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세계선교 | 각부모임 | 경성소모임 | 성경연구 | 사진자료실 | 영상자료실 | 경성쉼터 | JBF/EBF/CBF | 기타 |

회원등록 비번분실

  Bible Study  
주일예배메시지
성경공부문제지
수양회강의
특강
구약강의자료실
신약강의자료실
강의안책자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20 (일) 12:37
분 류 마태복음
첨부#1 2014_마태24강-1(최동진).hwp (32KB) (Down:282)
ㆍ추천: 0  ㆍ조회: 2727      
IP: 61.xxx.95
[2014년 마태복음 제24강] 영생을 얻으려면

2014 마태복음 제24강                                                                      최동진

영생을 얻으려면

말씀/ 마태복음 19:16-30
요절/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오늘 말씀에는 영생을 얻기를 간절히 원했던 한 청년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본문의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영적인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 수양회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고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기쁨과 행복을 충만히 누리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I.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16-22)
  16절을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6b)?" 이 사람은 청년이었고 재물도 많았습니다.(22) 누가복음에 보면 그는 관리였습니다. 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하여 초고속 승진을 하며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날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부와 권세와 명예를 다 갖춘 남부러울 것이 없는 완벽남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신앙심도 좋아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선하게 살고자 애를 쓰는 요즘 보기 드문 젊은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영생이란 무엇입니까? 영생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참 만족과 기쁨이 있는 생명으로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선한 생활을 하였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에는 참 만족과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의 영혼은 무언가 채워지지 못한 허무와 목마름으로 고통하였습니다. 깊은 고민에 빠져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졌습니다. 영생 문제는 그에게 있어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심각한 인생 문제였습니다. 그는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수 없어 방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경성 UBF 여름 수양회가 열리고 있는 광림 수양관에 와 계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여기에 가기만 하면 영생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는 즉시 달려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6)?”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 달려와 꿇어앉아서 묻고 있습니다.(막10:17) 그만큼 그는 영생을 얻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의 질문을 가만히 보면 그에게는 스스로 선하게 살아왔다는 의로운 마음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선한 일과는 또 다른, 차원 높은 어떤 특별한 선한 일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먼저 죄인으로서 자아 발견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17a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분이시니라.” 예수님은 선한 일을 함으로 영생을 얻고자 하는 그에게 선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만이 선하시며 그 외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영생을 얻을 만큼 선해질 수는 없습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죄인으로서 자아 발견이 없을 때 자기 스스로 선을 쌓으려 노력하지만 자기의만 쌓고 결국은 죄 가운데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비참한 죄인인가를 발견하고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비로소 구원받고 영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지 선한 일의 대가로 받는 삯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이 청년에게 죄인으로서 자아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그가 잘 지킨다고 자랑하는 계명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음을 깨우쳐주십니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17b)” 말씀하신 후 구체적으로 지켜야 할 계명들을 언급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18,19).” 이 말씀은 십계명의 제 5에서 9계명까지의 말씀과 레위기 19:18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는 전혀 새로운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이 청년은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20)”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이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막10:20) 젊고 돈 많고 유능한 그에게 인생을 즐기고 싶은 유혹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음란하고 부도덕한 세상 분위기에 오염되지 않고 의롭고 선한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는 EBF시절부터 놀고 싶은 마음을 부인하고 교회에 나와 뜻도 모르는 성경을 읽고 까다로운 율법을 암송하며 믿음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캠퍼스 시절에는 다른 친구들이 클럽에 가고 흥청망청 지낼 때 센터에서 댄싱 연습하고 Life testimony를 쓰며 여름 수양회를 준비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투쟁하였습니다. 이런 그에게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단 말입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실 때 그는 계명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이 말씀은 부자 청년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이 가르쳐주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첫째로, 계명의 정신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그는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음으로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남에게 민폐 안 끼치고 도덕적으로 선하게 사는 것으로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문제는 계명의 근본정신을 몰랐고, 따라서 계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십계명의 근본정신은 사랑입니다. 처음 네 계명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요(신6:5), 나머지 여섯 계명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레19:18) 아무리 문자적으로 계명을 잘 지켜도 계명의 정신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이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입니다. 그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도 영생의 확신을 얻지 못한 것은 계명의 정신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다른 데서 원인을 찾기 전에 먼저 내가 계명의 정신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둘째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도록 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은 지금까지 재물에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이런 그에게 재물은 그의 삶을 지배하는 우상이었습니다. 