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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9 (일) 08:53
분 류 빌립보서
첨부#1 2021년_빌립보서_제3강-1.hwp (27KB) (Dow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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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빌립보서 제3강]그리스도를 알고자
2021년 빌립보서 제3강                                                                       한아브라함
                                        그리스도를 알고자
말씀: 빌립보서 3장 1절-21절
요절; 빌립보서 3장 10절 11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바울은 순교하기 오년 전 즈음에 로마감옥 에서 빌립보교회에 편지 하고 있습니다.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척한 교회였기 때문에 남다른 애착이 있었고 빌립보신자들을 더욱 사랑하였습니다. 거기다가 빌립보교회는 여러 면에서 모범적이었습니다. 빌립보교회와 바울은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는 교회분열이었고 둘째는 율법주의자와 세속주의자들의 악영향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바울은 ‘나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고자하노라. 푯대 되신 예수님을 향하여 달려가노라. 이런 나를 본받으라.’고 간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고 부활신앙을 소유함으로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우리의 믿음이 정체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여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끝으로는 결론적으로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한 모든 말씀에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율법주의자들처럼 금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으로 기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어디에서 기쁨을 얻습니까? 돈, 명예, 등등 소유를 통해서 기뻐합니다. 취미생활을 통해서 기쁨을 찾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기쁨은 청량음료 같이 잠깐 톡 쏘는 맛의 찰나적인 기쁨이 있지만 청량음료의 거품같이 이내 사라집니다. 반면에 주 안에서의 기쁨은 지속되고 영원합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는 뜻입니다. 주 안에 있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기쁨을 맛보며 사는 것이죠. 태풍이 몰아치더라도 집 안에 있으면 안전한 것처럼 세상이 아무리 두려움을 심고 유혹 하더라도 주안에 있다면 안전하고 기쁘고 행복한 것입니다. ‘기뻐하라.’ 이는 명령입니다. 마땅히 기뻐해야합니다. 구원받은 기쁨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기쁨.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주님과 동행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가 잘 될 때도 배 아파 하지 않고 기뻐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예수님 자체가 이 세상의 그 어떤 보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된 보화이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가 아니고 너희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의 율법주의자들에 대한 경계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이죠. 2절을 보십시오. ‘개들’은 주인 없는 떠돌이 개들을 말합니다. 지저분하고 사나와 한번 물리면 큰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들은 유대의 율법주의자들을 가리킵니다. 거짓 교리로 교인들을 미혹시켰습니다. 행악하는 자들은 악을 행하는 자들 즉 율법주의자들의 나쁜 영향력을 말합니다.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이는 할례의 본 뜻을 잊어버리고 형식적으로 할례 하는 것은 몸을 자해하는 백해무익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할례는 어떤 것입니까? 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는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 즉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의 은혜로만 사는 것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고 변화된 새 인생을 사는 것이 진짜 할례파입니다. 예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을 살기위해 애쓰는 것이 하나님 백성이라는 확실한 증거이고 참 할례파인 것입니다. 바울은 나도 자랑할 것이 많지만 자랑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랑했습니다. 단수가 높죠. 4-6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태어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족속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직계 후손입니다. 12지파가운데 명문지파인 베냐민지파 출신입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도 베냐민지파였는데 변화되기 전 바울의 이름도 사울이었습니다.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 즉 순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고 율법을 흠이 없게 지켰습니다. 바울의 7가지 자랑거리 중 4가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 나머지 3가지는 바울 본인의 노력으로 얻은 자랑거리입니다. 금수저들은 보통 노력을 잘 안 하는데 바울은 금수저이면서도 노력까지 하는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비범한 노력에도 그의 내면에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분노와 미움이 가득하여 예수를 핍박하며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고자 하며 급기야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데 앞장섰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는 누구보다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금 수저로 태어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재능이 없어서,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의 미래를 다 빼앗아 가서 불행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생 망‘ 이번 생애는 망했다하며 자포자기하고 되는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좋은 환경 좋은 조건이 인생을 행복하게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기쁨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야하죠? 예수님이죠. 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바울은 아무 일이 없었다면 분명 유대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변하였습니다. 영적인 눈을 떴습니다. 그러자 그동안 바울이 추구해왔던 삶과 가치관, 지금까지 바울이 성취 하였던 자랑거리들이 오히려 바울의 영적 눈을 어둡게 하였고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을 박해하고 탄압하는 수단이 되었으니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가 이전에 그렇게 자랑하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이죠.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능력과 축복과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소유한다는 것은 세상에 그 어떤 것을 소유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유익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지식이나 학문이 우리를 고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자기분야에서 학문에서 최고의경지에 오른 사람들 교수님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대부분이 인격이 안 되거나 서로 싸우거나 하여서 학문 외에는 본받을 점이 별로 없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아직도 예수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기보다 바울이 배설물처럼 여기고 버렸던 것들을 붙잡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믿을 때 영원한 생명 영원한 축복 넘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10-11절 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교만한 바울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것은 바로 부활의 주님이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그는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온전히 변화되었습니다. 변화된 후 바울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체험적으로 인격적으로 아는 것이죠. 믿고 신뢰하는 것이죠. 부부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상대방을 아는 것 같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합니다. 결혼식을 하고 같이 살 때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신부된 우리가 신랑 되신 예수님과 결혼하여 주님을 알아 갈 때 그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고 그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는 것이죠. 그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고 그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의 권능을 알고자 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실제적인 부활의 믿음을 갖는 것을 말하죠. 부활은 죽음을 이긴 권능 power입니다. 사망 권세는 너무나 강하여 인류에게 왕 노릇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기력 두려움 허무 패배감 등의 사망권세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알면, 믿으면 사단이 주는 사망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를 믿을 때 부활의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이를 믿을 때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했습니다. 바울은 십자가의 고난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고난을 받으면 망가집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난을 어찌든지 회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난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자하였습니다 . 고난 앞에서 자기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체험하고 성장 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체험하고 성장 했습니다. 예수님을 점점 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편한 할 때는 주님과 가까워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섬기다가 고난 받을 때 주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됨을 봅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고난은 죽음으로 가는 통로이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 고난은 주님을 체험하는 지름길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바울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주님을 닮은 사람이 되는 목표에는 아직 미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고 고백합니다. 구원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고 주님 닮은 사람이 되는 목표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죠.

