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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3 (일) 09:52
분 류 누가복음
첨부#1 2020년_성탄_제1강-1.hwp (30KB) (Down:21)
ㆍ추천: 0  ㆍ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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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탄 제1강]영원한 왕, 무궁한 나라
2020년 성탄 제 1 강                                                                                                     이사가랴
                                                        영원한 왕, 무궁한 나라

말씀; 누가복음 1:26-56
요절: 누가복음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메리 크리스마스!
2020년 한해는 1월말부터 코로나로 시작해서 연말인 지금까지도 코로나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시대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습니다.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마리아에게 임한 성탄 소식입니다. 마리아에게 임한 성탄 소식은 매우 실제적이고 마리아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은혜로운 역사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마리아에게 임한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마리아의 순종의 자세를 배우고자 합니다. 특히 마리아의 찬송시에는 메시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메시아가 이루실 역사 곧 왕 되신 예수님의 통치 성격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성탄의 은혜를 충만히 덧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1장 은혜를 받은 마리아(26-33)
26절,27절을 보십시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약 2000년전에 갈릴리지역에 나사렛이라 불리우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갈릴리 호수를 둘러싼 산악지역의 한 부분이었기에 나사렛은 아마도 작고 깨끗하고 조용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시골처녀로 이런 전원적인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아마 마리아는 결혼 준비하느라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냈을 것입니다. 가난하지만 다윗의 후손으로 뼈대 있는 요셉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조용한 요셉을 기다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길 바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임신한지 여섯째달의 어느 날 일상을 깨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와 인사하였습니다.“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이 인사에 대한 마리아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29절을 보십시요.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마리아는 크게 놀라고 당황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요셉의 인간적인 은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여왔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는 다른 이로부터 어떤 은혜를 받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천사의 인사에 마리아는 다가올 결혼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천사는 이런 마리아의 심정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변경할 수는 없었기에 천사가 다시 말합니다.30절을 보십시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마리아에게 천사는 다시 한 번 마리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해줍니다. 이 은혜는 절대적인 것이고 불가항력적이며 번복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은혜는 자격 없는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선물입니다. 마리아에게 임한 은혜는 개인적이면서도 번복 될 수 없는 귀한 은혜이기에 은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리아에게 임한 은혜가 무엇입니까?
31절 보십시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마리아가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영접하려면 많은 댓가를 치러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운 꿈을 포기해야했습니다. 마리아는 시골처녀로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의 꿈은 요셉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그의 사랑을 받는 평범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율법으로는 처녀가 임신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하는 큰 죄로 여겼습니다. 또한 시골처녀로서 이보다 더 수치스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결혼의 꿈을 포기하고 예수의 어머니가 되는 은혜를 영접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천가가 일러준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영접했을 때 마음에 잔잔한 평화가 임하고 은혜를 감당할 힘이 생겨났습니다. 마리아가 낳게 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32절“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첫째, 예수님은 큰 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사명 때문에 큰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존재 자체가 크신 분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 면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으로 크신 분이십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지만 가장 낮은 위치에서 섬기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이런 삶을 통해서 겸손과 섬김이 위대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사상 면에서도 큰 자이십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613가지로 정리한 후에 이를 지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율법적인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보셨습니다. 온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율법을 잘 지켜야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의롭게 되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당시로는 혁명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위대성은 그 분의 권세와 업적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자연세계와 영적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귀신들린 사람, 각종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해주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무엇보다 십자가와 부활로 인간의 근본문제인 죄와 죽음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가장 큰 자이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는 하나님께만 붙이는 칭호입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성을 가지신 분이시고 그 본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아닌 본래 하나님의 아들로서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주의 티끌과 같은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십니다.32b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예수님은 다윗과 같은 왕이십니다. 다윗은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공평과 정의로 다스렸고 힘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통치를 받는 백성들은 무한한 행복과 평안을 누렸습니다. 이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과 같은 왕이 나타나서 자신들을 통치해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다윗은 장차 오실 참된 왕 메시아에 대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에서 나심으로 왕의 후손이십니다. 세상의 왕들은 잠시 다스리다 죽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셋째,그 나라는 무궁합니다.
