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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8 (일) 13:05
분 류 에스겔
첨부#1 2018년_에스겔4강-1.hwp (29KB) (Down: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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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에스겔 제4강] 되살아나리라

  2018년 에스겔 제4강

되살아나리라

 말씀/ 에스겔 47:1-12
 요절/ 에스겔 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오늘 말씀은 40장부터 시작된 새 성전의 환상의 절정으로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에 관한 환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시고 훈련하시는 목적은 그들의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근본 회복은 성전의 회복에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환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새해를 출발하는 우리도 이 환상을 보고 생명력이 넘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성전에서 물이 흘러내리더라(1-5)
  1절을 보십시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이전에 바깥뜰에 있었던 천사와 에스겔은(46:21) 안뜰을 지나 성소로 들어가는 동쪽 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천사는 에스겔을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을 거쳐 동쪽으로 향한 바깥문에 이르렀을 때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는 것이 보였습니다.(2) 예루살렘 성전은 연중 강수량이 극히 적은데다가 언덕에 위치하여 물의 근원지가 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성전에서 물이 흐르는 환상을 보여주신 것은 성전 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요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물이 없는 곳은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연 다큐를 보면 건기가 되어 사막에 물이 없으면 죽음의 땅이 되었다가도 우기가 되어 비가 내리면 순식간에 풀들이 돋아나고 온갖 생명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농사에 필요한 물을 공급 받았습니다.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환상은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풍성한 은혜와 생명력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것을 암시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그들의 죄로 인해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고 성전은 훼파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성전이 회복될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자신이 성전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21절에서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신성의 충만을 육체에 담으신 참 성전이 되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성도들 각자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 6:19),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말씀의 생수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성전이 훼파되었을 때 말씀의 생수도 말라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단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성전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생수를 온 세계로 흘러 보내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성전 기능의 회복은 생명의 말씀이 흐르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견고한 성전을 짓고 화려한 예배 기구들을 갖추어도 생명의 말씀이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성전의 존재목적과 의미를 상실한 채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될 것입니다. 성경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입을 열어 살아있는 말씀이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생명을 살리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환상은 70년 뒤에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포로 귀환을 주도한 총독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가 주축이 되어 마침내 성전이 중건되었고, 그 성전에서 학사 에스라가 말씀을 가르쳐 생명의 말씀이 흘러나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느헤미야 8장을 보면 모든 백성들이 모인 가운데 학사 겸 제사장인 에스라가 새벽부터 정오까지 여호와의 율법을 읽고 가르쳤습니다. 7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백성들의 내면은 오랜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같이 심히 메마르고 갈급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자 말씀의 생수로 그들의 심령이 회복되고 모두 자기 죄를 자복하고 감격하여 울었습니다.(느8:9) 이 회복과 부흥의 역사는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새 성전이십니다. 성전 되신 예수님은 목마른 인생들을 초청하시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7:37,38절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이 말씀은 초막절을 배경으로 주신 것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메마른 광야에서 그들이 물이 없다고 불평할 때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반석을 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목말라 부르짖는 백성들에게 반석을 치면 물이 나오리라 약속하신 대로 모세가 반석을 쳤을 때 사람뿐 아니라 짐승들까지 충분히 마실 많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고린도전서 10:4절은 이 반석을 그리스도와 직접 연관시키고 있습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광야와 같은 메마른 세상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목마른 삶을 청산하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새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와 온 세상을 회복하고 치유하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비전입니다. 또한 성령을 받은 신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될 말씀역사에 대한 비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대로 우리 심령에도 역사하사 메마르고 고달픈 인생에서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수로 인해 풍성하고 충만한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목마름으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돈에 목마르고 사랑에 목마르고 인정과 관심과 위로의 목마름에 헐떡입니다. 외롭고 슬프고 절망하며 지쳐 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의 생수가 흘러들어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을 목말라 죽도록 내어버려둔다면 우리에게 큰 죄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목마른 영혼들을 구원하는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3-5절은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어떻게 큰 강물이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3-5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성전의 물은 연못처럼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었습니다. 