13절을 보십시오. 과거에 내가 은혜 받은 것은 잊어버리면 안 되죠. 하지만 내가 이룬 업적, 과거 내가 얼마나 수고하고 헌신 했는가 하는 것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옛날에는 나 때는‘ 이런 말을 자주하면 꼰대라고 한다죠. 누가 봐도 바울은 이제 쉬어도 됩니다. 순교하기까지 5년이 남았을 뿐입니다. 30년을 쉬지 않고 달려오며 엄청난 업적을 쌓았으니 이제 쉬며 인생을 돌아보고 자서전이나 써도 됩니다. 하지만 그는 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달려 왔다고 매너리즘에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부하들에게 맡기고 자기는 늦잠자고 일어나 어슬렁거리다가 죄에 빠진 것이 아닙니까. 기도를 쉬지 않고 말씀 전파를 쉬지 않는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에게는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인생의 목적 없이 푯대 없이 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이런 세상 욕망은 모두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푯대는 목표입니다.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을 더 알고 주님을 더 담기를 원했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직분을 주시며 부르신 것은 부름의 상, 즉 상주시기 위함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모세가 애굽 왕궁의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모세가 바보가 아니죠. 세상의 부귀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실 상을 영광스러운 상을 모세는 바라보았기 때문이죠. 상 주시는 이심을 믿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삶이 믿음의 삶의 기본입니다. 바울의 삶의 목표는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님의 상급이었습니다. 이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럴 때 감옥 에서도 피가 끓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삶을 체험하기 위해 저도 아침에 달려 보았습니다. 천장 산 정상을 푯대 삼아 천국 문이라 생각하고 매일 달려갔습니다. 달려 갈 때는 힘이 들었습니다. 숨이 차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참고 완주했을 때는 여러면에서 유익했습니다. 허리의 통증도 조금씩 나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헨델이 메시야라는 위대한 곡을 작곡 할 때 24일 간이나 침식을 잊고 작곡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헨델의 메시아라는 위대한 곡은 이렇게 24일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훗날 헨델은 그 곡을 작곡 하던 때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그때 오직 하나님 나라 그리고 이 나라의 주인이신 메시아 바로 그 분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푯대 되신 예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작곡에 매진하였을 때 위대한 음악이 탄생될 수 있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바울은 자신이 완벽하기 때문에 본받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애쓰는 삶을, 말씀대로 살고자 발버둥치는 삶을 본받으라는 것이죠.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여기서 우리는 바울과 디모데 에바브로디도를 말하죠. 주와 복음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사람들을 눈여겨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과 반대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바울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는 빌립보 안에 바른 신앙을 갖지 않은 세속주의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는 자들, 자기도 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가지 못하게 하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십자가의 원수들입니다. 그들의 신은 배라고 했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만 관심을 쏟는 사람들이란 말이지요. 신앙생활도 자기만족만을 추구한다는 것이죠. 땅의 일만을 추구하는 것이죠. 땅에 발을 붙이고 살면서 땅의 일을 세상 가운데 살면서 세상일을 생각 안 할 수는 없죠. 따라서 생각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죠. 생각의 중심이 땅이 아니고 하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배부른 삶을 살면서 자족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봐야겠죠.

20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당시에는 로마시민권을 가지려고 애썼습니다. 요즘은 미국 시민권 갖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보다 좋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 왔다가 쉬어 가는 곳이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이요 나그네 들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는 하나님 나라 시민답게 살아야 합니다. 바울과 초대 교회 신자들은 이 말씀을 붙들고 이 말씀에 은혜 받고 이 땅에서 핍박받고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낮은 몸은 죄악 된 몸 한계가 있는 몸입니다. 나의 육신은 늙어 갑니다. 여기저기 아파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차 우리 몸을 영광스럽게 신령하게 바꾸어 주십니다. 지금의 외모는 불만족스럽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최고의 모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저는 최근에 건강문제를 통하여 땅에 매여 있는 삶을 회개하고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요 순례자임을 새삼 인식 하게 되었습니다. 질병문제 병원직원문제 자녀교육문제 제자양성문제 등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주님을 더 간절히 의지 하였고 그가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는 푯대 되신 예수님을 향하여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인생을 살기를 결단케 되었습니다. 현재의 부활을 믿는 부활의 믿음을 갖고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흡사합니다. 어디론가 향해 달려가죠. 세상 사람들은 헛된 것 썩어질 것을 향해 달려가지만 우리 신자들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높은 곳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십자가의 고난 의미와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더욱 앎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인생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기쁨으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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