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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15 (토) 21:43
분 류 민수기
첨부#1 2022년_민수기_제10강-1.hwp (29KB) (Dow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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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수기 제10강]붉은 암송아지의 재
2022년 민수기 제10강                                                             한아브라함
                 붉은 암 송아지의 재
말씀: 민수기 18-19장
요절: 민수기 19장 9절 ‘이에 정결한 자가 암 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물, 양식, 안전일까요? 이런 것은 하나님이 다 공급해 주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18,19장은 죄 문제를 다룹니다. 앞선 16장에서는 하나님은 고라의 반란을 심판하시고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17장에서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힘으로 하나님이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우셨음을 보여주시니 백성들은 죄로 인해 죽게 되었다하며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큰 혼란에 빠졌음을 보인 것이므로 하나님은 18장 말씀으로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분과 책임과 그들의 기업을 분명히 정해주시고, 19장에서 붉은 암 송아지의 재를 만들어 이들이 정결케 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제 1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책무(18장)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오.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그동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처음으로 모세가 아니라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론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대제사장으로 높이신 것입니다. 고라의 반역 이후 무너진 질서를 바로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과 조상의 가문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조상의 가문은 레위 인을 포함합니다. 이들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라 하십니다. 성소에 대한 죄란 외부인이 성소를 침범한 죄 값을 레위인들 모두가 진다는 뜻입니다. 제사장들은 제사장 직분의 죄를 담당해야 합니다. 직무태만이나 규례 위반, 제사장이 일상 범죄를 짓는 것을 말합니다. 제사장 직분은 죄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죄를 담당하는 것은 가장 힘들고 천한 일입니다. 마치 더러운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역할과 같습니다. 쓰레기보다 더 더럽고 추한 것이 사람의 죄입니다. 제사장 직분을 잘 못 감당하면 죽습니다. 한마디로 두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영광스러운 직분이기도 합니다. 2절에서 4절을 보십시오. 죄를 담당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기 때문에 레위 지파 출신, 즉 레위인 들과 함께 감당하도록 하십니다. 레위라는 뜻은 ‘연합하다’라는 뜻입니다. 제사장과 함께 연합하여 감당합니다.

하지만 역할은 분명히 나누어져 있습니다. 5 절을 보십시오. 제사장이 맡은 직무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입니다. 제사장은 성소 안에 들어가서 상에 진설병을 올리고 촛대에 불이 꺼지지 않게 관리하고 향단의 향을 피우는 일을 합니다. 성 막 뜰에 있는 제단에서는 짐승을 잡고 피를 뿌립니다. 이 일을 제사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하면 벌을 받습니다. 레위인은 이런 일을 하면 안됩니다. 제사장을 돕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5절 보십시오.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 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직무를 다하라.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게 된다.’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이 일을 잘 하면 진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치지 않습니다. 제사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 불 행이 좌우된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들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예배를 잘못 드리면,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화가 우리나라에 미칠 것입니다. 지난시절 우리 크리스천들이 예배를 잘 드리고 소금과 빛이 되었을 때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교회가 타락하고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교회 구성원들이 맛 잃은 소금이 되어 버린다면 우리나라는 쇠락의 길로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6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네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 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제사장에게 레위인들, 즉 동역자들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바울에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디모데와 디도 같은 동역자들을 선물로 주신 것처럼 우리가 목자의 직분을 감당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동역자들을 보내 주십니다. 동역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선물입니다. 한 분 한 분 귀하죠.

