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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7 (일) 08:43
분 류 마태복음
첨부#1 2021년_마태복음_제39강-1.hwp (28KB) (Dow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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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태복음 39강 ]언약의 피
2021년 마태복음 39강
                                 언약의 피
말씀 / 마태복음 26;1-30
요절 /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희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도 시작과 함께 두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무엇인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처럼. 마리아는 그녀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했던 향유 옥합을 깨어 예수님께 부어 드렸습니다. 반면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여인은 헌신했고 제자들은 배신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생활을 통하여 힘을 덧입고 신앙생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 성만찬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여인의 헌신을 배우고 언약의 피의 의미를 깨닫고 매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삶을 출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 드린 여인(1-9)
마태복음 26장부터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예수님은 지금까지 모든 가르침을 다 마치시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2절을 보십시오. 이틀 후 유월절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팔릴 것을 예고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계획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제자들에게 심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네 번째 수난예고로서 앞에서와는 다르게 유월절과 연관 시키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의 희생제물이 되심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3절을 보십시오. 그때는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때입니다. 그때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출애굽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유월절을 정성껏 준비해야 했습니다. 헌데 이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미워 하다못해 죽이고자 계획을 짰습니다. 민란이 일어날지 모르니 유월절 명절은 피하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희생제물이 되셔야 하는데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바람에 그들은 할 수 없이 유월절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여기서 마태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이 모의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도록 하나님이 친히 주관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역사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베다니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였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 동쪽 감람산 기슭에 위치한 작은 동네였습니다. 시몬은 주님의 은혜로 나병에서 나음 받고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는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여 예수님과 제자들을 초청했고 베다니에 사는 삼남매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도 와 있었습니다. 시몬은 나음 받았고 나사로는 살아났습니다. 이곳은 은혜의 잔치요 축제였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시기 직전 위기상황에서의 마지막 축제였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이때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향유 한 옥합을 가져와서 왕창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쏟아 부었습니다. 온 집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가롯 유다의 계산에 의하면 300데나리온 즉 근로자 1년 연봉 약 3,000만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그 당시 여인들이 결혼 지참금으로 적금 붓듯이 향유를 한 방울 한 방울 모았습니다. 따라서 이 옥합에는 이 여인의 꿈과 희망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 귀한 것을 한 번에 주님께 부어 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제자들이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8절을 보십시오.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 하느냐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는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까운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말로 사랑했지만 여인은 행동으로 삶으로 사랑했습니다. 말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삶으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10절 1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제자들은 이 여인이 아까운 향유를 허비 하였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이 여인이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좋은 일 즉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주와 복음을 위해 조금 수고하고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 허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를 위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와 복음을 위해 흘린 땀방울 눈물방울 다 받아주시고 기억하시고 칭찬 하십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주님께서 이 여인의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 여인의 행동이 주님께 큰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주님이 얼마나 번민 하셨을까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마시지 않기를 아버지께 간구할 정도였습니다. 주님은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잤죠. 잠시라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말씀 하실 때 아랑곳하지 않고 다들 푹 잤지요. 주님 홀로 기도할 수밖에 없었죠. 십자가에 달린 극한 고통의 순간에도 조롱하던 자들 ‘저가 자신을 구원할 수 없나 보라’ 하던 자들을 먼저 심판할 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참으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운명하실 때까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유일하게 힘이 되어 주었던 것은 바로 이 여인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주님께 사랑을 표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을 직감 하였습니다. 주님이 보실 때 마리아가 향유를 붓는 사건은 아무 때나 있을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자가 지시기 전 그때 마리아가 향유를 붓지 않았다면 다시는 부을 수 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이 기회를 마리아가 헌신함으로써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야 헌신할 수 있습니다. 때가 중요함을 배웁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노래가 한국 젊은이들을 망쳤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젊을 때 놀고 자, 혹은 젊을 때는 자신을 위하여 스펙을 쌓고자, 혹은 젊을 때는 돈을 벌고자 합니다. 하지만 젊을 때 인생의 황금기에 주와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젊음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기회 헌신할 수 있는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헌신할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저는 헌신할 기회를 놓치고 나중에 후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마리아가 이런 엄청난 헌신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마리아가 예수님께로부터 은혜를 체험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동생 나사로가 죽음에서 살리심을 받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찬양하며 구원 받은 감격으로 300 데나리온의 향유 옥합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것입니다. 향유 부은 마리아를 바라볼 때 경성 센터 개척 초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사라 팀 자매님들이 생각납니다. 개척 초기에 학사 자매님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형제들은 없었습니다. 이 말은 학사 자매님들에게 결혼할 대상이 없다는 말인 것이죠. 하지만 이분들은 결혼의 꿈도 미루고 경희대 캠퍼스를 누볐습니다. 이분들의 섬김과 수고로 조상들이 서게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형제들은 늘 어리고 부족했지만 메시지 전하고 세움 받고 했습니다. 묵묵히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한 자매님 사모님들의 옥합을 깨는 믿음으로 우리 교회는 성장해 왔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될 것입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주님께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시간과 물질과 진심을 조금 드리고 아까와 하고 손해의식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 그리고 영원한 생명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내 모든 것을 다 드려도 결코 갚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으로 향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갔던 것처럼 우리의 헌신이 좋은 믿음의 영향력이 아름다운 향기로 퍼져 나가는 은혜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2 마지막 유월절 만찬(14-30)
