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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09 (일) 16:03
분 류 고린도전서
첨부#1 2023년_부활절_수양회_제1강-1(학사).hwp (74KB) (Down: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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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활절 제 1강]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2023년 부활절 제 1강                                               양 노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말씀/ 고린도전서 15:1-34
요절/ 고린도전서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우리 인생에 참 소망이 되어주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추운 겨울과 같이 황량하고 고된 우리 인생에 진정한 소망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제한된 육신의 생명을 영원한 생명과 연결시키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사 생명력 있는 인생을 살게 합니다. 우리를 사망 권세에서 구원해 주신 부활의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의 부활에 기초하여 든든히 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부활의 반석 위에 견고히 지어지는 가운데 우리가 진정한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그리스도의 부활 (1-11)
  1,2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고린도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 개척한 도시였습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이었지만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전해졌을 때 그 기초 위에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목자 바울이 떠난 후 성도들은 죄악의 물결에 다시 흔들리고 교회 내 음란과 분열, 이단 사상 등 근간을 뒤흔드는 여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부활의 복음을 다시 상기시킴으로써 그들의 믿음을 새롭게 하여 다시금 믿음 위에 굳게 서도록 돕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믿음이 무너지는데서 생기므로 근본해결도 믿음을 새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이미 전해 듣고 그 가운데 서서 믿음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헛되이 믿음으로, 그들의 믿음의 집은 물거품같이 무너졌습니다. 복음을 알되 복음과 상관없이 형식적으로, 율법적으로 살았을 때 그들은 점점 복음에서 멀어졌습니다. 복음에서 멀어질수록 세상의 유혹에 쉽게 굴복했고 세상 사람들이 겪는 문제를 똑같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가 전한 복음을 굳게 지키도록 돕고 있습니다. 구원은 항상 현재형입니다. 현재 복음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간직하고 있을 때 구원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구원 받은 이후부터 부활하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는 구원이 완성되어 가는 기간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성년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영적으로 거듭난 이후에도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우리 모습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병든 것은 아닌지, 복음을 헛되이 믿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3절과 4절을 읽어 보시겠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바울은 먼저 복음을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전합니다. 이 복음은 구원을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내용이 어떠합니까?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복음의 내용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죄로 인해 죽고 심판에 처해질 운명이었습니다. 죄와 죽음은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로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아무 죄 없으신 몸에 우리 죄를 짊어지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음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간의 죄와 죽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복된 소식, 복음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이 성경대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함으로 복음이 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확실한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 한 순간부터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약속하심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계획하셨습니다.(창3:15) 이 복음의 말씀은 시간이 갈수록 구체적이 되어 드디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부활의 증인들을 내세웁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가장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셨지만 당시 여인들의 증언은 인정되지 않아 수제자인 베드로를 첫 증인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후에 열두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 그들에게 나타나시고 그 후에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예수님 승천 후 25년이 지난 후지만 당시도 대다수가 살아 있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바울은 앞장서서 교회를 박해하던 자였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던 불신자였습니다. 사도가 되기에는 합당치 않는 사람으로서 그 자신도 스스로를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나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완전히 새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허무맹랑한 것으로 여기고 이를 믿는 신자들을 박해하던 자가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 부활을 증거 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인정하고 자신이 진 빚을 갚고자 온 인생을 드려 수고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삶의 변화는 예수님의 부활의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2)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12-28)
 12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분명히 전파되었지만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는 죽은 자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침투한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아 더럽고 추한 육신으로는 부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두개파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부활을 아예 부정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이런 거짓 사상에 휩쓸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만일이라는 가정법을 사용하여 신자의 육신의 부활이 없다면 어떤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가를 논리적으로 가르칩니다.
13절을 보시겠습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역사적 사실을 부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울이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신자들의 믿음도 헛것이 됩니다. 또한 사도들도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됩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데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부활도도 없는 것이 되어 우리 믿음도 헛되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해버립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산 우리는 더욱 불쌍한 자가 될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기초부터 무너져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소용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교의 피를 흘린 하나님의 종들,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 여러 믿음의 조상들, 그리고 현재 부활의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투쟁하는 우리는 모두 거짓말에 속아 쓸데없는데 인생을 소모하는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모든 수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어 사망과 심판을 기다리는 가장 불쌍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반드시 있습니다. 아멘!

