니까 관리자 2020-09-06 199
66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5강]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관리자 2020-08-30 180
66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4강]주는 그리스도 관리자 2020-08-22 181
65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3강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관리자 2020-08-16 184
658 요한복음 [2020년 여름수양회 주제5강]내 안에 거하라 관리자 2020-08-09 150
657 요한복음 [2020년 여름수양회 주제4강]길, 진리, 생명 관리자 2020-08-08 88
656 요한복음 [2020년 여름수양회 주제3강]다 이루었다 관리자 2020-08-08 89
655 요한복음 [2020년 여름수양회 주제2강]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관리자 2020-08-08 81
12345678910,,,34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264-231
Tel:070-7119-3521,02-968-4586
Fax:02-965-8594
서제임스목자님메일:Suhjt@hitel.net
[UBF한국본부] [유럽UBF] [UBF국제본부] [UBF TV] [시카고UBF] [Mother Barry's Homepage]
[뉴욕UBF] [워싱턴UBF] [노스웨스턴UBF] [콜롬비아UBF] [코스타리카UBF] [프랑크푸르트UBF]
[키에프UBF] [상파울루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