그 물은 처음에는 문지방에서 스며나오는 적은 량의 물이었는데 아래로 흘러감에 따라 점점 많아졌습니다. 처음 측량할 때는 발목이요 다음에는 무릎이요, 다음에는 허리를 지나 나중에는 헤엄쳐서 건너야 할 만큼 거대한 강이 되었습니다. 이 환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성령의 역사는 시작은 미미하지만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역사가 시작은 미미할지라도 갈수록 깊고 광대해져서 세상 만민을 먹일만한 큰 역사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은 지극히 작은 씨이지만 심기만 하면 자라 모든 풀보다 커져 공중의 새들이 깃들 만큼 큰 나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처음에는 글자로만 보이지만 읽고 묵상할수록 더 깊은 은혜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측량하면 할수록, 묵상하면 할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순종하면 할수록 영적 세계의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게 됩니다. 나 한 사람의 심령에도 말씀의 물이 흐를수록 내면이 깊어지고 관심의 폭이 넓어져 많은 사람을 품고 섬기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통해 흘러나온 물이 처음에는 12 제자들에게 흘러내려 갔고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로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폭발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로마는 군대의 힘으로 이 물결을 막으려 했으나 강력한 세력으로 흐르는 생수의 강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강물은 도리어 로마를 정복하였고, 전 유럽과 미국과 세계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천사의 인도함에 따라 이 강물에 들어가서 강물의 위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성령의 은혜에 흠뻑 젖어서 새로워지는 역사를 체험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말씀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도록 도우심으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말씀전파자는 자신이 먼저 그 은혜를 누리고 변화되는 체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체험이 없을 때 확신과 신념이 없고 점점 상식에 머물러 심령이 메마르게 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의 강물은 깊고 풍성하고 끊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발목만 적시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크게 손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작입니다. 점점 온 몸을 다 적실 정도로 성령과 말씀의 충만함을 덧입게 하심을 믿고 인내로써 전 과정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모두 참 성전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생수를 공급받아 아래로 흘러 보내는 작은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들어온 말씀이 광야와 같은 캠퍼스와 내 주위로 흘러들어갈 때마다 생명 구원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나는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 것입니까? 발목이나 무릎에 차오르는 물에 담고 있다면 가끔 사이다 마실 때 느끼는 시원한 맛에 사는 것이요 허리에까지 물이 올라 왔다면 중심 지키는 수준으로 사는 것이기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인생이 생수가 흘러넘치는 인생이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되살아나리라(6-12)
  6절을 보십시오. 그가 선지자 에스겔에게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물었습니다. 이는 에스겔이 힘든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이 이루실 성령의 역사를 잘 관찰함으로 비전과 믿음의 사람이 되라는 뜻이었습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성령의 역사, 말씀의 역사의 환상을 볼 때 현재 받고 있는 고난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이를 인내할 믿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땅만 보고, 힘든 현실만 보고 절망하지 말고 눈을 들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장차 하나님이 이루실 성령의 역사를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천사는 에스겔에게 생수의 강물의 흐름을 바라보게 한 후 강 좌우편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보여주었습니다. 7,8절을 보십시오.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아라바는 예루살렘과 사해를 잇는 요단강 유역의 넓고 깊은 계곡을 가리킵니다. 이곳은 지대가 낮기 때문에 성소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던 물이 이곳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메마른 땅에 강물이 흐르자 강 좌우편에 나무들이 저마다 살아나 심히 많게 되었습니다. 물이 흐르니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 풍성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시편 1:3절에서도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은 것과 같다고 노래하였습니다.
  이 물이 바다에 들어올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물이 바다에 들어가자 죽었던 바다의 물이 되살아났습니다.(8b) “되살아나리라(become fresh in NIV)”는 8,9절의 핵심 단어입니다. 되살아난다는 것은 죽었던 상태에서 새롭게 살아난다는 것이요, 또 병든 데서 치료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 생명수가 사해에 들어갈 때 물이 되살아나고 병들고 죽었던 생물들이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사해는 길이가 47mile(75km), 너비가 10mile(16km), 수심이 304m에 이르는 큰 호수입니다. 사해는 이름 그대로 죽은 바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해는 요단강과 주위 여러 강으로부터 하루에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들어오지만 막혀 있어서 나가는 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물이 들어오기만 하는데도 물이 넘치기는커녕 항상 해면보다 430m나 낮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해 밑바닥에 큰 구멍이 뚫렸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뜨거운 태양열에 모두 증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해의 염분은 지중해보다 5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짠 물에는 어떤 생물도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어떠합니까? 죄로 오염된 거대한 죽음의 바다와 같습니다. 이 바다에 사는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세상의 죄악의 농도가 사해보다 더 심각합니다. 사랑과 거룩함과 진리는 증발해버리고 욕심과 죄악의 농도만 짙어갑니다. 이 시대는 아모스 선지자 예언대로 영적 기갈의 시대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며 비방하며...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배신하며 조급하며...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으로 포장하며 병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딤후3:1-5) 정말 절망입니다. 그런데 성전에서 나온 생수의 강물이 죽은 바다로 흘러들어가자 죽었던 바다가 되살아납니다. 생수의 강물이 바다의 짠물을 단물로 바꾼 것입니다. 또한 이 물은 바다만 회복시킨 것이 아니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을 살리고 물고기도 심히 많게 하였습니다.(9)