 20절을 다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바울은 ‘그러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로 불신의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지금까지의 부정적 논리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의 확실성을 보증해주십니다. 첫 열매는 앞으로 거두어들일 추수의 상징입니다. 농부가 열심히 농사를 지은 후 첫 열매가 맺힘을 보고 앞으로 동일한 열매를 거둘 것을 믿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첫 열매로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이 그와 같이 반드시 부활한다는 표시가 됩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굳게 믿고 소망하는 가운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사망의 뿔, 죄의 뿔이 우리를 찔러대어 무기력하고 허무한 인생을 살게 만들 때에도 우리는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고 죄의 결과인 사망에서 해방되어 부활의 생명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덤에서 썩어가는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입니다. 사망이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의 죄로 말미암아 들어온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부활의 선물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된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부활하는 것입니까? 23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부활에는 각각 차례가 있습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이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심판주로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도 비로소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개개인이 살아나는 것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니요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으로 이어지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우리가 부활하는 그날 재림하신 그리스도는 부활을 믿지 않는 세상을 심판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인생들을 그토록 괴롭히던 사망 권세를 멸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케 하신 후 자신도 하나님 아버지께 복종하심으로 만물의 질서를 바로잡으십니다. 죄와 사망으로 인해 창조 질서가 무너진 세상에 사는 인생들과 만물들은 지금까지 사망권세로 인해 헤아릴 수 없는 큰 고통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죽음의 권세로 늘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작은 일에도 놀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날 그리스도는 우리가 고통하게 하던 죄와 사망을 완전히 멸하시고 만유를 회복하십니다. 우리가 들어갈 새 하늘과 새 땅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고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이것이 부활을 믿는 우리의 진정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그를 믿는 자들에게 기꺼이 주고자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세상의 죄의 세력을 이겨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시고 사망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죄와 죽음 문제를 해결 받으니 얼마나 평안하고 기쁘고 자유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3) 나는 날마다 죽노라 (29-34)
 바울은 이제까지 죽은 자의 부활의 확실성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인생에게 주는 소망에 대해 증거 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부활의 믿음으로 사는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자신의 예를 들어 권면합니다. 생소하게 들리지만 당시에는 세례 받고자 하던 자가 죽으면 그의 사후 구원을 위해 다른 사람이 대신 세례를 받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런 풍습은 성서적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한 것을 볼 때 그들도 죽은 자의 부활을 인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0절을 보십시오.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바울에게도 인생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는 학문과 재능이 뛰어난 자로 원하기만 하면 세상에서 인정받으며 부유하고 편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복음을 전파하며 고난과 위험을 무릅썼습니다. 그가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부활의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31,32절을 다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바울이 사명의 인생을 살 때 늘 질병, 강도, 굶주림, 파선 등 생명의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고자 도처에 매복하여 그의 목숨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죽는 자세로 이 위험을 감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지금까지 그가 자랑하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리어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쳐 복종시키고 복음 전파를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올인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그런 인생을 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부활의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울 자신도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세상의 인생을 씨앗으로 삼아 부활의 꽃을 피우고자 했습니다.

  반면 부활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허무주의자나 쾌락주의자가 되어 인생을 낭비하며 세상을 부평초와 같이 떠돕니다. 세상의 낙을 누리고자 애쓰지만 맺는 것은 죄의 열매뿐입니다. 바울은 이런 삶에 대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반문합니다. 그런데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는 철학으로 언제 죽을지 모를 허무한 인생을 죄악의 낙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기 위해 잠시의 죄악의 낙을 버리는 현명한 사람입니다. 33,34절을 보십시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우리는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인생을 사는 자들에게 속기 쉽습니다. 사명의 십자가 없이 소시민으로 안일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인본주의 신자들에게도 속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부활을 믿지 않음으로 우리로 죄짓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부활의 믿음 가운데 세상의 거친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의의 용사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죄와 사망 권세에 눌려 죽어 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가 살아야 할 삶을 ‘날마다 죽노라’ ‘속지 말라’ ‘깨어 의를 행하라’는 핵심 단어로 요약하여 깨우칩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는 과거 부활절 수양회에서 받은 은혜가 기억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아 새 인생을 살게 되었지만 사명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버거웠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즐거움도 누려보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끌려온 것 같아 억울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이에 저는 세상으로 도망가 진정한 인생을 체험코자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헬조선이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아 시선공포증이 생겼습니다. 도서관도 화장실도 갈 수 없게 되자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다가 노테일러 목자님이 심방 오셔서 부활절 수양회에 올 것을 권유했습니다. 93년 부활절 수양회에 참석하여 저는 저의 이러한 두려움의 배후에 사망 권세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새롭게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 안에서 인생을 살고자 다시 결단했을 때 하나님의 저의 마음에 부활에 대한 믿음과 이로 인한 평강을 주시고 저에게 다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고난이 닥치면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다시 평강이 임합니다. 그리고 저의 인생이 씨와 같음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 씨와 같은 인생을 투자하여 부활의 열매를 얻는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깨닫고 다시금 자세를 새롭게 합니다. 그때 인생의 잔가지들을 자르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과 감사로 감당케 됩니다. 허망한 세상을 사망의 두려움으로 고통가운데 떠돌던 저를 부활의 복음으로 구원하시고 이를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땅에서 저의 남은 때를 부활의 소망 가운데 온전히 예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죄의 삯으로 죽고 영벌에 처해질 우리도 부활과 영생을 소유한 새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부활을 믿음으로 모든 두려움과 사망 권세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가 부활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처럼 인생을 되는대로 살거나 현세에 만족해서 살면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바울의 인생 고백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인생, 의를 행하는 인생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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