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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1 (일) 13:15
분 류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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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명기 제16강] 언약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


2015년 신명기 제16강                                                             고영훈

언약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

말씀 / 신명기 29:1-30:20
요절 / 신명기 30:19,20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입성할 신세대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압에서 언약을 갱신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음으로 언약이 파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중보기도를 받으시고 그들을 광야 40년 기간 동안 연단하시고 이제 때가 되매 그들의 실패를 만회시키고자 다시 언약을 맺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함으로써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I. 모압 언약(29:1-29)
  1절을 보십시오.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모압 언약은 호렙산에서 맺은 언약에 더하여 세운 언약인데 신세대 백성에게 호렙산 언약을 환기시키고 재확인시키는 언약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신세대에게 이 언약을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신실하신 하나님(2-9)
모세는 40년 동안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세 가지로 정리해서 설교합니다. 첫째는, 출애굽의 은혜와 큰 권능의 역사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보았으며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보았습니다(2,3).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직 그들에게 이를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이 말해주는 바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기에는 아직 어리고 부족한 상태에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들을 언약의 장으로 초청해주셨습니다. 둘째로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으나 옷이 낡아지지 않고 신발이 헤어지지 않았으며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떡과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셨습니다(5,6). 셋째는, 요단 동쪽 가나안 아모리 족속을 진멸시키고 그 땅을 두 지파 반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7,8). 이는 하나님이 얼마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신지를 보증해 주는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서 요단강 서쪽 가나안 본토도 반드시 기업으로 주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에 들어갈 신세대 백성들은 모세가 전해준 언약의 말씀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9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신명기 말씀은 한마디로 호렙산에서 세운 언약의 말씀을 신세대 백성들에게 맞도록 재해석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전해준 이 언약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는 범사에 형통케 하시고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둘째, 신세대를 언약에 참여시키신 하나님(10-12)
  호렙산에서 언약에 참여한 백성들은 다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40년이 지나면서 한 세대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신세대로 구성된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모압 언약에 참여하는 대상을 어떻게 정하였습니까? 10,1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수령이나 지파, 장로들과 지도자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언약을 세우기 위해서 여호와 앞에 섰습니다. 심지어 잠시 머무는 객, 나무 패는 이방인 노동자, 물 긷는 종들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여호와 앞에 세웠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언약의 대상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에는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 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능력이나 사회적인 지위에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종살이하는 이방인까지도 여호와 앞에서 동일한 자격으로 설 수가 있습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이 언약과 맹세는 그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거기에 함께 있지 않은 사람들까지 다시 말하면 장차 이스라엘 신앙 공동체 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까지 이 언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언약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민족과 신분을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맺으실 새 언약의 성격을 나타내 보여 줍니다. 복음 진리 앞에서 만인은 평등합니다. 남녀노소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로마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12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언약(맹세)에 참여한다는 말을 두 번이나 사용했습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이라 했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맹세”라고 했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셨고 맹세로 보증하신 언약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언약의 내용을 변경시킬 수가 없습니다. 단지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할 뿐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해 놓으신 새 언약에 참여하게 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에 참여함으로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덧입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모압에서 언약을 갱신하면서 이스라엘이 단지 하나님의 은혜로 그 언약에 참여했음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13절을 보십시오. 다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그들로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에 참여하게 하신 목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특히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인친 언약이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보증한 변개될 수 없는 절대적인 언약입니다. 우리의 행위로 파괴되지 않는 은혜의 언약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라 칭함을 받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를 시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자녀들이 ‘아빠, 아빠’하고 매달릴 때 아버지는 행복하고 부모로서 존재의미를 느끼고 자식을 위해서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를 기뻐하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가 그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우리를 친자녀 삼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찬송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염려하시는 바가 있었습니다. 16-19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그들이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선진국 애굽의 온갖 가증한 것과 우상들과 물질문명을 체험한 자들입니다. 한번 세상의 화려한 죄의 맛을 본 자들은 그 마음이 쉽게 여호와를 떠나 세상으로 나갈 위험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18). 거기다가 우상문화의 독초와 쑥의 뿌리같이 깊이 내려져 있는 우상숭배의 죄의 뿌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정된 삶을 살 때 이들을 우상숭배자들로 전락시킬 위험성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런 우상숭배의 죄는 끈질기게 역사하여 이들이 하나님의 성민으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이 될 것을 염려하신 것입니다. 19절을 보면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이 말의 의미는 우상 숭배의 죄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이 모든 나라들이 멸망할 지라도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기 때문에 구원 받는 것은 보장되어 있다는 자기 위안의 말입니다. 이런 우상 숭배가 생기면 독초와 쑥의 뿌리와 같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서 공동체 전체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근거 없는 자기 기만에 사로잡힌 자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주하십니까? 20,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하나님은 이런 자의 죄를 결코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진노와 질투의 불을 그 위에 부어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십니다. 그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여 내어 율법 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내려 화를 더하게 하십니다. 그 땅에 재앙이 내리고 질병이 성행하고 유황불 심판을 받아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합니다. 열방 사람들로부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다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당했다고 조롱을 당합니다. 심지어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땅에서 뽑아 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진다고 하십니다. 강대국에게 멸망을 당해 포로로 끌려갑니다. 과거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던 때보다 더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죄악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저주가 임할 뿐입니다. 특히 우상숭배의 죄악은 독초와 쑥의 뿌리처럼 퍼져서 온 이스라엘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빠지기 쉬운 우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재물의 신 맘몬(Mammon)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돈을 우상으로 섬기며 살아갈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을 통해 ‘부자 되세요’,‘ 대박 나세요’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이런 죄악된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 신자들까지도 돈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습니다.(딤전6:10)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돈을 사랑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딤후3:2)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재물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재물도 하나님도 모두 절대적인 충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섬기려면 결정적인 순간에 재물보다 하나님을 중히 여기고 재물의 유혹을 단호히 뿌리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모세는 이런 위험성 가운데서도 백성들이 힘써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29절을 보십시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감추어진 일은 아직 계시되지 않은 비밀스런 하나님의 계획이나 섭리를 가리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일로서 이 일들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습니다. ‘나타난 일’은 말씀이나 예언, 기적 등을 통하여 인간들에게 계시된 일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우상숭배자들은 신비주의에 빠져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냅니다. 그것들을 억지로 풀려하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자들이 많습니다.(벧후3:16)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모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행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해주신 말씀에 순종하기에도 따라가기가 벅찹니다. 더구나 모세는 신세대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우상숭배의 죄악에 빠져서 멸망당할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연약한 백성들에게 어떤 위로와 희망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까?

