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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5-06 (일) 12:40
분 류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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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가복음 제8강]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라
2012년 마가복음 제8강                                                           김요셉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라

말씀 / 마가복음 5:21-43
요절 / 마가복음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헬렌 켈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The most pathetic person in the world is some one who has sight, but has no vision"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볼 수는 있으나 비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장님 이었던 헬렌 켈러와 달리 우리는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어려운 현실을 보는 우리의 눈이 마음의 눈을 멀게 하기도 합니다. 힘든 현실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비젼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외적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인생을 산 헬렌 켈러의 말은 대단한 도전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은 두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는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통 받던 한 여인의 이야기요 또 하나는 죽어가는 열 두 살된 외동딸을 믿음으로 치유받게 하는 회당장 야이로의 이야기 입니다.두 사람은 신분, 직업, 성별이 다르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구원하십니다. 절망과 두려움은 우리 내면을 사로잡는 장애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절망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 자신이 구원받고 또 구원받게 하는 역사를 섬기는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I.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 (21-34)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오셨을 때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21). 그들 중에는 죽어가는 딸을 살리고자 예수님 발아래 엎드린 회당장 야이로가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무엇을 간구했습니까?
23절을 보십시오.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당시 종교 사회의 지역 최고 책임자로서 야이로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
야이로에게는 사랑하는 열 두 살 먹은 외동 딸이 있었습니다. 야이로는 그 외동딸을 얼마나 사랑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딸이 열이 나며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더니 병은 점점 악화되어 갔고 그 원인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의학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야이로에게는 자기 생명과 같은 딸이 죽어가고 것을 지켜 봐야하는 야이로의 심정은 얼마나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야이로는 사랑하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으나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불치병인 문둥병도 고치시고 거라사 귀신들린 자도 고치시고 중풍병자도 고쳤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야이로는 예수님께서 그 죽어가고 있는 딸을 고칠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도착하자마자 야이로는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23b를 보십시오.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야이로는 예수님께서 자기 집까지 오셔서 죽어가는 딸을 안수하면 고칠수 있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아비의 심정과 믿음을 기뻐하시며 요청에 쾌히 응하시고 그의 집을 향해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보다도 한 사람의 믿음의 간구를 귀히 여기시고 응답하사 관심을 갖고 그 한사람을 돌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 도중에 한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야이로의 집으로 갈 때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중에는 열 두 해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25). 그러면 혈루증을 앓은 여인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26절을 보십시오.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그 여인은 불치의 병으로 열 두 해동안이나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찾아봤으나 돈만 다 낭비하고 아무 효력이 없이 퇴원을 했습니다. 결국 물질만 다 탕진하고 병만 더 악화되고 삶에 대한 소망을 잃고 절망적인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회복의 희망을 상실한채 죽음을 기다리는 절망적인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혈루증 여인이 그런 가운데서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병자도 다 고치시고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희망을 갇게 된 것은 그녀는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확고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는 순간 ‘내가 그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28)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능히 죄인을 구원하실 구주로 믿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자비와 긍휼을 믿었습니다.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불결한 육신의 상태나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않고 예수님께 담대히 나아 갔습니다.
그 여인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으며 육신이 더 쇠약해지고 빈혈상태에 이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쇠약한 몸으로 아우성치는 많은 군중을 헤치고 예수님께로 가까이 접근하여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혈루증 여인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적극적으로 예수님께 접근을 하여 예수님의 옷에 손을 만질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자 그 순간 곧 혈루의 근원이 말라 병이 나은 줄을 느꼈습니다.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의 큰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아마 무리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는 자들은 많았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 몸을 비벼대는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이 여인만이 주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 여인처럼 믿음으로 따르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회복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또 믿는다고 하면서도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따르는 자에게 그 능력을 행합니다.
