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세계선교 | 각부모임 | 경성소모임 | 성경연구 | 사진자료실 | 영상자료실 | 경성쉼터 | JBF/EBF/CBF | 기타 |

회원등록 비번분실

  Bible Study  
주일예배메시지
성경공부문제지
수양회강의
특강
구약강의자료실
신약강의자료실
강의안책자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19 (일) 15:20
홈페이지 http://ksubf.com
분 류 출애굽기
첨부#1 2009_출애굽기_2강-.hwp (35KB) (Down:401)
ㆍ추천: 0  ㆍ조회: 2758      
IP: 211.xxx.239
[2009년출애굽기제2강] 왕자에서 나그네로
2009년 출애굽기 제 2강

왕자에서 나그네로
(부제: 모세를 준비시키신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2:1-25
요절: 출애굽기 2: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큰 민족으로 세우시고자 애굽에서 생육하고 번성케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망대로 이들이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노예로 살던 애굽 생활에서 출애굽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한 사람 모세를 보내시고 지도자로 준비시키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준비시키셨는가를 잘 가르쳐줍니다. 지도자는 저절로 탄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기초 교육과 영적 힘을 키우는 목자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시간 지도자로 쓰시고자 우리를 부르시고 연단하시고 키우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소망을 영접하고 모세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궁중교육(1-10)
첫째, 모세 부모의 믿음(1,2)
  1절을 보십시오. 모세의 아버지는 레위지파 고핫의 아들 아므람이요 모세의 모친은 레위의 딸인 요게벳이었습니다.(6:20) 두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헌신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여자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이었습니다. 남자 아이는 모두 나일 강에 던지라는 추상같은 왕의 명령 앞에 아들 탄생은 큰 슬픔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가 참으로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모세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부모는 그 아이가 유달리 잘 생긴 것을 보고 이를 하나님의 sign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목숨을 내걸고 석 달을 숨겼습니다. 모세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부모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생명이 태어나지만 곧 죄악의 바다에 빠져 죽어가고 있습니다. 세상 부모들은 자녀들을 영적으로 돌보지 못하고 죄악된 세상에 그냥 내버려둡니다. 가정은 생명의 보호처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부모가 세상 풍조대로 살면서 싸우고 다투는 것을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배우며 자라납니다. 이런데서 무슨 영적 지도자가 나오겠습니까? 그러나 지도자다운 가정에서 지도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시대에 믿음의 가정, house church를 이루는 것은 참으로 그 시대의 희망입니다. 부모의 믿음은 죽음에서 어린 생명을 건져낼 뿐 아니라 그들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 뒤에는 위대한 믿음의 부모가 있었고, 성 어거스틴이 있기까지는 위대한 기도의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영적 자녀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들을 죄악의 바다에서 건져내는 영적 부모가 되어 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직분을 믿음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궁중교육(3-10)
  3절을 보십시오. 이제 더 이상 아이를 숨길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들은 모세를 나일 강에 떠내려 보내야 했습니다. 이때 그 부모는 갈대 상자를 만들고 역청과 나무진을 칠한 다음 모세를 담아 나일 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의 누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고 멀리 서서 관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날씨마저 섭씨 40도를 오르내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나왔다가 때마침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갈대 사이에 상자를 발견하고 시녀를 시켜 뚜껑을 열어보니 히브리인 어린 아기가 울고 있었습니다. 당시 법을 모를 리 없는 그였지만 히브리인 아이인데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멀리서 이를 보고 있던 누이는,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물으니 바로의 공주는 즉시 이를 허락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모세의 생모는 그의 유모가 되어 아들을 직접 키우면서 어린 모세에게 신앙교육을 시켰을 것입니다. 이 기간 신앙교육은 후에 그가 장성하여 하나님 백성 편에 서야 하는 결단의 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을 것입니다. 모세는 자라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애굽 궁중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기이한 방법으로 모세를 노예백성 가운데서 끌어내어 애굽 궁중으로 인도하사 40세가 될 때까지 궁중교육을 받게 하셨습니다.
  궁중교육은 한마디로 지도자 교육입니다. 장차 왕이 되어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7:22절을 보면,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은 당대에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였고 초강대국으로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기에 모세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스승 밑에서 나라를 경영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교육을 받았을 것이며, 궁중 예절과 함께 각종 무술을 배워 문무에 능한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지도자 교육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까지 인도하는 일과 모세오경을 집필하는데 기초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힘을 키우는 기본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도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 위해 어학 공부와 성경적 지식,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 교육을 잘 받아야 하겠습니다. 경희대 캠퍼스에는 ‘생각하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선교를 감당할 지도자로서 ‘thinking power’를 기르고 분명한 가치관과 목자인생의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방황하는 이 세대를 이끌어나가는 종들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모세의 인생은 탄생부터 물에 빠져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절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궁중교육을 받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가 안정된 때에 태어났었더라면 교육받지 못한 노예백성으로 살았을 텐데 바로의 살인지령 때문에 나일 강에 띄움으로 노예백성이 궁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순진하여 꿈 이야기를 한 것이 빌미가 되어 미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심부름 한 것이 도화선이 되어 애굽에 팔려가는 기구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해 그가 지도자가 되는 꿈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도록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헬렌켈러 또한 장애자로서 운명적이던 삶이 희망을 주는 장애자들의 스승으로서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들을 완전한 섭리, 절대선의 섭리로 인도하시는 섭리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 하나님을 통하여 우리 속에 남아 있는 모든 운명적이고 어두운 생각들을 뿌리 뽑고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는 믿음의 인생으로 변화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궁중교육만으로는 부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차원 높은 하나님의 신앙교육을 예비하셨습니다.

