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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09 (일) 16:06
분 류 고린도전서
첨부#1 2023년_부활절_수양회_제1강-1(학생).hwp (83KB) (Down: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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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활절 말씀 제1강(학생팀)]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2023년 부활절 말씀 제1강(학생팀)                           노상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말씀: 고린도전서 15:1-34
요절: 고린도전서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의 열차, 학점의 열차, 결혼의 열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는 피할 수 없는 열차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죽음의 열차입니다. 청량리역, 왕십리역, 회기역, 외대역에 가보면 열차가 언제 도착할지 도착 예정 시간이 표시되지만, 이 죽음의 열차는 답답하게도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나 이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죽음의 질주를 멈춰 세울 수 있는 세력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세상은 죽음 권세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죽음을 향한 질주를 멈춰 세울 수 있는 분이 오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신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 권세를 멸망시키신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 진리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사망시키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 생명이 되어주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참된 영생을 얻는 삶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1장,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1-11)
  다함께 1절을 읽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고린도 도시는 항구도시로서 도덕적으로 상당히 타락하고 우상 숭배가 만연하였습니다. 고린도 도시는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다음으로 큰 도시였습니다. 복음은 이미 선포되었지만 고린도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떠나자 복음을 잊어버리고 믿음이 흔들리면서 영적으로 병들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안타까워하며 다시 믿음을 회복하도록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으로 부활 신앙을 심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삶도 고린도 도시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등 세상에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조금만 한 눈 팔면 어느 새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에 빠져 시청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질주의, 육신주의 사회에서 사도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전한 복음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영적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곧 부활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함께 2절을 읽겠습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 바울은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믿음을 심고 있습니다. 헛되이 믿는다는 것은 복음과 상관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무늬만 크리스챤이고 실제로는 믿음의 내용이 없는 명목상의 신자의 삶입니다. 이는 예배도 지키고 모임에도 오지만 그 안에는 예수님께 대한 믿음과 감사의 관계성이 없는 삶입니다. 말씀을 굳게 지킨다는 것은 죄악된 세상 가운데에서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여 부활의 능력을 덧입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구원 받는 길은 돈을 잘 벌고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좋은 대학을, 좋은 기업에 취업한 사람들을 부러운 마음으로 봅니다. 이외에 무슨 더 좋은 구원이 있겠느냐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수가 되고, 유명 학원 강사나, 백만 유튜버나, 재벌 집 막내아들이 된다고 해도 그 안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굳게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다함께 3,4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사도바울은 여기서 ‘성경대로’를 두 번이나 강조하며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에 쓰여져 있는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여주십니다. 그 어떤 증거보다도 확실한 증거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경 말씀은 단지 글자가 아니라 나의 삶의 이야기이며, 나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며 역사하는 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 권세를 복종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음 권세를 복종시키셨다는 것이 도대체 나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죄를 범했기 때문이고, 이에 대한 대가가 사망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시고 죄인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5:8). 예수님이 십자가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다 지불하시므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롬5:10).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죽음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시고 죽음 권세로부터 자유함을 주셨으며,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생활, 신앙의 생활을 하면서 흔들릴 때 이 복음을 굳게 붙들어 구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5-7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사도 바울은 이제 부활의 많은 증인들을 내세웁니다. 증인이 많을수록 예수님의 부활의 확실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자였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성령이 충만하여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에게도 담대하게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을 간증합니다. 9,10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음으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도 바울에게 보이심으로 복음의 원수 노릇하던 그도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이는 모두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활의 증인이 되기 전에는 이들도 모두 아주 특별한 믿음이 있던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부터 믿음이 대단한 자를 증인으로 쓰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었으나 부활의 증인들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모두 두려움에 떨며 도망가 버렸습니다(5). 모두 죽음 권세 아래에서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죽음 권세는 사람을 비참하고 초라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모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 예수님을 따르던 형제들을(6) 사로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자로서 사도라 칭함 받기는커녕 오히려 심판 받아야 마땅한 자였습니다(9).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던 이러한 사람까지도 예수님을 전파하고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1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10). 이에 사도 바울은 만삭되지 못한 자와 같은 자신을 찾아와 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사도들 중에 가장 작은 자였지만,(9) 모든 사도들 중에서 더욱 많이 가장 수고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10). 부활의 증인들이 원래부터 대단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아닌 자라는 사실은 우리도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풍파로 믿음이 연약한 우리들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에 기초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들로 굳게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2장, 부활이 없다면 (12-19)
  다함께 12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성경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 부활에 대해 못 들어본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성경을 보고 들어서 부활이 있었다는 것을 안다 해도, 마음으로는 정말 부활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예수님 당시의 부활의 증인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실제로 눈으로 보았으나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로 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태와 같습니다. 마태복음 28:17-18절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뵙고도 의심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믿기 힘든 마당에 성도의 부활은 더더욱 믿기 힘든 사실이었을 것입니다. 고린도 성도들 중에도 부활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증인이 많이 있기에 믿을 수 있으나 성도의 부활은 믿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고린도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어떠한 결과가 생기는지 변론해줍니다.