혈루증에서 나음을 받은 여인은 조용히 자기 집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이는 그가 부정한 혈루병 여인으로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를 향하여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30b)"하고 케 물었습니다. 아마 혈루증에서 나음을 받은 그 여인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두려움으로 온몸이 부들부들 떨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혈루병은 나병과 같이 부정한 병으로 간주했습니다. 그 여인과 접촉한 사람들은 다 일주일동안이나 부정케했다는 불의한 생각으로(레15: 12)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떨었을 것입니다. 그 여인은 바로 예수님 앞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불꽃같은 눈이 여인의 눈을 향하자 더 이상 그 여인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앎으로 두려워하며 떨면서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33)." 그때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34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주님은 그 여인에게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평안히 가라고 축복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의 전인치유 사역의 과정을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삶을 영적,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회복하고자 하셨습니다. 첫째 여인은 혈루병이라는 육체적 질병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둘째, 병으로 인한 고통 뿐만아니라 병색으로 인해 추한 몰골로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멸시받은 깊은 마음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세째, 이 병이 당시 종교 사회에서 문둥병과 같이 부정한 병으로 하나님과의 심판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네째, 그녀는 병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없었으며 특히 병원비도 모든 재산을 소모하며 홈니스 처럼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육체의 질병에서 시작된 여인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와 사람들과의 정신적인 상처와 육체적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사회 경제적인 문제로 진행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 여인을 구원받게 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었습니다.
저와 마리아 선교사가 40이 넘은 나이에 한국에서 모든 안정된 기반을 버리고 미국 선교사로 갔을 때 이미 우리의 삶은 어떤 고통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지 예상되었습니다.  코넬의과대학 병원에서 좋은 연구 결과로 영주권을 얻고 사회적으로 안정되고자 하던 저의 방향과 기대는 저를 초청한 주임교수와의 갈등으로 산산히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저는 가족과 저의 생존을 위해 직장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을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병원을 그만두어야 했으며 우리 가족은 비자문제로 미국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추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저의 질병으로 수십만불이 들어갔으며 직장이 없이 아이들 학비까지 감당하느라 한국에서 모아둔 돈과 아파트를 판돈 까지 다 소모했습니다. 마리아 선교사는 네일가게에서 팁을 받고 일했으며 봉제공장과 사우나에서 청소하며 먹고 사는 기본적인 것을 감당하고자 하였습니다. 저와 아이들도 외국인 식당에서 꾸정물을 덮어쓰며 시간당 7불로 최저 임금 보다 더 작게 받으며 그것 조차도 노동비자 없이 할 수 있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저의 질병은 가정 경제의 파탄을 초래했으며 우리 가족의 사회적 안정을 위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선교지에서 바닥까지 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도저히 영접할 수 없었습니다.
저의 눈은 멀어져가고 귀가 들리지 않고 뇌는 부어 두통으로 잠을 잘수없고 심장은 이상하게 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곳이 없이 무기력하게 죽어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두려웠습니다. 미국 선교사로 왔지만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화려한 커리어도 직장도 비자도 물질도 건강도, 마리아 선교사도 내가 죽은 송장이 되기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제가 일했던 코넬의대의 첨단의학도 유명한 의사들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절망가운데 침대에 무기력하게 누워 지내던 어느날, 좁은 아파트 창문 넘어로 내가 누릴 수 없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유를 꿈꾸며 지켜보다, 창틀이 만들어낸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임했습니다. "너희가 네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1,32) 그리고 병색으로 찌든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며, 북한동포들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죽어가던 저에게 북한 선교에 대한 비젼을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입니까? 그러나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의 간절한 기도 제목은 제가 눈이 멀기 전에 북한을 보게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죽은 송장이 되기 전에 북한을 가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현실이 주는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지만 날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저의 삶은 기적과 같이 회복되었습니다.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을 영육간에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전인치유의 기적이 날마다 일어났습니다. 이번 한국방문에서 또 한번 감동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불암산 정상에 우뚝 두발로 섰습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도 당당하게 섰습니다.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자가 세상 위에 우뚝서서 호탕한 웃음을 짓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서제임스 목자님과 함께 백두산 정상에서 북한 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할 것입니다. 내년에는 주 그레이스 선교사님과 알프스 정상에 서서 유럽선교와 스웨덴 부흥의 역사를 위해 기도 할 것입니다. 또 전세계에 하나님의 전인 치유센타를 만들어 의료선교를 할 것입니다. 10년 후에는 천수원 목자님과 함께 북한에 전인치유 대학를 설립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설레임과 흥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후반전 50년의 인생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제가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을 때 모든 절망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또 상한 마음을 치료하시고 회복케 하사 하나님의 전인치유를 감당하는 축복된 삶을 살게 하십니다.