  도대체 이 물이 어떤 물이기에 죽은 바다도 되살릴 수 있는 것입니까? 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밀집되자 독일의 젖줄인 라인 강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오염에 민감한 연어가 사라지게 되고 어류가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라인 강을 살리기 위해 강에 연해 있는 5나라 환경장관들이 회의를 거듭하여 약 410억 마르크(287조원) 경비를 들여 마침내 라인 강을 되살렸습니다. 강 하나를 살리는데도 이렇게 많은 경비와 노력이 필요한데 바다를 살리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경비가 필요하겠습니까? 더욱 영혼을 살리고 민족과 나라를 살리려면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서 나온 생수의 강물이 흘러 들어가면 죽은 바다도 되살아납니다. 예수님의 생수의 강물, 말씀의 생수는 세상 그 어떤 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결하고 순수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신령한 물입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죄의 병이 치료되고 죽은 자가 되살아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영혼의 목마름을 위해 형제 사랑으로 채우고자 죄에 오염된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목마르고 그 영혼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수를 소개하셨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3,14)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성령의 생수는 외롭고 상처 많은 한 여인을 살리고 그를 통해 사마리아 전역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갈릴리 어부였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서 이들을 통해 가는 곳마다 생수가 흘러들어가고 이들은 인류의 스승이요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1850년 12월 6일 주일날, 영국의 콜체스터에 심한 눈보라가 몰아쳐서 교통이 두절되고 사람들은 한 발자국도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었습니다. 이때 한 소년이 날씨 때문에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 가지 못하고 집 가까운 교회에 겨우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교회의 목사님은 멀리 출타하여 안계셨고 한 평신도가 목사님 대신에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몇 명 안 되는 성도들을 앞에 두고 더듬거리며 이사야 45장 22절을 읽고 있었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그의 설교는 매우 서툴렀습니다. 그런데도 그 말씀이 소년의 마음에 흘러들어갔습니다. 소년은 그의 설교를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내게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소년은 괴로웠습니다. 괴로워하는 그를 보며 설교자는 말했습니다. “젊은이여, 그대는 매우 곤고해 보입니다. 그럴수록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 순간 그 설교자의 말이 소년의 가슴에 꽂혔습니다. 그때로부터 그 소년은 일평생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가 바로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입니다. 에베소서 2: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이 Dr. Samuel Lee 선교사님 심령에 흘러들어갔을 때 모든 운명주의를 극복하고 대학생들에게 말씀과 비전을 심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위대한 주의 종의 인생을 살며 UBF 개척자로 헌신케 되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점심시간에 함께 식사하러 갈 친구 한 사람을 구하지 못해 외로움으로 고통하던 한 사람에게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49:6) 말씀이 흘러들어갔을 때 그가 변화되어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고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좋은 성경선생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바다에 고기가 많아지니 어부들도 신바람 나서 우뚝 서게 됩니다. 엔게디(새끼 염소의 우물이란 뜻)와 에네글라임(두 송아지의 샘)은 사해 북부에 위치한 오아시스 촌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촌락들은 어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버려진 땅인데 바다가 살아나 물고기들이 많아지자 모두 그물 치는 어촌으로 변합니다. 지금까지 할 일이 없던 어부들이 할 일이 생겨 그물을 손질하고 바다로 나가 피싱하는 즐거움으로 살맛나는 어부의 인생이 됩니다. 와, 이 얼마나 wonderful 환상입니까?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11절을 보십시오.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진펄과 개펄은 사해 주위 언덕에 소금 땅으로 남아 있는 늪지대를 말합니다. 이런 곳에는 강물이 공급되지 못함으로 소금 땅으로 남게 됩니다. 성전에서 나온 물이 아무리 죽은 땅을 살리는 생명력이 있을지라도 그 물이 흘러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거부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부하는 자들은 진펄과 개펄로 남아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2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일 나무가 자랍니다. 보통 나무는 일 년에 한두 번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이곳 나무는 달마다 새 열매를 맺습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또 잎사귀는 병을 치료하는 약재료가 됩니다. 이 잎사귀의 약효는 영혼의 병을 앓고 있는 자들, 허무, 무기력, 우울증, 상처 받은 영혼을 온전히 낫게 해줍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나타나는 생명의 역사는 이처럼 위대한 것입니다. 이런 치료의 역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부터 시작되었고 주님의 재림의 때에 완성됩니다. 요한계시록 22:1,2절은 말씀합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환상은 장차 있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모형입니다. 생명의 복음이 흘러가는 곳마다 구원과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구원받고 병든 내면을 치유하십니다. 나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내 노력으로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성령님이 내 안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이런 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모두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우리 공동체를 통해 말씀의 생명수가 캠퍼스와 세상으로 흘러들어가서 세상을 되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변화의 역사는 처음부터 크고 화려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미미하지만 말씀이 임하는 곳마다 변화의 역사,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역사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시작을 통해 반을 이루고 나머지 반은 믿음의 인내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봄 학기에 만물이 소생하고, 양들의 심령이 소생하는 생명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와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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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고린도후서 [2017년 고린도후서 제10강] 믿음을 확증하라 관리자 2017-12-31 1277
517 마태복음 [2017년 성탄 제3강] 아기께 경배하세 관리자 2017-12-24 1071
516 이사야 [2017년 성탄 제2강]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관리자 2017-12-17 1146
515 이사야 [2017년 성탄 제1강]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관리자 2017-12-10 1324
514 고린도후서 [2017년 고린도후서 제9강]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 관리자 2017-12-03 1481
513 고린도후서 [2017년 고린도후서 제8강] 주 안에서 자랑하는 바울 관리자 2017-11-26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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