Ⅱ. 광야 훈련(11-25)
  11a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성하였다’는 것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자기의 인생방향을 결정하고 결단할 수 있는 때를 말합니다. 또 장성하였다는 것은 이웃과 동족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게 된 때를 말합니다. 그는 40세가 되면서 한번은 자기 형제들이 고되게 중노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히브리인의 정체성과 동족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앙적인 자각을 하였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보고 모세는 좌우를 살펴 아무도 없음을 보고 애굽 사람을 단숨에 쳐 죽여 모래에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나가보니 이번에는 히브리인 둘이서 서로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힘든 시대에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섬겨주어도 부족할 판인데 싸우다니 그럴 수 없었습니다. 모세는 의협심을 발휘하여 잘 못한 자를 책망하였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그가 이렇게 한 것은 동족들이 자기를 그들의 지도자로 영접하리라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행7:25)
  그러나 막상 그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4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는 일이 들통 난 것을 알고 두려워하였습니다. 바로도 이런 모세를 죽이고자 찾았습니다. 모세는 어쩔 수 없이 저 멀리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는 하루아침에 애굽의 왕자에서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희생하여 고난 받는 동족을 돕고자 하였는데 그들은 이를 몰라주고 오히려 배척하였습니다. 동족들은 모세가 뭔가 배웠다고 죽을 고생을 하는 자기들 앞에서 재판관 노릇이나 하며 잘 난체 힘을 과시하는 자로 보았고 혈기로 사람을 쳐 죽이는 잔인하고 무서운 자로 여겼습니다. 이때의 배척받은 아픔과 좌절은 그에게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세상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철저히 실패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히브리인으로서 궁중교육을 많이 받고 또 그것을 동족을 위해 온통 희생하겠다는 열정과 지식만으로 그들의 지도자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궁중교육의 인간적인 능력과 혈기로는 노예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 수 없었습니다. 이 역사에 합당한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광야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종이 반드시 받아야 할 영적 훈련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이번에는 모세를 궁중에서 끌어 내셔서 미디안 광야로 보내신 것입니다.
  광야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은 모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과 뜻과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잘 아시고 그에게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시키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40년 광야학교에서 모세를 어떤 지도자로 키우고자 하셨습니까?
첫째로, 겸손한 사람으로 훈련하셨습니다. 모세는 일곱 딸을 가진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를 만나 융숭한 대접을 받고 그의 맏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그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40년 긴 광야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겉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살이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세는 태어날 때부터 유달리 잘 생겼고, 남달리 특별한 궁중교육을 받았고, 동족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자기를 희생하여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겠다는 특별한 결단을 함으로써 자기야말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야 할 영순위라는 자기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기 의를 내세울 때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섬기기보다 자기 계획과 뜻을 앞세우게 됩니다. 이런 자는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영적 지도자의 덕목 중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겸손이라고 합니다. 이 겸손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광야훈련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모세를 광야에서 처가살이를 시키시므로 자기 의를 박살내시고 겸손한 자로 빚으셨습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자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됩니다. 광야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그의 겸손이 지나쳐서 자기 불의를 주장할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를 훈련하실 때 가장 먼저 겸손훈련을 시키십니다.

둘째로, 섬기는 종으로 훈련하셨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장인과 그의 딸들을 섬겨야 했습니다. 또한 자기 갈 길로만 가려는 양떼들을 밤낮으로 섬겨야 했습니다. 노예백성은 여러 면에서 양무리와 같습니다. 노예백성은 양과 같이 누가 이끌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가야할 길을 알아서 갈 줄 모릅니다. 노예백성은 자기를 다스릴 내적 힘이 없어서 감정과 본성대로 행합니다. 이런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준다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양에게 하듯이 인내로써 섬겨야 합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궁중에서 섬김 받고 지시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노예백성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종의 내면성을 가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에서 무려 40년 동안이나 섬기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모세도 처음에는 고집을 피우며 그릇된 길로 가는 말 안 듣는 양들을 지팡이로 수없이 때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양들을 섬기며 이들을 이해하고 섬기는 힘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양은 본을 보이며 섬기면 목자를 잘 따른다는 양의 생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섬기는 훈련을 통하여 장정만 해도 60만이 되는 각종 죄인들을 품고 인도해 나가는 위대한 지도자로 빚어졌습니다.

