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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01 (토) 19:04
분 류 출애굽기
첨부#1 2022년_신년_제2강-1.hwp (30KB) (Down: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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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 제2강]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2022년 신년 제2강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말씀 / 출애굽기 17:1-16
요절 / 출애굽기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오늘 말씀에는 두 가지 사건이 나옵니다. 첫째로,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신 사건이요, 둘째로, 아말렉과의 첫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는 사건입니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Happy new year!" 하며 새해 인사를 합니다. 이는 새해에는 꽃길만이 있기를 바란다는 뜻이 아닙니다.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하십시오’ 하는 축복의 인사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승리하는 비결을 배워서 치열한 영적 전쟁터와 같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I. 반석을 치라(1-7)
  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하심을 따라 여호와의 명령대로 움직여 르비딤에 도착하였습니다. ‘르비딤’은 시내산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평원으로서 ‘쉬는 장소’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곳은 오아시스 지역으로서 물도 마음 껏 마시고 푹 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을 쳤을 때에는 물이 말라 있었습니다. 불평이 여기 저기서 터져나왔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며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맹비난했습니다. 그렇다고 모세가 백성들에게 물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의 불평은 단지 마실 물이 없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 여호와를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대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그 길이 평탄하고 모든 일이 형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믿음으로 살고자 애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어려움이 따르고 장애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는 불신하고 불평하기보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신명기 8:2,3절은 말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광야 길을 걷는 동안 먹는 문제, 물문제, 전쟁 등 실제 문제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들이 되도록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노예 백성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 문제를 만났을 때 자신들의 믿음을 연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시험으로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출애굽 이후 르비딤에 이르는 동안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들을 여러 번 체험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현실의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불평하고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하시는지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자녀들과 가축들이 목말라 죽게 되었다며 출애굽의 은혜마저도 부정하였습니다. 그들은 몸은 출애굽 했지만 내면은 여전히 노예생활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움을 만나면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던 마음 속에 숨겨진 생각과 믿음 없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광야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교육장소요 훈련소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드러나야 기도를 배우고 실제적인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세를 돌로 치려하였습니다. 이때 모세는 백성들과 맞서 감정적인 싸움을 하지 않았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모세에게 무슨 지시를 하셨습니까? 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하나님은 불평하는 무리들과 일일이 상대하지 말고 그들을 지나서 장로들만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통해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주신 것에 대해 그들을 증인으로 삼고자 하심이었습니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문제를 백성들 편에서 보면 원망하고 불평할 수밖에 없지만 지도자 편에서 보면 문제를 해결하고야 말겠다는 책임감을 갖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지 그 명령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는 모세가 이적을 행할 때 사용했던 지팡이입니다. 모세는 이 지팡이로 나일강을 쳐서 피가 되게 하였습니다. 홍해 바다를 건널 때에도 이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홍해 바다가 갈라지게 하였습니다. 모세가 손에 잡은 지팡이는 하나님이 그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그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가 그들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시험하였습니다.(7)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 중에 함께 계셨습니다. 특히 모세 앞에 임재하셔서 그를 도와주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반석을 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면 물이 나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반석에서 물이 나올 수 있습니까? 반석에서 물이 나온다는 것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모세를 통해 행하심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나타내고자 하셨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치는 데에는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만일 반석을 쳤는데 아무 일도 안일어난다면 모세의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백성들 앞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어 더 이상 지도자로서의 직분을 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실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반석을 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도자의 절대적인 믿음이 백성들을 위기에서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인생들의 목마름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반석은 바로 예수님이시오, 물은 성령님 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우리 인생들에게 영생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와 그의 피로 죄씻음을 받은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참만족과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그 곳의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습니다. ‘므리바’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곳에서 불평하고 다퉜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맛사’는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계신가 안 계신가를 의심하고 시험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거나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의 다급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늘 깨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시121:4) 또한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심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광야길에서 힘들 때마다 불평하고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구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신앙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과 장애물들을 해결해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믿음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II. 손을 들면 이기고(8-16)
  8절을 보십시오. 물 문제를 해결받고 겨우 한 숨 돌리고 쉬려 할 때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왔습니다. 아말렉은 에서의 맏아들 엘리바스의 후손으로서(창36:15,16) 광야를 떠돌아다니며 유목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주 활동무대는 가나안 남쪽 지역이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은 광야에서 때를 따라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싸워서 물건을 탈취하였으며 전쟁에 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터전에 들어와 그곳을 차지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신명기25:17,18절을 보면 아말렉은 이스라엘 백성 중 지치고 피곤하여 뒤에 쳐진 약한 자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대적자들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는 원수들이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노예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항상 시키는 일만 하면서 살았을 뿐 스스로 일어나 누구와 싸워 본 적이 없었습니다.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지도 이제 석달 정도 되었을 뿐입니다. 이런 그들이 아말렉과 싸운다는 것은 무모한 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큰 희생을 치루고 얻은 자유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악의 세력과 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모세는 어떻게 했습니까? 9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사람을 택하여 나가서 싸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여호수아’란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란 뜻입니다. 그는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10대손이며 눈의 아들입니다. 그의 등장은 여호와가 구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의 주된 사명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그를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세우고 모든 작전 지휘권을 일임하였습니다. 이 싸움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가나안 정복 전쟁의 예행연습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먼저 싸울만한 자를 택해야 했습니다. 전쟁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이 아말렉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이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을 믿는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전쟁에 나가서 싸울 때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섰습니다. 