33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세상의 나라는 일시적입니다. 아무리 많은 식민지를 거느리고 광대한 대영 제국이라 해도 점점 쇠퇴해져 가고있습니다. 열왕기서를 보면 위대한 왕일지라도 통치기간이 50년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왕도 죄인이요 영원히 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야곱의 집”은 이스라엘로 변화되기 전의 야곱족속들을 말합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들이 변화되기 이전의 모습들이 어떠하였습니까? 장자인 르우벤은 음란하였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폭력적이었고 살인을 하였습니다. 유다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대로 살아가는 자들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족속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스리십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느 누구의 통치를 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왕이 되어서 마음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사단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라도 예수님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또다시 죄의 수렁에서 고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고 그 분의 통치를 받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그 사람의 내면에 임하셔서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통치하십니다. 연약한 자들의 연약함을 깊이 이해하시고 감당해주십니다. 죄로 병든 영혼이라도 정죄치 않으시고 용서해주시고 병든 내면을 치유하셔서 건강한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거짓된 세상에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은 천국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둡고 절망적인 소식만 가득한 연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 최근 인공태양 개발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로 20초이상 유지했다는 소식이 새로웠습니다. 핵융합연구소인 KSTAR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미국, 프랑스, 한국이 합작으로 2025년 프랑스에 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연구소에서 국제핵융합로의 전자파발생장치의 책임자가 광운센타 출신인 김요한 선교사라고 합니다. 미래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은 인공태양 연구의 최고 책임자로 쓰임받는게 얼마나 큰 영광이고 기쁨이 되겠습니까? 김요한 선교사는 다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성경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학창시절 방황하다가 대학원시절 노테일러 목자님과 성경공부하고 여름수양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 삶이 완전히 바뀌고 위대한 학자요 선교사요 성경선생이 되었습니다. 김요한 선교사를 통해 앞으로도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그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2장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34-56)
마리아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34절을 보십시요.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지극히 당연한 고민이며 질문입니다. 처녀의 몸으로 아들을 잉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불신에 기초한 질문이 아니라 몰라서 묻는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천사의 답변이 무엇입니까?

35절을 보십시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인성과 함께 신성을 지니신 분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십니다. 그리고 처녀 마리아에게 나심으로 우리 인간들의 연약함에 동감하는 사람의 아들이 되십니다. 처녀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나신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또한 전능하신 손으로 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36절,37절을 보십시오.“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베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이 말씀을 볼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마리아와 함께 하고 있고 하나님께선 마리아에게 특별한 계획과 사명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마리아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인생의 갈림길에서 무작정 방황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맡겨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굴복시켜야하는 것입니다.

38절을 보십시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하나님역사의 결정적인 순간 마리아는 예하고 순종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거나 아니면 맹목적으로 자신의 삶을 드린게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을 ‘주의 여종’이라고 했습니다. 분명한 정체성이 있었으며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맡겼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을 단순하고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의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려고 어머니의 역할을 할 여인을 택해야했습니다. 모든 여인 중에 마리아를 택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순수한 시골 처녀라서 택한걸까요? 모나리자같이 아름다운 외모의 여인이었기에 택한 것일까요? 하나님께선 마리아의 순종을 보고 단순히 택하신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마리아와 같이 순종하는 믿음의 여인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39절,40절을 보십시오.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마리아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지만, 마음에 위로와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누구를 찾아갔습니까? 약혼자 요셉입니까? 아니면 부모를 찾아갔습니까? 39절을 다시 보십시오. 마리아는 먼저 엘리사벳을 찾아가고자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천사의 메시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천사의 메시지에 인도함 받는 마리아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마리아는 서둘러 유대 땅으로 가서 엘리사벳을 만났습니다. 이는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요셉이 나사렛 집근처에 거하고 있었고 약혼자이기에 쉽게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요셉에게 먼저 가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신앙심이 깊은 여인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을 만나러가는 길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장거리에다 산길이었고 야생동물이나 강도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처녀인 마리아와 중년인 엘리사벳간의 나이차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마리아는 엘리사벳 할머니를 찾아갔습니다. 이를볼 때 마리아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감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마리아가 이말씀에 순종하고자 애를 쓰자 하나님께선 잊지않고 마리아를 도와주었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아래 마리아는 감정의 바다를 건너고 한발 한발 엘리사벳의 집으로 가게 되고 마침내 그 집문을 두드렸습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자 했고 같이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한편 엘리사벳은 이런 마리아를 어떻게 맞이하고 카운슬링해주었습니까? 42절“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을 때 아이가 복중에서 뛰놀았습니다. 또한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을 하나님의 역사 편에서 해석하고 신앙적으로 격려해주었습니다.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43절“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된일인가” 딸과 같은 마리아를 ‘내 주의 어머니’라고 말하면서 마리아의 믿음의 결단을 축복해주었습니다. 또한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다(45)”라고 말하면서 마리아가 믿음을 갖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고 축복해줄 수 있는 엘리사벳과 같은 목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사벳을 신,구약 역사의 연결시기에 중요한 인물로 사용하시었습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신앙적인 권면을 들은 후에 심령에 드리워졌던 근심과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자신이 가장 복받은 여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리아의 찬양시가 울려 퍼지게 됩니다.

