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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14 (일) 16:06
분 류 이사야
첨부#1 2010년_이사야서_8-1.hwp (28KB) (Down: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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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사야서 제8강]내가 이 성을 구원하리라
2010년 이사야서 제 8강

내가 이 성을 구원하리라

말씀:이사야서 36:1-37:38
요절:이사야서 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6장-39장은 이사야서 전반부의 부록입니다. 이 역사서를 이곳에 인용하는 목적은 예언서인 이사야서가 사실적 역사에 기초한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요 구원자가 되심을 증거 하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위기의 때에 누가 진정한 피난처요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까? 오늘 말씀에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배워 어려운 때 피난처 되시고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승리하는 믿음의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앗수르의 침략(36:1-20)
  1절을 보십시오. “히스기야 왕 십사 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히스기야 왕 14년은 BC 701년, 앗수르의 1차 침공을 말합니다. 당시 앗수르는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강대국으로서 끊임없는 전쟁으로 영토를 확장해나갔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를 의지하던 북이스라엘을 삼켜버렸고(왕하18:10) 멀리 애굽에 까지 군대를 보내어 패권을 다투고 있었습니다.(왕하19:9) 앗수르 왕 살만에셀의 뒤를 이은 산헤립 왕이 남 유다를 침공해 왔습니다. 이때 유다의 주요한 46개 도성들이 함락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어쩔 수 없이 산헤립이 요구하는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바쳐야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에게 자신이 범죄했다고 하며 금 삼십 달란트를 마련하기 위해 성전 문의 금과 기둥에 입힌 금을 모두 벗겨 공물로 바침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앗수르의 패권주의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앗수르 왕이 2차 침공을 위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냈습니다. 앗수르의 군대장관 랍사게가 큰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이스라엘에게 겁을 줌으로써 싸우지 않고 그들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전쟁의 특징은 칼이나 창을 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순전히 말로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랍사게는 약삭빠르게 상대방에게 겁을 주어 스스로 항복하고 나오도록 사탄적인 작전을 펴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기가 막히게 말을 잘 하는 말쟁이입니다. 그런데 그 말에는 무서운 독이 있습니다. 랍사게는 어떻게 공격하였습니까?
첫째, 불신을 심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그는 먼저 히스기야 왕은 싸울 계략조차 모르는 무능한 왕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애굽을 의지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애굽은 상한 갈대 지팡이 같이 이제 더 이상 의지할 대상이 못되고, 또한 애굽은 그를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도움이 되기는커녕 상처만 주는 존재임을 부각시킵니다.(6) 랍사게가 이렇게 애굽을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목적은 히스기야가 애굽과 동맹을 맺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정책인가를 심기 위함이었습니다. 랍사게의 이 말은 맞는 말이지만 그는 앗수르 또한 믿고 의지할만한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랍사게는 다시 하나님께 대해서도 불신을 심었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노라 하리라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이는 히스기야의 강력한 종교개혁에 대한 백성들의 불만을 교묘히 이용하는 말이었습니다. 어느 때나 좋은 정책을 수행하고자 하면 부담이 따르는 법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이를 이용하여 믿음으로 살면 항상 손해만 보고 고생만 하는 것처럼 속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길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십자가의 고난을 부각시켜 부활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 대한 불신은 전력상 가장 큰 손실입니다.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사탄이 심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적극적으로 물리쳐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두려움을 심는 말을 했습니다. 8,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내가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총독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믿고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너희들은 말 2천 필을 주어도 탈 사람이 없어서 전쟁을 수행하지 못하지 않느냐? 우리 중에 가장 작은 총독과도 싸울 사람이 없지 않느냐?’하며 랍사게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철저히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랍사게의 말을 들었을 때 히스기야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변변한 장수도 없고 무기도 없는 비참한 현실을 바라보며 평소 힘을 기르지 못한 자신을 자학하였을 것입니다. 또한 앗수르가 지금 유다를 치는 것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그럴듯하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10) 사탄은 항상 우리 마음에 불신과 두려움을 심어 스스로 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 사탄의 고도의 거짓 작전에 말려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앗수르에게 항복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거짓 확신을 심었습니다. 