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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16 (일) 13:13
분 류 이사야
첨부#1 2011년_이사야서_12강-1.hwp (54KB) (Down: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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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사야서 제12강]이방의 빛으로 삼아
2011년 이사야서 제 12강

이방의 빛으로 삼아

말씀: 이사야 49:1-26
요절: 이사야 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오늘 말씀은 바벨론에서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임박한 때 백성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은 쉬운 일이요, 그들을 다시 세워 이방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실 놀라운 비전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비전을 어떻게 이루실 것인가를 문답 형식으로 선지자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새해를 출발한 우리에게도 이 환상이 임하여 이방의 빛으로 쓰임 받는 놀라운 한 해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 이방의 빛 이스라엘(1-8)
  1절을 보십시오.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이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언제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은 선지자를 지으실 때부터 부르셨고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그 이름을 기억하셨다고 하십니다. 이는 그의 부르심이 불가항력적이고 인격적이고 일방적인 부르심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간의 의지나 조건이나 능력이나 행위를 따라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선한 뜻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이 부르심은 절대적이고 신성한 것이요, 그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은 자기 뜻이나 꿈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선한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하나님은 선지자를 날카로운 칼, 갈고 닦은 화살로 쓰시고자 하셨습니다. 칼과 화살은 전쟁무기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죄와 사탄과의 영적 전쟁입니다.(엡6:12) 하나님의 종은 이 거룩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날카로운 칼로,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날카로운 칼이 된다는 것은 날카로운 말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더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사람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합니다. 이 말씀으로 근본을 분별하고 영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칼은 오래 쓰다보면 무디어지고 때로는 녹슬므로 자주 갈고 닦아야 합니다. 칼이 무디면 쓸 수가 없습니다. 말씀의 칼이 무디어질 때 영적 싸움에서 번번이 실패합니다. 죄로 병든 내면을 수술할 때 칼이 예리해야 상처를 적게 하고 치료가 잘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날카로운 말씀의 종이 될 수 있습니까?
  철광석에서 날카로운 칼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몇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6000도를 웃도는 뜨거운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 불순물을 날려버려야 합니다. 이 무쇠덩어리를 뜨거운 불에 달구어 해머로 내리치고 찬물에 담그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강성과 연성을 겸비한 좋은 쇠로 변합니다. 이것으로 칼의 모양을 갖춘 후 숫돌에 갈고 닦으면 날카로운 칼, 명검으로 태어납니다. 날카로운 말씀의 종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피나는 연단을 통하여 날카로운 말씀의 종으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부르심 받았을 때는 산에 뒹구는 돌과 같았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아오지만 자기 이상과 정욕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등 온갖 불순물이 섞여 있어 작은 유혹 앞에서도 넘어지기를 잘 하는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은 인생의 광풍과 시련을 통해 온갖 불순물을 제거하시고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우리의 내면을 강하게 훈련하셨습니다. 그런 후 수없이 갈고 닦아 하나님이 쓰실만한 날카로운 칼과 화살로 만드셔서 화살 통에 감추어두십니다. 날카로운 말씀의 종은 처음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빚어지는 것입니다. 훈련은 당시에는 슬퍼 보이고 힘들지만 그로 말미암아 연단된 자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습니다.(히12:12)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훈련을 피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수천도가 넘는 뜨거운 용광로 훈련도 주시고, 때로는 실패의 찬물에 집어넣어 갈라질 것 같은 고통을 겪게도 하시고, 때로는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의 해머로 여러 번 두들겨 맞게 하심으로 정신이 없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 외에는 주시지 않습니다. 이런 연단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쓸만한 칼로, 화살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은 선지자를 쓰실 때까지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화살 통에 감추어두십니다.(2) 우리가 새해에는 말씀의 칼을 갈고 닦아서 죄를 분별하고 싸워서 나 자신과 죄인들을 살려내는 영적 명검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쓰임 받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렇게 단련된 종을 보실 때 하나님은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인정해주십니다.(3)