그는 재물이 많으면 하나님도 기쁘시게 하면서 자신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물이 많아지면 캠퍼스 복음 역사를 열심히 섬기고, 세계 선교에도 마음껏 지원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제 사업에도 힘쓰면서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사용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재물이 많아지자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재물이 없을 때는 마음이 순수하고 신앙이 좋았는데 재물이 많아지자 재물이 자기 마음과 신앙을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재물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되고 결국 돈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영생을 갈구하였지만 세상 보화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찬 그의 마음에 하늘나라 보화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가장 귀한 보화로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집, 좋은 차를 사고 멋진 곳으로 여름휴가를 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지낸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뻔한 세상아파트에 살면서 그랜져를 타고 다닌다고 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재물에 소망을 둘수록 하늘의 보화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이런 삶에는 영생의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땅의 보화에 대한 소망을 끊고 하늘 보화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도우셨습니다. 재물은 모으는 것보다 어떻게 귀하게 사용하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질을 팔아 이웃을 위해 사용할 때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의 보화를 얻으려면 세상의 보화를 팔아야 합니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은 적극적인 이웃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를 파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본문의 부자 청년은 스스로는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근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도 지신의 행복을 위해서 한 것이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희생할 줄 몰랐습니다. 그가 이웃을 정말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과 물질, 젊음, 말씀과 지식 등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너무 사랑하여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를 아까워하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면서 즐기려 한다면 그것은 나의 우상이 되어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말씀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나 혼자만 소유하고 있다면 아무런 능력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말씀이 그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전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도 먼저 이웃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팔아 영육간에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낭비하거나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에게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고 목자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며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부자청년에게 하늘 보화를 약속하신 후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방향을 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임을 말해줍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아는 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영생의 구주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을 배우고 순종하고 본받는 삶 속에서 참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우리가 모든 것을 투자하여 사야할 가치가 있는 참으로 귀한 보화가 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는 소유를 팔아야 합니다. 나의 젊음과 시간, 힘과 생명, 물질과 믿음과 은사와 모든 것을 다 팔아 영육간에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베푸는 삶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하늘나라 보화로 채워지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청년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22절을 보십시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는 예수님을 존경하여 예수님께 나왔지만 예수님을 따르고자 할 때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부딪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는 재물을 다 팔면서까지 예수님을 따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물질을 더 사랑함으로 영생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재물이 주는 인생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함으로 영생의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영어 속담에 best의 적은 better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best를 주기를 원하시는데 better를 붙들고 놓지 않으려 할 때 best를 얻을 수 없습니다. best를 얻기 위해서는 가장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분명한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내가 평소에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붙들고 있는 것이 내가 보기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예수님을 따르는 데에 방해가 된다면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 최고의 가문에서 태어나 최고의 교육을 받은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지만 예수님을 얻기 위해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랬을 때 복음신앙의 기초를 놓는데에 쓰임 받는 위대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세상의 학문이나 지식, 명예나 타이틀, 물질이나 사람들의 인정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이런 것들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유혹이나 핍박 앞에서도 예수님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세상 죄악 가운데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치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번 여름 수양회를 통해서 하늘 보화 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영생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물질주의, 육신주의의 죄의 세력이 만연한 이 시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며 나의 생명과 물질을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드려 영적 육적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II.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3-30)
  예수님은 자신을 떠나는 청년을 안타깝게 생각하시며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말씀해주셨습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이 말씀대로라면 부자가 구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자가 구원 받기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고 재물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였습니다.(딤전6:9) 재물의 힘과 유혹이 너무나 강해서 재물에 한 번 마음을 빼앗기면 자기의 힘과 의지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몹시 놀랐습니다. 제자들도 현재는 예수님을 따르느라 가난하게 살고 있었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르면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도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근심이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께 나왔지만 세상 보화를 팔 수 없어 근심 띤 얼굴로 돌아가는 청년을 바라볼 때 누가 과연 그리스도의 청년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25b)”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2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구원은 우리의 선한 행위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라고 꼭 하나님 나라에 못 들어가거나 가난하다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상관없이 영생의 가치를 알고 영생을 정말 귀하게 여기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이때 베드로가 자랑스럽게 질문하였습니다. 