이 지팡이는 모세가 소명을 받을 때부터 모세의 손에 있던 지팡이입니다. 5절에서 하나님은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라고 했었는데 여기서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그 지팡이는 보통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서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삼상17:47) 하나님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든 손을 올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입니다. 두 손 들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 항복하면 나는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한 것은 그야 말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세의 손이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온 힘을 다 쏟았지만 80이 넘은 나이에 계속 손을 들고 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여 손이 점점 내려가면 전쟁에서 승리하던 이스라엘 군대가 힘을 잃어가다가 전세가 역전되었습니다. 곁에서 보고 있던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 위에 앉게 하고 한 사람은 이쪽에서, 또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모세의 부족함과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동역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들을 쳐서 무찌르고 첫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여호수아가 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서 용감히 싸웠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군사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적들에 대항하여 싸웠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려면 여호수아와 같이 앞에 나아가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캠퍼스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캠퍼스에 나가서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18세기까지 기독교는 영적인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헛된 믿음 때문에 아무도 선교사로 나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선교에 불을 지핀 사람이 윌리암 캐리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이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계획하고 위대한 시도를 했습니다. 가죽에 세계 지도를 그려서 벽에 붙여놓고 그 지도를 보면서 세계 선교를 꿈꾸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구두 수선 일을 하면서 인도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런 후에 인도에 선교사로 나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편지로 영국에 알렸습니다. 영국에 돌아와서는 교회를 돌아다니며 선교보고를 하고 선교 역사에 동참하도록 사람들을 일깨웠습니다. 그러자 교회 지도자들은 윌리암 캐리에게 “젊은이 가만히 앉아 있게나. 자네가 설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하신다네”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윌리암 캐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19세기가 선교의 시대요 부흥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나가십니다.
둘째는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앞장서서 용맹스럽게 싸웠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있었기 때문에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편28:2절은 말합니다.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믿음의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전쟁은 영적 싸움의 모형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사탄과의 영적 싸움은 인간의 힘과 의지, 세상 지식과 경험만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모세처럼 뒤에서 기도에 전념하는 기도부대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전쟁을 할 때 후방에서 쏘는 미사일과 같습니다. 후방에서 미사일을 쏘아서 적진을 초토화 시키면 전선에 있는 군인들이 진군하여 적진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사일과 같은 기도지원이 없으면 결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찰스 스펄전은 1800년대에 가장 위대한 설교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분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한 번은 많은 목사님들이 스펄젼 목사님을 배우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런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때 스펄젼 목사님은 사람들을 데리고 교회 지하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엎드려서 눈물을 흘리며 중보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지팡이는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들고 예수님의 이름 권세를 의지하여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셋째는 아론과 훌의 동역 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주님의 종이라도 연약한 점이 있고 피곤하여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 때 아론과 훌처럼 합심하여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나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동역의 역사입니다.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작은 불꽃이 모여 큰 불이 되듯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작은 힘을 합하여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합심 동역 할 때 놀라운 성령의 불길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하여 기도하고 믿음으로 도전함으로 캠퍼스를 변화시키고 시대를 변화시키는 승리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은 이 사건을 어떻게 기념하라고 하십니까?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책에 기록하도록 하신 것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도 승리의 비결에 대해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또한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고 한 것은 여호수아가 목숨 걸고 싸운 것으로 자기 자랑하지 않고 앞으로도 가나안 정복 전쟁을 진두지휘할 때에 전쟁의 승패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믿고 그대로 적용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아말렉을 없이 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하게 하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악한 세력들은 하나님이 진멸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괴롭히고 대적하는 죄와 사탄의 세력에 대해 타협할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진멸코자 해야 합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란 뜻입니다. 전투에서 깃발은 군대의 소속을 알리는 중요한 표시입니다. 모세가 승리 후 제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고 부른 것은 이 승리가 여호와께로부터 온 것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여호와의 군대라는 긍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볼 때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정책으로 양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동역자님들간에 교제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위축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일대일과 각종 모임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온라인 시스템만 잘 갖추어져 있다고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캠퍼스에 나아가 발로 뛰면서 양들을 만나기 위해 애쓰는 동역자님들과 밤낮 쉬지 않고 드리는 사모님들과 목자님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병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을 때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평생 해오던 소아과 간판을 내리고 진료영역을 넓혀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환자들이 말라버려 기존의 병원들도 힘든 상황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심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자기 문제에 매몰되어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마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상황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과 같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위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모세처럼 두 손 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앞장서서 싸우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제가 많은 일을 할 수 없지만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두 손 들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은 승리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예수님의 군사로 세움 받은 자들로서 십자가의 깃발을 앞세우고 담대히 나아가 싸우므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happy year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죄의 종된 삶을 살던 저희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대적들이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두 손 들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친히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승리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합심하여 기도하고 동역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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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민수기 [2022년 민수기 제14강]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한 비느하스 관리자 2022-02-13 190
741 민수기 [2022년 민수기 제13강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하신 하나님.. 관리자 2022-02-06 171
740 민수기 [2022년 민수기 제12강]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관리자 2022-01-30 198
739 민수기 [2022년 민수기 제11강]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모세와 아론 관리자 2022-01-22 252
738 민수기 [2021년 민수기 제10강]붉은 암송아지의 재 관리자 2022-01-15 193
737 누가복음 [2022년 신년 제3강]열 둘을 택하신 예수님 관리자 2022-01-08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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