46-56절은 마리아의 찬양 시입니다. 이 찬양 시는 ‘마그니피카트(Magnificat)’라고 불리우며 우리의 신앙생활의 기본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이며 그 은혜에 감격해서 부르는 찬양입니다. 마리아가 찬양한 내용을 살펴보면,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인생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보편적인 하나님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리아에게 찬양을 가능케한 힘이 무엇입니까? 성령입니다. 성령이 그 내면에 가득하였을때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퍼지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의 마음에 성령이 충만하게 되자 온갖 인간적인 생각들이 사라져버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빛이 마음에 비취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제목이 무엇입니까? 46,47절을 보십시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찬양 시는 기뻐 춤추듯 온 마음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자신의 기쁨도 표출되는 순간입니다. 마리아의 감정과 생각이 아니라 영과 혼이 주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자 마리아의 영과 혼이 기뻐하였습니다. 마리아는 개인적인 은혜에도 기뻐하였습니다. 48절을 보십시오.“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함을 돌아보시고 메시아를 잉태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시골 처녀였고 가난하고 어두운 자였습니다. 마리아는 비천한 보통 여인에 불과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왜 하나님의 눈이 자신을 향하고 왜 자신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는가 의아했습니다. 마리아는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임을 알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마리아는 자기가 가장 행복한 여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세상적으로 축복이라 하면 좋은 남편을 만나고 좋은 집에 거하며 안정된 미래가 보장될 때 복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이름을 위하여 더 많은 고난을 당하고 아픔을 당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성모 마리아만큼 고난을 당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복받은 자라는 확신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왜 마리아가 가장 복받은 자로 높여졌을까요? 마리아가 그의 삶을 하나님께 위탁하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결정했을 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넘치도록 기쁨을 주셨고 마리아는 가장 복 받은 여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 역사에 우뚝 서는 자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49절,50절을 보십시요. “능하신 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 도다” 이제 개인적인 요소는 사라지고 하나님에 대한 특성만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힘과 긍휼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51b-53절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하나님은 세계의 역사를 지배하십니다. 그는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권세 있는 자를 내리치십니다. 그러나 비천한 자는 높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또한 자비로우십니다. 좋은 것으로 배불리십니다. 51-53절은 역사를 지배하고 사람들을 사랑과 평화로 다스릴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찬양시의 마지막부분에서 마리아는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고 선지자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시골 처녀 마리아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고통 중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마음을 쓴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54-56절을 보십시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 가니라.” 마리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가슴 시리도록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시를 보며 떠오르는 말씀이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이 세대에서 우리 자신도 자기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악된 마음의 사람은 그 결과가 사망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영접한다면 상황이 어떻든 지간에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찬양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말씀으로 구원하시고 캠퍼스 목자요 jbf교장으로 오랜 기간 사명을 감당케 하시었습니다. 이러는 중에 말씀의 은혜를 알아가고 기도의 체험을 하였고 소감을 쓰며 내면이 청결케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금년 초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내면에도 어두움이 몰려왔습니다. 근무하는 병원에도 환자들이 급감하여 노심초사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역사의 현장인 캠퍼스엔 사람을 보기가 힘들어 거의 집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맡겨주신 동역자들과 함께 지내며 조용조용 지내야 되려는가 보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며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 은혜를 전하였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인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저를 통해서도 새롭게 생명이 살아나리라는 비전입니다. 시니어목자이고 체력이 고갈되어 이젠 안주하려는 자세가 많았는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통한 구원의 역사 ,생명 소생의 역사의 소망을 보게 되자 힘이 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로 힘든 건 저 자신만이 아닙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더더욱 괴롭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섬기며 함께 하고 말씀 안에서 교제하는 것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은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 복음이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대학생 청년들에게 임하고 영적 소망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성탄절마저도 전례 없는 온라인 예배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년 이즈음엔 저녁시간마다 모여 합창을 하고 성탄예배에 양들을 초청하며 분주하게 보내었는데 올해는 고요한 성탄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성탄절행사가 아니라 아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의미 있는 성탄절이 되어야겠습니다. 나 한사람을 구원하시려 오직 성령의 지혜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경배하는 성탄절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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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하박국 [2020년 추수감사절 특강]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관리자 2020-11-15 166
67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5강]화 있을진저 관리자 2020-11-08 137
67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4강]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관리자 2020-10-31 168
66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3강]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 관리자 2020-10-25 129
66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2강]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관리자 2020-10-18 170
66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1강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 관리자 2020-10-11 180
66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30강]섬기러 오신 예수님 관리자 2020-10-04 190
66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9강]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관리자 2020-09-26 208
66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8강]영생을 얻으려면 관리자 2020-09-20 180
66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7강]용서하라 관리자 2020-09-12 209
662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제26강]천국에서는 누가 큽니까 관리자 2020-09-06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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