14절을 보십시오. ‘그때’는 종교지도자들이 음모를 꾸밀 때를 말합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세겔에 팝니다. 은 30은 당시 노예 한 사람 값에 해당합니다. 제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헐값에 스승을 팔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는 예수님을 정치적인 메시아로 기대하고 따랐는데 실망했고 향유 사건에서 책망 받자 분노했고 사단이 역사함으로 스승을 파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본격적인 수난이 제자의 배신에서부터 시작됨을 봅니다. 17절 18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유월절 음식을 나눌 장소 음식 준비를 친히 하셨습니다.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당시에 유월절 행사로 많은 사람이 모임으로 장소를 구하기 어려울 텐데 예수님이 친히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 미리부터 부담 느끼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로 모든 것을 아뢰면 주님께서 친히 준비하십니다. 우리는 과감하게 성내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친히 준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20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저물 때 드디어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때 청천 병력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제자들이 깜짝 놀라 음식을 먹다가 체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미리 하신 것은 가롯 유다가 회개하도록 돕는 것이요. 유다의 배반을 예수님이 다 알고 계셨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나는 아니지요.’ 라고 했습니다. 나는 아니지요. 이 말은 다른 제자들도 마음에 찔림이 되어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이 원하는 왕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죽으신다고 하니 많이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가룟유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똑같이 배신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배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약한 제자들과 우리들을 위해서 성 만찬에서 언약의 피를 마시는 삶을 보여 주십니다. 23절을 보십시오.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자가 나를 팔리라.’ 예수님은 자신을 팔자가 그릇에 손을 넣는 몇 명 중에 하나라고 좁혀 말씀하심으로 다시 한번 유다의 회개를 촉구 하셨습니다. 24절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죽으시는 것이고 인자를 믿지 않고 파는 자는 구원의 기회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밀쳐 버리고 구원의 기회를 놓쳐 버리면 영원한 심판과 저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것입니다. 뻔뻔스럽게 선생님 나는 아니지요. 라고 하는 그에게 예수님은 이제 ‘네가 말 하였도다.’ ‘Yes it is you.’ ‘그건 너, 바로 너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이제 본격적으로 유월절 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유월절 만찬은 보통 가족끼리 하였는데 예수님은 그 날보다 하루 앞당겨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시고 그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이번 유월절 날에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 죽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떡을 가지고 축복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떡을 쪼개어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그 떡은 자신의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받은 그 떡 조각은 찢기신 예수님의 몸을 상징합니다. 떡 조각을 먹는 것은 자신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뼈가 으스러진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7 28절을 보십시오.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은 포도주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주시며 이것을 마시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4장 6절에서 8절을 보면 옛 언약은 동물의 피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 율법을 세우기 위해 동물의 피를 뿌렸습니다. 언약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용서 받기 위해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희생 제물로 드려진 동물의 피를 제단에 뿌림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피의 효과는 일시적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주님이 점 없고 흠 없는 어린양이 되셔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지시고 가셨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우리 대신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뼈가 부스러지고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는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두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믿으면 나의 더러운 피가 빠져나가고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교환 수혈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9절 ‘이를 행하여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장 24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왜 기념하라 하셨을까요? 신앙생활 하면서 예수님을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니 이렇게 자주 말씀 듣고 소감 쓰고 하는데 예수님을 놓칠 수 있나.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릴 수 있나’.라고 말하겠지만 어느덧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잃어버리고 무덤덤하게 형식적인 신앙생활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에 구원의 감격을 잃고 가나안 땅에서 우상숭배에 빠졌던 것처럼, 하나님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더 사랑하며 타락 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잡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잊고 주 예수께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잊고 이를 하찮게 여기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영원한 생명이란 단어가 은혜가 되나요? 감사함으로 다가오나요? 예수님은 기념하라 하십니다. 매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기념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삶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살을 먹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요한복음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즉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말씀의 가르침대로 오늘 하루를 사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도 보면 노인들 중에 육의 양식을 잘 먹는 분들이 건강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의 양식을 잘 먹을 때 영 육간에 건강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일용할 양식 나누기’가 활성화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식사할 때도 혼 밥 먹는 것보다 같이 먹으면 먹는 것이 즐겁고 더 잘 먹게 되지요. 나 혼자 먹는다 할 때는 음식 준비도 대충 하지만 자녀를 식구를 먹이고자 하면 음식 준비를 잘하는 어머니처럼 말이죠. 영의 양식을 나누고자 할 때 양식을 잘 먹게 됨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입니다.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 구원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매일아침 첫 시간 영의 양식을 잘 먹고 십자가의 피 은혜를 묵상하고 하루를 출발하는 것입니다. 과거 자신이 어떤 죄인이었는가 되돌아보고 이런 자신을 십자가의 피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매일 기억하고 뼛속 깊이 새기고 감사를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30절을 보십시오.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가니라.’ 매일 아침 감사 찬양하고 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와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포함하여 아픈 분들이 저희 병원 같은 1차 의료기관을 먼저 방문하는 관계로 수시로 코로나 환자와 마주쳐야 했습니다. 그동안 잘 방어해 왔지만 전쟁이 길어지자 부상병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이탈하는 관계로 제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가 두 배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심신이 피곤해질 수 있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큰 힘을 덧입고 감당할 수 있었고 메시지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도 과거에 본문의 마리아처럼 헌신했던 시절이 있었지 추억에 젖으며 현재는 마리아가 부담스럽고 왠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에 젖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취해서 형식적인 신앙생활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았습니다. 왜 은혜를 잊어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되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매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생활을 잘 못 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제가 다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생활을 잘 감당하므로 주님께로부터 새 힘을 덧입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헌신하는 종이 되길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케 하십니다. 우리를 성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 주십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만찬을 행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념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영적 생명을 풍성히 받아 십자가의 복음을 기키고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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