  그러나 정작 선지자는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한탄합니다. 아마도 그는 연단 받느라 고생한 것만큼 가시적인 열매를 맺지 못했을 때 오는 실패감과 손해의식에 빠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온갖 희생적인 수고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악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아 섬기지만 아직도 제 갈 길로 가고자 하는 양을 볼 때 허탈한 마음으로 공연히 수고한 것처럼 어두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런 마음을 어떻게 극복하였습니까? 4b,5절을 보십시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이시오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곧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고백합니다.(4b,5) 연단 받느라 고된 삶을 살아야 하는 선지자에게 상급은 눈에 보이는 열매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지극히 큰 상급이시오 방패가 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하나님은 자신을 얼마나 영화롭게 하셨으며, 그에게 하나님은 진정으로 힘이 되시는 분이셨습니다.(5) 우리가 주와 복음역사를 섬기기 위해 드린 시간과 물질과 정성은 어느 하나도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장차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영화롭게 될 것이며 하나님은 늘 우리의 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새 힘을 덧입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자 하나님은 그에게 두신 하나님의 크신 뜻과 소망을 선포하십니다. 6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요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뛰어넘어 세상 만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당시 이스라엘은 나라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었고, 온 나라가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으로 멸망 직전에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 동안이나 사역하였고, 3년 동안은 벗은 몸, 벗은 발로 다니며 백성들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사20:3) 그런데도 백성들은 갈수록 더욱 완악해져서 그들의 목은 쇠의 힘줄처럼 질기고 이마는 놋처럼 단단했습니다. 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일은 꿈일 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처럼 생각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일은 매우 쉬운 일이요 장차 여호와의 종을 통을 이방의 빛으로 삼아 하나님의 구원을 땅 끝까지 베푸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입니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부르시고 그토록 힘들게 연단하신 것은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하시는 뜻인데 이는 경한 일이요 그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 구원을 베풀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베풀고자 하시는 이방 세계는 어둡습니다. 빛이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구원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어두움 가운데서 방황하며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와서 복음의 빛을 비추어 구원의 밧줄을 던져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 만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절대적인 사랑, 모든 죄인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넓은 보편적인 사랑을 선지자에게 깨우쳐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에게도 이 간절한 열망과 만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주시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캠퍼스는 갈수록 개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동안 젊음을 드려 섬겼지만 열매 맺는 목자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 경제적 불황과 한반도에 정치적 긴장은 더욱 마음을 오그라들게 만듭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섬기는 가까운 캠퍼스도 이렇게 힘든데 세계선교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저 나 한 사람 중심 지키며 사는 것이 최선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은 너무나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성서한국은 쉬운 일이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부족한 자신으로 인해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지만 실제로 구원역사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절대 주권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열심으로 친히 이루어나가시는 것입니다. 다만 이 역사에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복음을 맡기시고 전하는 도구로 우리를 쓰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방 세계는 화려한 물질문명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가 전개될 것 같지만 실은 복음이 없어 죄의 밤이 점점 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영적 기갈로 점점 더 죄의 종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지 말에 무엇보다 구원 받도록 도와줄 성경선생, 목자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큰 배를 타고 여행하며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밤중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급하게 도움을 구하며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에 빠졌어요, 도와주세요!” 침대에 누워 있던 그 사람은 재빨리 일어나 손전등을 들고 창문 밖을 비추며 이곳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한참을 살피던 그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그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젯밤에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어디선가 빛이 비춰져서 그 덕분에 그 사람이 벽에 걸쳐져 있는 밧줄을 발견하고 살아나게 되었다고 하더라” 그렇습니다. 그가 꺼내준 것은 아니지만 빛을 비춘 것으로 생명을 살리게 된 것입니다. 전도는 어둠에 빛을 비추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복음의 빛을 비추기만 하면 이들은 구원의 밧줄을 붙잡고 구원의 방주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우리도 본래는 택하신 백성도 아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어두움 가운데서 방황하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엡2:3) 이런 우리를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구원의 밧줄을 잡게 하사 구원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채찍, 사람 막대기로 훈련하셔서 이제는 우리를 통해 이방 세계에 구원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연약함이나 인간의 한계에 갇혀 절망하고 드러누워 있을 것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어주기를 바라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들을 구원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음성,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순종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멸망할 죄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송드립니다.