II. 생명을 택하라(30:1-20)
  1절을 보십시오.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이스라엘이 하나님 여호와께로부터 쫓겨간 나라에서 고통을 당할 때 자포자기하며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붙들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무엇을 해야 합니까? 2절을 보십시오.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첫째로,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와야 합니다.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우상에게 향하던 마음을 온전히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언약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말씀에 의지하여 인생을 결단하고 온 힘을 다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3,4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마음을 돌이키십니다.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던 마음을 돌이킬 때 여호와께서도 우리에게 마음을 돌이키십니다. 또 긍휼히 여기시고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십니다.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모으시며 쫓겨간 자들이 하늘가에 있어도 거기서 다 모으시고 이끌어내십니다. 그들을 조상들이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조상들보다 더 번성케 하십니다(5). 뿐만 아닙니다. 6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이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마음의 할례를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36장 26,27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께서 새 마음을 주시고 새 영을 넣어 주십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이는 성령의 거듭나게 하는 역사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할례를 받을 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신앙생활도 율법의 멍에를 메고 힘들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하심을 깊이 영접하고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푸셔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마치 탕자의 비유에서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와서 온 마음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와서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손으로 일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몸의 소생도 축복해 주시고 육축의 새끼와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회개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범죄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않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는 어떻습니까? 11절을 보십시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받아 행하는 것도 아니요, 바다 건너가서 명령을 가지고 와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심히 가까이에 있습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입에 있고 마음에 있는 말씀은 이미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오묘한 것도 아니요 신비로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입에 있고 마음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계시의 말씀으로 영접했습니다. 로마서 10장 6-10절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구원을 받기 위해 하늘에 올라갈 필요도 없고 무저갱에 내려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위로써 구원을 받고자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끌어 내리거나 모셔 올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그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5-20절은 모압 언약의 결론입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모세는 당일에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신세대 백성 앞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고 무조건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생명을 누릴 수도 있고 사망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복을 누릴 수도 있고 화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인생들에게는 근본적으로 생명과 죽음, 복과 화가 동시에 놓여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축복의 길로 갈 수도 있고 불행의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생명의 길로 갈 수도 있고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생존하고 번성하며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6절을 보십시오.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첫째로, 여호와를 사랑해야 합니다. 둘째로, 그 모든 길로 행해야 합니다. 셋째로,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자체로 즐거워하고 주님께서 가신 길로 가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생존하고 번성하고 넘치도록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어떻게 됩니까? 18절을 보십시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이제 모세는 하늘과 땅을 불러 증거를 삼는다고 합니다(19). 모세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불러서 증거를 삼고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생명을 택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20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그 길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바싹 달라붙어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생명이요, 장수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대로 맹세하신 기업의 땅에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기업의 땅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 때 반드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언약을 다시 세우시는 신실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믿음으로 산다고 하였지만 연약하여 하나님께 드린 것은 죄와 허물 뿐임을 깨닫고 절망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도 다시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 말씀을 주시고 새벽을 깨워 기도하므로 하루하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 갖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죄악되고 가치관이 혼탁한 세상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진리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가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게 캠퍼스 복음화라는 귀한 사명을 주시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는 복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일평생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충성스럽게 지켜 나가므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영적인 복을 많이 받고 누리는 귀한 승리의 삶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우리와 언약을 맺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매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생명을 얻게 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생명 구원 역사에 귀히 쓰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언약의 말씀을 잘 지켜서 승리하는 삶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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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21강] 요나보다 더 큰 이 관리자 2011-09-11 2612
495 창세기 [2013년 창세기 제9강] 너는 복이 될지라 관리자 2013-05-19 2605
494 마태복음 [2014년 마태복음 제15강]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관리자 2014-05-18 2601
493 사도행전 [2016년 사도행전 제6강]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관리자 2016-04-24 2598
492 요한복음 [2010년요한복음제20강]내가 왕이니라 리스닝 2010-07-18 2593
491 이사야 [2015년 성탄 제1강]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관리자 2015-12-06 2590
490 누가복음 [2011년 여름바이블캠프준비특강(1)]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리스닝 2011-08-01 2589
489 요한일서 [2014년 요한1서 제1강] 성도의 사귐 관리자 2014-09-28 2587
488 누가복음 [2014년 성탄 제1강]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 관리자 2014-12-07 2585
487 고린도후서 [2017년 고린도후서 제9강]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 관리자 2017-12-03 2582
486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제4강]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관리자 2017-02-26 2582
485 이사야 [2011년 이사야서 제17강]하나님과 결혼한 시온 관리자 2011-02-20 2582
484 요한복음 [2010년요한복음제19강]예수님의 기도 리스닝 2010-07-11 2579
483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제22강]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관리자 2017-07-02 2578
482 요한복음 [2015년 요한복음 제7강]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관리자 2015-05-03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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