셋째로,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한마디로 모세의 고독한 타국생활을 잘 말해줍니다. 타국에서는 말도 통하지 않고 누구에게 관심을 받거나 이해와 동정과 사랑 받을 곳이 없습니다. 모두가 낯설고 서먹서먹하고 통하지 않는 남일 뿐입니다. 광야에서 말 못하는 양들을 섬기며 모세는 입이 둔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궁중에서 배운 학문이나 무술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박수도, 칭찬도, 인정도, 이해도 없었습니다. 목자가 몸이 아프다고 양들이 목자의 사정을 봐주며 문제를 안 일으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철저히 혼자였습니다. 그러나 실상 이곳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었습니다. 궁중에서는 홀로 있기가 어려웠으나 광야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고독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훈련을 받았기에 후에 광야에서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나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의 위치는 고독한 자리입니다. 항상 단독자로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양이나 돌보고 처가살이 한 것이 허송세월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부족한 자기를 발견하고 지도자의 내면성이 준비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명감을 새롭게 하여 노예백성 이스라엘의 목자요 지도자로 빚어지는 영적 준비 기간이었습니다.
  모세에게 미디안 광야는 동족들로부터 배척받아 도망간 실패의 장소요, 수치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가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빚어지는 교육 장소였습니다. 그는 광야훈련을 통해 ‘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인내할 줄 아는 하나님의 종으로 빚어졌습니다. 우리는 궁중교육을 주시는 하나님께는 감사하지만 실패와 역경이 있는 광야훈련을 주시는 하나님께는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궁중교육은 time table에 따라 분명한 훈련코스가 있어서 훈련받은 것 같고 훈련 받은 만큼 성과도 나타나기 때문에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광야훈련은 시간표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요, 눈에 보이는 열매가 분명히 나타나는 것도 아니어서 그 의미를 모르고 허송세월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야훈련을 무시하고 할 수만 있으면 안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광야훈련은 필수 기간입니다. 목자는 실패를 통해 겸손을 배우고 힘들고 거친 양들을 섬기면서 인내와 섬기는 내면성을 배우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합당한 궁중교육과 함께 광야훈련을 주십니다. 광야훈련이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지만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사람에게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히게 됩니다.(히12:11) 모세를 크신 뜻 가운데 광야훈련을 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광야훈련으로 연단하사 하나님의 종으로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탄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의 부르짖는 탄식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23) 하나님은 그들의 탄식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체적으로 한 사람 모세를 지도자로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죄로 고통 받는 영혼들의 탄식소리를 들으시고 우리를 캠퍼스 지성인들의 영적 지도자로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영적 지도자로 키우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소망을 영접하고 연단을 잘 받아 캠퍼스 양들을 구원해내는 위대한 지도자로 준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4 사무엘상 [2011년 신년수양회 제1강]미스바의 영적 부흥(고영훈) 관리자 2011-01-02 2775
633 출애굽기 [2009년출애굽기제14강]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 -권영진 관리자 2009-07-12 2772
632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3강]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관리자 2012-03-25 2770
631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30강] 영생을 얻는 길 관리자 2011-11-13 2767
630 요한복음 [2010 요한복음4강]거듭남 리스닝 2010-03-21 2767
629 마태복음 [2009년마태복음제45강]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관리자 2009-03-29 2760
628 로마서 [2010신년말씀제1강]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서홍일 휴화산 2010-01-14 2758
627 출애굽기 [2009년출애굽기제2강] 왕자에서 나그네로 관리자 2009-04-19 2758
626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 8강]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관리자 2011-05-08 2757
625 출애굽기 [2009년출애굽기제10강] 내 말을 잘 듣고 지키라 관리자 2009-06-14 2757
624 고린도전서 [2015년 신년 말씀 제2강] 십자가의 도 관리자 2015-01-04 2756
623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10강]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관리자 2011-05-22 2755
622 느헤미야 [2011년 제자수양회 제4강]개혁자 느헤미야- 진요셉 리스닝 2011-06-13 2745
621 시편 2010년 신입생 바이블 아카데미 4강 리스닝 2010-04-01 2744
620 로마서 [2013년 로마서 제16강] 빛의 갑옷을 입자 관리자 2013-03-10 2742
619 마가복음 [2010년 가을제자수양회 주제1강] 열둘을 세우신 예수님 관리자 2010-10-31 2736
618 이사야 [2010년 이사야서 제4강]포도원의 노래 리스닝 2010-10-03 2735
617 요한복음 [2010 요한복음7강]오병이어를 축사하신 예수님 리스닝 2010-04-18 2734
616 야고보서 [2010년야고보서제2강]참된 믿음 리스닝 2010-08-15 2733
615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22강] 언약의 피 관리자 2012-08-19 2732
12345678910,,,39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264-231
Tel:070-7119-3521,02-968-4586
Fax:02-965-8594
서제임스목자님메일:Suhjt@hitel.net
[UBF한국본부] [유럽UBF] [UBF국제본부] [UBF TV] [시카고UBF] [Mother Barry's Homepage]
[뉴욕UBF] [워싱턴UBF] [노스웨스턴UBF] [콜롬비아UBF] [코스타리카UBF] [프랑크푸르트UBF]
[키에프UBF] [상파울루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