  7,8절은 이방 세계에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종들이 누리게 될 영광과 보상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지금은 선지자가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미움과 천대를 받고 있지만 그가 하나님이 맡기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때 후에는 은혜를 받고 왕들과 고관들마저 선지자를 하나님의 택하신 종으로 경배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의 진실된 모습,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선한 목자의 모습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택하신 종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시고, 그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실 뿐 아니라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주와 복음역사를 위해 포기치 않고 끝까지 충성하는 자를 하나님이 반드시 영화롭게 하시고 나라를 맡기시며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을 때 확신 가운데 작은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될 것을 믿습니다.

Ⅱ. 이스라엘의 회복(9-26)
  9-26절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에 앞서 새 예루살렘의 회복을 이루시는 내용입니다.
첫째, 흩어진 자들을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9-19)
  9,10절을 보십시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매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현재 이스라엘은 잡혀 있는 자, 흑암에 갇혀 있는 자와 같습니다. 죄로 인해 포로된 이들을 아무도 구원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해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잡혀 있는 자에게 나오라,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고 명령하시면 죽은 자와 같았던 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힘차게 나올 것입니다. 이들 앞에 있는 길은 광야길이지만 하나님이 친히 먹을 양식, 마실 물을 공급하시므로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뜨거운 태양 볕에서 이들을 보호해주실 것입니다.(10) 이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사 샘물 근원으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산을 깎아 길을 만드시고 파인 대로를 북돋아, 원근각지 사방에서 안전하게 나오도록 하실 것입니다.(11,12) 그러므로 그들이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무엇을 해야 합니까? 13절을 보십시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처음에 선지자는 하늘과 땅을 향하여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였습니다.(1:2) 그러나 이제는 하늘과 땅과 산들을 향하여 즐거이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명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고난당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상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14) 현재 고난 중에 있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고, 잊으셨다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였습니까? 15,16절을 보십시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여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로 말씀하십니다. 어머니는 그 젖 먹는 자식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아들이 잘 났건 못 났건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긍휼히 여깁니다. 오래 전에 대구에서 초등학생 5명이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간 후 영영 돌아오지 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그 사건을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그 부모들은 결코 자식들을 잊을 수도 찾기를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부모들이 전국에 뿌린 전단지가 2억장이 넘고, 아이들을 찾기 위해 동원된 군인과 경찰이 3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잊을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손바닥에 새겨놓고, 가슴에 묻어놓고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손바닥에 새겨놓고 그들의 성벽을 항상 앞에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아버지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있는 모습 이대로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 하나님을 마음에 깊이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뿌리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은 현재 자기 문제를 해결해주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처럼 슬퍼하고 절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를 잊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나를 이제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보면 나를  잊지 않으신다는 분명한 싸인임을 믿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의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이스라엘을 번성케 하실 하나님(20-26)
  20,21절을 보십시오.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그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낳지도 않고 양육하지도 않은 많은 자녀를 얻고 기뻐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누가 이들을 낳고 키우고 양육하였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이렇게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났다면 창조주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22-26절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열국을 복종시켜 이스라엘을 섬기는 나라로 만드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모든 육체가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요 구속자요 전능자이심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실 뿐 아니라 이들을 열국 중에 강대국으로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는 열방의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이들을 영화롭게 하사 열국이 존경하고 섬기는 나라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우리도 반드시 영광스럽게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많은 환난과 고난 중에 공연히 무익하게 고생한다는 어두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아픔을 통하여 우리를 날카로운 칼이요 갈고 닦은 화살과 같이 날카로운 말씀의 종으로 양육하실 것이요, 우리 자신을 영화롭고 영향력 있는 성숙한 하나님의 종으로 빚으시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태중에서부터 뜻 두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인생의 광풍을 통하여, 때로 뜨거운 물, 찬물로 연단하시고, 성경선생으로 양육하셔서 성서한국은 쉬운 일이요 땅 끝까지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의 종으로 빚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원대한 소원과 부르심을 영접하고 이를 감당할만한 종으로 빚어져서 귀히 쓰임 받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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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이사야 [2011년 이사야서 제15강]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이사가.. 관리자 2011-02-06 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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