도전하는 믿음이 저와 이 여인을 회복하게 하시고 우리를 회복케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찾아오사 우리의 믿음을 통해 whole person care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II.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35-43)
35-43에서는 죽은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신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직 말씀을 계속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절망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35절을 보십시오.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회당장 야이로는 죽어가고 있는 자기 어린 딸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을 모시고 가던 도중에 갑자기 혈루증 여인을 만나 그녀를 고치느라고 시간이 지체되자 매우 마음이 조마조마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죽어가는 딸을 생각하지 않고 여유를 부리면서 혈루증 여인을 찾아 신앙고백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야이로는 불평을 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예수님과 그 여인과의 대화가 끝나기를 인내하는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딸을 만나 고치기도 전에 이미 그의 어린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야이로에게는 하늘이 무너진 듯 아주 캄캄했을 것입니다. 그의 외동딸의 생명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 그의 희망은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다시는 그의 사랑하는 딸을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 두려움이 온몸에 엄습해 왔습니다. 두려움은 그의 믿음을 덮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3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그러면 이 말씀이 야이로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첫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으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으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사망 권세가 독침처럼 그의 가슴에 박혀서 견딜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과 절망, 허무와 슬픔을 주었습니다. 죽음은 인간을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이 질병과 죽음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이 땅에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을 믿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믿으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움은 불신앙의 소산이며 죄의 결과 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능력을 믿을 때만이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세째. 예수님께 모든 두려운 문제를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는 말씀은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책임질 것이니 예수님께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나의 삶을 전폭적으로 주님께 내어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망권세 아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슬퍼하며 통곡하며 울고 있었습니다.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38)" 사망권세 아래 있는 인간들에게는 죽음이란 절대적입니다. 죽음 앞에 선 인간은 속수무책이고 무력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수용하고 방관할 따름입니다. 여기에 인간의 깊은 비애가 있습니다.
회당장 집에서 사람들이 훤화하고 우는 것을 보신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39절을 보십시오.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러자 야이로의 집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그 아이가 죽었는가 자고 있는가’도 구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도 잔다고 하셨습니다(요11: 11, 창47: 30).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 자는 죽었으나 자는 자들입니다(고전15: 51). 그러나 예수님이 없는 자들은 살았으나 죽은 자들입니다(마8: 22). 예수님은 울고 비웃는 자들을 다 내어보낸 후에 야이로의 부부와 예수님의 제자들을 데리고 아이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역사를 하시기 위해서 죽음의 요소와 불신의 요소를 다 제거하고 영적인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을 어떻게 살리었습니까?
41절을 보십시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일어나라" 말씀하시자 야이로의 죽었던 딸이 곧 일어나서 걸어다녔습니다(42). 이를 본 사람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자기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놀랐다는 말입니다. 방금 울고 통곡하고 예수님을 비웃던 사람들도 죽은 아이가 살아 걷는 것을 볼 때에 놀라 정신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죽은 딸을 다시 살리심으로써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이 진리임을 증명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자요 생명의 주가 되심을 증명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요11:25,26).
결론적으로 믿음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인생의 비결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삶의 회복과 부흥은 바로 이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두려움은 불신에서 나오며. 믿음은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증거입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을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도전하기만 하면 예수님은 혈루병여인과 야이로의 딸처럼 우리를 회복 시켜 줍니다. 믿음은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고 위대한 꿈을 꾸며 설레는 가슴으로 뛰게 합니다. 믿음으로 도전하기만하면. 나의 치유는 경한 것이고 한국과 세상을 복음으로 치유하는 하나님의 힐링 미니스트리에 주역으로 쓰임받을 것입니다. 봄학기 도전하는 믿음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충만하길 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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