랍사게가 유창한 유다 방언으로 미혹시키는 거짓 메시지를 전하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백성들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발 아람 방언으로 말하고 유다 방언으로 하지 말도록 간절히 부탁하였습니다. 그러나 랍사게는 더욱 큰 소리로 히스기야의 말을 믿지 말고, 앗수르에게 항복하는 것만이 살 길이요 항복하기만 하면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요 각각 자기의 우물물을 마실 것이요 더 나아가서 항복하기만 하면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좋은 땅으로 옮겨주기까지 하겠다고 유혹하였습니다.(17) 이 말은 목숨 내놓고 싸워야 할 백성들에게 얼마나 달콤한 말입니까? 그러나 앗수르에게 항복하는 그 순간이 하나님의 백성이기를 포기하고 앗수르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입니다.(엡6:12) 어떤 전쟁이든지 전쟁을 수행하는 데는 고난이 따르고 희생이 따릅니다. 사탄은 이를 교묘히 악용하여 전쟁을 하지 말고 항복하면 만사가 좋을 것이라 미혹시킵니다. 그러나 사탄과의 전쟁을 포기하고 항복하면 죄와 사탄의 종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 결과는 멸망이요 무서운 심판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고난과 희생이 있더라도 사탄과의 전쟁을 회피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서 승리해야 합니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Ⅱ. 내가 이 성을 구원하리라(36:21-37:38)
  랍사게의 교묘한 전략을 간파한 히스기야는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첫째, 잠잠하였습니다. 36:2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랍사게의 말은 사탄이 심는 거짓말이기 때문에 히스기야는 백성들로 하여금 잠잠하라고 방향을 주었습니다. 랍사게의 말에 대응하다보면 전쟁에 능한 그의 작전에 말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실족시키려는 숨은 계략을 가지고 여러 거짓말로 속삭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요8:44) 인류의 조상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따먹게 된 것도 사탄과 대화하여 그의 작전에 말려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정체가 거짓의 영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탄은 대적의 대상이지 대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야고보서 4:7,8절은 말씀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이런 사탄의 세력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탄의 공격을 물리치지 않으면 실족하게 됩니다. 두려움과 절망과 불신을 심는 사탄의 음성을 막고 진리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였습니다. 37:1절을 보십시오.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히스기야는 랍사게에게 나아가 외교전을 펼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가서 기도의 투쟁을 감당했습니다.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나갔다는 것은 자신과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절박한 심령으로 기도했음을 나타냅니다. 히스기야는 자신만 기도하지 않고 신하들을 하나님의 종 이사야에게 보내 기도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의 상전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로 말미암아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하니라” 히스기야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적극적으로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신하들도 애통해하며 기도에 동참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대대적인 기도운동을 벌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모든 동역자들이 힘을 합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무엇보다도 사탄이 점령해버린 캠퍼스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사탄은 오늘날 젊은이들 마음에 장래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비전을 잃고 현실에 안주하는데만 정신을 쏟게 합니다. 연애감정으로 육신의 일에 얽매인 삶을 살게 합니다. 젊은이의 특징은 순수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큰 뜻을 품고 세계를 향하여 도약하는 것입니다. 역사적 사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실 때 젊은이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몸은 젊지만 젊은이다운 패기나 열정이나 꿈이 없이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이고 육신적입니다. 이는 사탄의 다스림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실로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입니다. 음란의 영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거짓의 영, 이기심과 위선의 영이 청년들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장차 지도자가 되어야 할 젊은이들이 병든 인생을 사는 것은 국가적 위기입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로서는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었습니다. 이때 그는 심각한 문제를 들고 주님께 나가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요 위기 극복의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10:27)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 어느 시대나 위기의 때에 시대를 반전시킨 자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육신주의와 물질주의로 타락한 영국과 교회를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네 시간씩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 모임도 활발한 제자 양성 역사가 일어난 때는 기도의 불길이 타오를 때였습니다.