  우선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예수님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13).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셨고, 수많은 부활의 증인들이 이를 증거함으로 예수님의 몸의 부활은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의 부활, 성도의 부활에 대해서 분명히 보여주셨고, 이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다가가는 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람에게는 이성과 감성이 있지만, 예수님을 만나 부활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성으로 하나하나 따져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대한 증거를 단순히 믿는 믿음이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대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단순한 믿음으로 우리 심령에 부활의 권능과 부활의 생명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14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믿음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우선,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부활에 대한 믿음도 헛것이 되게 됩니다(14). 부활하지도 않은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성도가 무지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 공부를 하는 것도, 전파하고 증거하는 것도 거짓이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신자들은 모두 위증죄, 사기죄를 범하는 범죄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될 것입니다(19). 세상 사람들과 사탄의 세력에게 조롱거리와 놀림거리가 될 것입니다. 매주 토요미팅, 주일 예배와 철야 예배를 드리며, 매일 양식을 먹고 새벽 기도를 드리며, 찬양을 하는 것들이 모두 쓸데없으며 부질없는 것일 뿐입니다. 그나마 국내에 있으면 비행기 값이라도 안 들지만 비싼 항공료 내며 외국으로 선교하러 가셔서 아무도 없는 볼모지에서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들의 삶은 가장 한심하며 불쌍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정말로 간절한 마음으로 따른 자일수록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여전히 죄 가운데 놓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17) 저는 이 메시지를 쓰기 위해 대학원 수업도 빠지고 믿음으로 말씀 공부를 하였는데, 만약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저는 미련한 짓을 한 것입니다. 안 그래도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다 예수님을 만나 제대로 된 줄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만일 다시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저는 어디에 줄을 서야될지 판단도 못하는 멍청한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온 세상은 죄와 사망 권세에 물들어 온통 어두움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예수님의 부활은 없습니까? 아닙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제 3장,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20-34)  
  다함께 요절 말씀인 20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셔서 모든 헛된 논리를 무너뜨리시고 부활신앙의 기초가 되어 주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하셨을 때를 생각해보니,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 권세가 지배하는 세상에 빛으로 임하사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무지갯빛으로 채색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할 때 색깔이 없던 자들의 삶이 다채롭게 채색되어 갑니다. 사망이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처럼, 죽은 자의 부활도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21). 첫 열매되신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에 속한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게 됩니다(22, 23). 마태복음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예수님은 하나님과 죄인들을 가로 막고 있던 죄의 장벽, 죽음의 장벽을 완전히 허무시고 아담 이후로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만물, 만유가 그 안에서 회복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24). 예수님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는 분이십니다(28).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이 죽음 권세를 멸망시키셨음을 만 천하에 선포하셨습니다. 우리가 죽음 권세를 멸망시키신 예수님 안에서 더 이상 죄와 죽음 권세에 휘둘리지 않고 복음의 능력과 생명력을 덧입고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29-31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은 이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십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며 자랑합니다. 이는 그가 부활을 진정으로 사모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더 이상 세상에서 먹고 마시는 삶이 부질없기 때문입니다.(32) 그러나 세상 죄에 빠뜨리는 악한 동무들의 유혹이 있으므로 속지 말라 명하십니다.(33) 혈과 육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우며 세상 유익을 구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반문하십니다. 우리가 부활을 믿고 소망하며 산다면 더 이상 죄와 죽음 권세에 흔들려 우울하며 슬픈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죽으며 새 삶을 살고자 투쟁할 것입니다. 깨어 의를 행하며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34). 나의 죄를 매일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 spirit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 두려운 일이 온다 해도 든든합니다. 죽음 권세까지 멸망시키신 예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죽는 삶은 주님을 위하여 생명을 드리는 삶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에서 예수님께서 입혀주신 부활의 권능, 부활의 생명력을 덧입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전파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시길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28:20b,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주실 것이라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의 인생을 확신 있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 권세에 파묻혀 죽어가던 저의 삶에도 찾아와 주셔서 부활의 증인으로 초청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부르심은 생각지도 못할 때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부활절 메시지를 맡을 것이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장 말씀을 읽어보며 제가 이 메시지를 맡게 된 이유는 제가 게바,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와 같이 믿음이 연약하여 흔들리며, 사도 바울과 같이 사도 중에 가장 작으며,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이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캠퍼스에서 말씀을 전하고자는 하지만 사람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염려가 많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게바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연약한 저를 경희대에서 철학, 의학, 법학 박사과정, 행복기숙사 조교, 문과대학 조교 등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며 누구보다 캠퍼스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날 기회를 주셨지만 제가 부활신앙이 없어서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였음을 회개하고, 죽음 가운데 부활하여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확신 있게 전하는 열매 맺고 추수하는 목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해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 내 인생을 드리는 담대한 믿음의 종이요 헌신적인 양들의 목자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길 줄 아는 목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담의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죽음을 복종시키심으로,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부활을 소망하며 죽음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염려에 찌들려 세상일에만 코 박고 살지 않고 부활신앙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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