7절을 보십시오.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제사장 직분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제사장은 hard working하는 고된 직분입니다. 실수라도 하게 되면 징계를 받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직분이 선물이라 하십니다. 거룩한 부담감이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의 직분은 말씀과 기도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귀하고 가치 있는 직분이죠.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직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은혜로 선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입니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일생 죄의 열매를 맺고 살다가 심판 받을 인생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인생을 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바울도 그가 받은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은 말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로라.‘ 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한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노라.‘ 하나님은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에게 모든 헌물을 거제 물을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십니다. 제사장은 성소의 일에 전념하고 생계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지성물중에 불사르지 아니한 것도 제사장 몫입니다. 헌물의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 제물도 다 제사장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가장 좋은 제물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큰 축복을 넘치도록 주십니다. 10절 보십시오. 지극히 거룩함으로 여기고 남자들이 먹도록 하십니다. 11절부터는 제사장들에 속한 전 가족이 먹을 양식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거제물과 제물은 제사장의 것입니다. 제사장 중에서 정결한 자가 먹을 수 있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제사장에게 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드리는 그 땅에 처음 익은 모든 열매는 제사장의 것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특별히 드린 특별헌금도 제사장의 것입니다. 1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생물의 처음 나는 것,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제사장의 것입니다. 처음 태어난 사람은 잡을 수 없으니 대속 합니다. 은 다섯 세겔을 바칩니다. 은 다섯 세겔은 노동자 6개월 품삯입니다. 꽤 많은 돈이죠. 처음 태어난 부정한 짐승도 대속합니다. 처음 태어난 소나 양이나 염소는 대속하지 않고 직접 드려야 합니다. 피는 제단에 뿌리고 기름은 불살라 화제로 드리고, 고기는 가슴과 오른쪽 넓적다리는 제사장의 몫입니다. 가슴살은 가장 맛있는 갈비이구요. 넓적다리는 살이 많은 쓸모 있는 부분입니다. 19, 20절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내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제사장에게 영구한 음식으로 줍니다. 영원한 소금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소금은 변치 않습니다. 따라서 소금 언약은 변치 않는 언약입니다. 제사장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하나님 자체가 분깃이오 기업이라고 하십니다. 8절부터 31절에 걸쳐서 제사장에게 돌아갈 분깃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책무를 충성되게 감당할 때 받게 될 풍성한 기업을 약속하십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은 왕 같은 제사장들인 우리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33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 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마태복음 4장 4절 ’사람이 떡 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주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종들을 나 몰라라 하지 않으십니다. 풍족하게 먹이시고 섬세하게 돌보십니다. 먹고사는 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장래문제까지 모두 다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으십니다.

21절에서 24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레위인 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십일조가 주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성막에서 땀 흘리며 수고한 일에 대한 보수입니다. 레위지파를 제외한 열한 지파의 십일조를 받으면 골고루 분배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레위 지파의 인원수가 적었기에 제대로 십일조가 거친다면 다른 지파보다 더욱 풍족할 것입니다. 회막에서 하는 일이 잘못 하면 죽을 수도 있는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사기에 보면 나중에는 제대로 된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레위 인들이 방황했습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던 것이죠. 3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그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 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경고의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이 바친 거룩한 제물, 즉 성물을 더럽히면 안 됩니다. 함부로 사사로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죽습니다. 결론적으로 직분을 맡은 목자들은 교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영적 질서 가운데 협력하여 교회 운영이 잘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한편으로 성도들은 교회 지도자들의 헌신된 삶을 소중히 여기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동역하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히 감당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제 2장, 붉은 암 송아지의 재(19장)