27절을 보십시오.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베드로는 부자 청년과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상급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늘나라 상급을 기대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상급이 있음을 믿을 때 확신 있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2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이는 제자들이 장차 누리게 될 영적인 권세와 특권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러운지를 잘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새로운 세상을 여시고 은혜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때에 제자들도 열두 보좌에 앉아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열 두 지파를 다스릴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요 특권입니까? 지금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드리는 수고를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많은 아픔과 고난을 당하면서 속으로 눈물을 삼킬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고와 헌신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느라 시간과 물질과 진심을 드려 헌신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영광의 보좌를 예비해 놓고 계심을 믿습니다. 또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29)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드리는 자는 영육간에 엄청난 은혜와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니다. 현재 제자들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만만치 않은 현실로 인해 힘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예수님의 약속을 믿을 때 확신 있게 예수님을 따르는 좋은 제자가 되고, 승리의 삶을 사는 자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 잡아먹으며 살다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라졌을 이들이 인류의 스승이 되고 만인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큰 권세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30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이는 먼저 된 제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먼저 된 자들이 받게 될 상급이 큰 만큼 거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될 위험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먼저 된 자들은 그들이 받게 될 상급보다 항상 그들을 부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best이신 예수님을 따르는데 온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끝까지 겸손하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을 때 원치 않게 나중된 자가 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고자 할 때 지금까지 이 말씀을 여러 번 전했고 이미 팔 것은 다 팔았는데 또 무엇을 팔아야 한단 말인가? 내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와 복음역사를 잘 섬기고자 하는 일념으로 복음역사를 잘 섬길 수 있는 곳에 개업을 했지만 몇 차례 병원을 이전하면서 물질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혜경동역자가 병원생활을 계속 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지낼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을 축복하셔서 영육간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자녀들도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시고 병원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하십니다. 그럴 때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는 약속도 주십니다. 그렇지만 천신만고 끝에 안정을 찾은 이때 또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생각하니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이 땅에서의 안정된 삶을 사모하는 마음이 자라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노후도 대비하면서 고생 없이 편안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길 때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나라의 보화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 땅의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 주신 물질을 양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주님 역사에 아낌없이 드림으로 하늘나라 보화를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된 자로서 예수님을 따르며 그 뜻에 순종하는데 앞장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나누어주는 제자요 성경선생이 되어 양들의 생명이 살아나는 생명 구원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들은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영원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늘나라의 보화, 영생입니다. 우리가 믿음과 확신 가운데 세상 보화를 팔아 하늘나라 보화를 사므로 영생의 길을 가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 수양회에 영생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 가운데 참석하여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하늘에서 주시는 진정한 보화를 얻음으로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7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 7강] 무엇으로 사는가 관리자 2011-05-01 2721
606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23강]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관리자 2012-08-26 2717
605 누가복음 2010년 신입생 바이블 아카데미 3강 리스닝 2010-04-01 2717
604 로마서 [2012년 로마서 제1강] 복음의 능력 관리자 2012-10-07 2716
603 야고보서 [2010년야고보서제5강]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리스닝 2010-09-05 2716
602 느헤미야 [2011년제자수양회 제2강]위기를 극복한 지도자 느헤미야- 노아자.. 리스닝 2011-06-13 2714
601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16강] 섬기러 오신 예수님 관리자 2012-07-01 2713
600 요한복음 [2010부활절수양회1강]다이루었다(최바울) 리스닝 2010-04-11 2713
599 요한복음 [2010 요한복음3강]새성전 리스닝 2010-03-16 2711
598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11강] 이 말을 하였으니 관리자 2012-05-27 2707
597 요한복음 [2015년 요한복음 제15강]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관리자 2015-06-28 2703
596 마태복음 [2013년 성탄절 제4강] 아기께 경배하세 관리자 2013-12-29 2703
595 창세기 [2013년 창세기 제2강]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관리자 2013-03-24 2701
594 요한복음 [2010년요한복음제17강]열매를 맺으려면 리스닝 2010-06-27 2701
593 요한복음 [2010 요한복음9강]생수의 강 리스닝 2010-05-02 2700
592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17강]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관리자 2011-07-24 2699
591 마태복음 [2014년 마태복음 제7강]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관리자 2014-03-16 2696
590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10강] 마음을 깨끗하게 관리자 2012-05-20 2696
589 이사야 [2010년 이사야서 제7강]한 왕의 통치와 성령 강림 관리자 2010-11-07 2696
588 누가복음 [2009년성탄예배제2강]구원의 뿔 - 권영진(2009.12.13) 관리자 2009-12-13 2694
12345678910,,,40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264-231
Tel:070-7119-3521,02-968-4586
Fax:02-965-8594
서제임스목자님메일:Suhjt@hitel.net
[UBF한국본부] [유럽UBF] [UBF국제본부] [UBF TV] [시카고UBF] [Mother Barry's Homepage]
[뉴욕UBF] [워싱턴UBF] [노스웨스턴UBF] [콜롬비아UBF] [코스타리카UBF] [프랑크푸르트UBF]
[키에프UBF] [상파울루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