  히스기야와 백성들이 목숨을 걸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어떤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까? 6-7절을 보십시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깨우쳐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왕에게 어떤 영을 불어넣으셔서 그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과연 그때에 구스 왕 디르하가가 접근해 온다는 소문을 듣고(9)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히스기야 왕에게 항복을 받아내고자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산헤립이 아무리 군대가 많고 최신무기로 무장되었다 해도 하나님의 영을 대항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역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에게 편지를 보내 항복하도록 두려움을 심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14절을 보십시오. 그는 산헤립이 보낸 편지를 펴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16,17) 히스기야는 세상 나라가 의지하는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우상에 불과하기에 앗수르에게 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는 오직 참신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20) 히스기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한 말을 들으시고 그들을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 만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의 간절한 소원은 이 전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21-34절까지는 하나님이 기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응답하실 것인지 그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앗수르로 하여금 처녀 딸 시온을 통해 멸시와 조소를 받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과 앗수르의 처지가 반전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훼방하고 능욕한 대상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 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2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시오(26), 교만한 자를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29) 둘째로, 왕에게 기도 응답에 대한 징조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30절을 보십시오.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하나님이 보여주실 징조는 전쟁으로 인하여 파괴되었던 일상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전쟁으로 인해 농사도 지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 첫째 해도, 둘째 해도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부터는 농사한 것에서 정상적으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이는 유다 족속 중에서 남은 자는 돌아올 것을 징조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31,32) 이 남은 자는 예루살렘 성전을 피난처로 삼고 고난을 견딘 자들로서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 전 지역으로 퍼져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재현시킬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부르짖는 기도에 구체적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제 결론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35절을 보십시오.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다윗과 맺은 언약 곧 다윗의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삼하7:16),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시며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택한 백성에게 보호자시오 구원자가 되심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받으시고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방법으로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 인을 치셨습니다.(36) 천하를 호령하던 앗수르 왕은 바로 자기 아들의 칼에 죽고 말았습니다.38) 그가 이렇게 죽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쟁의 성패는 무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요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 구원자가 되시고 최후의 승리를 주십니다.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1967년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있었던 이스라엘과 아랍연합군의 전쟁은 ‘6일 전쟁’으로 유명합니다. 이 전쟁에서 대승을 한 이스라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일 전쟁(the 6 days war)으로 명명하였고 아랍연합군은 그냥 6월 전쟁(the June war)이라 부릅니다. 이 전쟁의 대략은 이러합니다. 1948년 5월 14일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은지 2534년 만에 독립을 하게 된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러나 아랍 연합군에게는 작은 땅이지만 영토의 일부분을 빼앗기는 것이기에 두 진영 사이에는 전쟁이 불가피했습니다.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독립은 곧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들 간의 제 1차 전쟁은 독립을 선언한 바로 그 다음날 15일부터 시작되어 25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레바논과 시리아 연합군이 북쪽에서, 요르단과 이라크가 동쪽에서, 이집트가 남쪽에서 동시에 방금 독립을 선언하고 국가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작은 나라 이스라엘을 공격해왔습니다. 가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습니다. 아랍 연합군은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데는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계산하고 총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집집마다 소총을 들고 결사 항전하는 이스라엘 민방대원에 밀려 더 이상 진전이 없었습니다. 25일 만에 스웨덴의 중재로 휴전이 협정됨으로 아랍 연합군의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전쟁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제 2차 전쟁은 1956년 수에즈 운하를 둘러싼 충돌로 일어났습니다. 이 전쟁 역시 11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나이반도를 확보함으로 이 전쟁을 시나이 전쟁으로 부릅니다.
  1,2차 전쟁에서 패배한 13개 아랍 연합군은 이스라엘을 이길 묘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식일에 공격을 감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 준수를 철저히 하는 이스라엘의 약점을 이용하여 공격하였습니다. 도시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는데도 이스라엘 군은 절대 움직이지 않다가 안식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공격하기 시작하여 다음 안식일 전날까지 6일 만에 막강한 아랍연합군을 초전박살 시켜 세계를 경악케 했습니다. 당시 아랍연합군의 인구는 1억 6천만, 이스라엘은 267만(60대1)이었고 군사적으로도 100대 1, 화력 또한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이스라엘이 열세였습니다. 도대체 승리의 비결이 무엇일까 군사 전문가들이 연구하였지만 한마디로 미스테리였습니다. 우리나라 군사 전문가들이 가서 10일 동안 연구해보았으나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돌아오려는데, 마지막으로 그 조사원 중에 기독교 대령이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한 종교지도자의 말이 놀라웠습니다. 제 1차 전쟁 시에는 사막에서 모래 바람이 적진을 향하여 불었고, 2차전 때는 사막에서 벌떼가 나타나서 적군을 쏘므로 이길 수 있었고, 3차전 때는 하늘에서 불비가 내려서 이스라엘이 승리했다고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쟁 때마다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벌떼가 일어나고, 불비가 내렸다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6일 전쟁 시작 얼마 전, 이스라엘은 우리는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최신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공공연히 밝혔습니다. 이에 전 세계 군사 전문가들과 미국의 정보 당국이 극비리에 그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였지만 어느 정보기관도 그 최신 병기의 실체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6일 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밝혔던 그 최신 무기는 그들의 신앙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보호자시오 구원자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싸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을 극복한 자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최후의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떤 모임이나, 어떤 나라나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세상을 의지하는 자는 망할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승리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위기의 때에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하겠습니까? 역사의 주관자시오 택한 백성들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는 기도의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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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이사야 [2010년 이사야서 제8강]내가 이 성을 구원하리라 관리자 2010-11-14 2836
649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 9강]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관리자 2011-05-15 2835
648 출애굽기 [2009년출애굽기제14강]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 -권영진 관리자 2009-07-12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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