1절과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 송아지를 네게로 끌어 오게 하고,’ 19장은 죽음으로 부정하게 된 자들을 정결하게 하는 규례입니다. ‘붉은 암 송아지를 불태운 재’ 이것이 왜 필요했을까요? 광야 길을 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 시체들로 인하여 부정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고라의 반역으로 이미 만 사천 칠백 명이 죽었습니다. 60만 장정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삼십팔 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며 죽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일 년에 만5800명 하루에는 여자까지 합치면 대략 80에서 100명이 죽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짐승을 잡아 제사 드리는 방법으로는 정결케 할 수 없습니다. 다 부정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정결용 잿물 제조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3-4절을 보십시오. 흠 없는 붉은 암 송아지를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면 엘르아살이 붉은 암 송아지를 데리고 진영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레위 인이 이 암 송아지를 잡으면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서 회 막을 향해 일곱 번 뿌립니다. 제사장 앞에서 레위 인이 그 암 송아지를 전부 태웁니다. 6절을 보십시오. 이때 제사장이 백향목, 우슬초, 홍색 실을 암 송아지를 태우고 있는 불에다가 던집니다. 제사장은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으로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깨끗한 사람이 가서 불태운 암 송아지의 재를 잘 쓸어 모아서 진영 밖의 깨끗한 곳에 따로 보관합니다. 왜 붉은 암 송아지가 필요했을까요? 붉은 것은 피를 상징합니다. 암 송아지는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붉은 암 송아지는 인간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대속의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붉은 암 송아지는 붉은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암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끌고 가서 죽였던 것처럼 예수님도 성전이 아니고 진영 밖으로 나가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시는 추한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백향목은 썩지 않는 나무입니다.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죠. 우슬초는 물을 잘 흡수합니다. 죄를 정결케 하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붉은 실은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붉은 암송아지의 정결케 하는 효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암송아지의 재를 모았다가 진영 밖에 간직합니다. 재로 만들면 상하지 않습니다. 천 년 동안 보존된다고 합니다.

11절에서 22절 까지는 정결용 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적용법에 관한 말씀입니다. 11-13 절을 보십시오.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7일 동안 부정합니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정결케 해야 합니다.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한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집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장막에서 사람이 죽으면 장막에 들어가는 자, 장막에 있는 자가 7일 동안 부정합니다. 심지어 뚜껑을 덮지 않은 그릇도 부정합니다. 16절을 보십시오.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7일 동안 부정합니다. 17절을 보십시오. 불사른 재를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기구와 사람에게 뿌립니다. 19절을 보십시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을 뿌리면 정결케 됩니다. 시체는 죽음의 결과물입니다. 죽음은 죄에서 오는 것입니다. 죽음과 생명이 양 끝에 있듯이 부정과 거룩함은 정반대입니다. 죽음과 생명이 공존할 수 없듯이 부정과 거룩함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물이고 가장 부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부정이 아니라 거룩해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으면 안 됩니다. 항상 생명력 충만해야 합니다. 죄많은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까? 반드시 정결 의식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붉은 암 송아지의 재를 통하여 몸의 정결함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를 통하여 죄로 인한 부정에서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몸의 정결뿐 아니라 마음의 정결함, 영혼의 정결함까지 이룹니다. 히브리서 9장 13, 14절은 말합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 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붉은 암 송아지의 재는 몸이 부정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이고 일 회적이고 또 몸에만 국한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도 깨끗이 하십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는 생명입니다.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죄가 죽음의 요소가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육체뿐만 아니라 양심까지 영혼까지 깨끗하게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입니까? 우리가 죄를 범할 때마다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새롭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입니까? 그러므로 진실 된 회개를 통하여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덧입고 새로워지는 은혜를 충만히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는 부활로 연결됩니다. 요한복음 11장 25 26절은 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사망 권세를 몰아내시고 생명력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가 죽음의 세력 사단의 세력에 지배받으며 패배적 인생을 살기를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덧입고 부활의 생명력이 충만한 인생 살기를 원하십니다. 감사함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생명력 충만한 교회, 생명력 충만한 개인, 생명력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십니다.

두려움 이기심 정욕에 노예 되어 멸망 길을 가던 죄인을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오늘까지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라운 것을 고백합니다. 지난 삶을 돌이켜 볼 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을 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이 은혜요 선물이요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허물과 죄악 투성이지만 회개할 때 깨끗케 하시고 부활의 생명력으로 충만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일생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되길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붉은 암송아지의 피보다 완벽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는 거듭나고 새 인생 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와 사망권세에 시달리지 않고 생명력 충만한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이런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십니다. 이 직분은 말씀과 기도로 생명을 살리는 귀한 직분입니다. 이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종들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올 한해 생명을 살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십자가의 군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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