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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01 (일) 14:12
홈페이지 http://ksubf.com
분 류 마태복음
첨부#1 2009년마태복음제41강-1.hwp (35KB) (Down: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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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마태복음제41강]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2009년 마태복음 제 41강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말씀: 마태복음 23:1-39
요절: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오늘 말씀은 계속되는 책망에도 회개치 않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의 말씀입니다. 본문에는 “화 있을진저...”(Woe to you)라는 말이 7번이나 반복되어 나오는데 이를 칠 화(七 禍)라 부릅니다. 옛 말에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쓴 소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쓴 소리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순종하여 우리 몸에 양약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 칭함을 받지 말라(1-12)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외식을 책망하시며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그들을 본받지 말라고 깨우쳐주셨습니다.(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2절을 보십시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모세의 자리’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백성들에게 가르쳐서 그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성경선생의 자리요 목자의 자리입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귀한 자리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고 변화되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출19:6) 그런데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는 것은 좋아하였지만 실제로 그 직분은 감당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저희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 첫째로, 말만하고 행함이 없는 지도자였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위치는 솔선수범해야 할 지도자의 위치이지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말만 하고 행함이 없이 입으로만 신앙생활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둘째로, 무거운 짐을 지우는 지도자였습니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져주는 섬기는 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도 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자신은 이것을 위해 손가락 하나 움직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모든 행위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외식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의식한 나머지 몸에 차는 경문을 넓게 하고 옷술을 길게 하고 다녔습니다. 경문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사랑하도록 말씀을 기록한 쪽지를 작은 나무 상자에 담아 이마나 왼쪽 팔에 붙이고 다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경문을 넓게 함으로써 자신의 경건함을 과시하였습니다. 옷술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기 위해 길게 실을 땋아서 옷에 달고 다니던 장식품인데 그들은 옷술을 길게 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처하였습니다. 또한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에 앉기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랍비라 칭함 받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는 랍비라 칭함 받지 말라 하십니다.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라 하십니다. 또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이시라 하십니다.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참된 지도자는 그리스도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8-9) 우리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칭함을 받고자 애를 쓸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 같은 형제로서, 아버지가 되시고 지도자가 되실 분은 한분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를 순종하고 의지하고 높이고자 해야 합니다. 사람은 칭함을 받는 것으로 그의 역할과 위치를 인식합니다. 그러나 섬기는 자가 될 때 큰 자라 칭함을 받습니다. 반면에 근거 없이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만을 좋아할 때 이는 스스로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입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모세는 전무후무한 지도자라 칭함 받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의 권세나, 궁중 교육이나, 웅변술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 광야훈련을 통해 낮아진 섬기는 종으로 빚어졌을 때 하나님은 그를 높이시고 노예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오스왈드 샌더스(Oswald Sanders)는 그의 저서 ‘영적 지도력(Spitual leadership)’이란 책에서 “지도력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은 자기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자리에 앉는다고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삶 속의 섬김을 통해 본을 보이고 영향력을 끼칠 때 진정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200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예수님은 섬기는 종으로 직접 본을 보이는 삶을 사셨기 때문에 우리 삶에 영향을 주십니다. 세상 높은 자리나 직위나 학위가 없지만 양들을 위해 전 생애를 희생하고 섬기고 앞장서서 본을 보이는 선한 목자의 삶을 사셨을 때 하나님은 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모든 무릎을 그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빌2:9-11)
  인간의 본성은 한사코 높은 자리에 앉아서 섬김 받고 인정받고 칭찬 받고 지시하고 명령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교만해지고, 권위적이 되고, 시기하고 경쟁하고 배타적이 되어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마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애를 썼을 것입니다. 양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고자 남다른 투쟁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타성에 젖고, 형식적이 되고, 습관적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의식하면서 내적 투쟁은 사라지고 외식하는 타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고 새 출발하였을 때는 배우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로,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들에게 본을 보이는 좋은 목자가 되고자 투쟁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신앙 연수가 올라갈수록 다른 사람을 섬기는 대신 대접 받고 칭함 받고 특권을 누리고자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귀히 쓰신 주의 종들을 통해 참된 지도자상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말씀에 비추어진 나의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배우고자 구체적으로 순종하는 가운데 참된 지도력을 갖춘 겸손한 주의 종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Ⅱ. 화 있을진저(13-39)
  예수님은 완악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7가지 화(woe to you)를 선포하심으로써 그들의 외식하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 죄가 되는가 경고를 통해 강하게 도전하셨습니다. 그들의 죄가 무엇입니까?
첫째, 구원의 문을 닫는 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3) 예수님이 경고하신 첫 번째 화는 천국 문을 닫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죄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음의 열쇠로 천국 문을 열어야 합니다.(16:19)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배척하고 자기들의 율법을 고집하여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악을 행했습니다. 영적 지도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은 심판 아래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으로 훈련하신 것도 그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구원받게 하려하심이었습니다.(창22:17,18) 그런데 구원을 선포해야 할 종교지도자들이 도리어 구원의 문을 닫는 자가 된다면 그가 당할 화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들이 어떻게 천국 문을 닫는 자가 되었습니까? 그들은 복음을 믿지 않고 구원의 주 예수님을 배척하므로 믿음을 갖지 못하고 믿음을 가르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천국 문을 닫는 행위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어 스스로 의에 이르고자 율법을 강조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지 않을 때 오직 믿음으로 들어가는 구원의 문을 막는 자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선생으로서 나 자신이 먼저 복음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간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 9:16) 증거하였습니다. 성경선생이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천국 문을 닫는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천국에 들어가도록 돕는 귀한 직분을 책임성 있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이방인을 율법주의자로 만드는 죄
  15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여기서 교인은 이방인으로서 유대교로 귀화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방인 한 사람을 유대교로 귀화시키기 위한 그들의 열심이 대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교로 귀화한 후가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유대인보다 배나 더 지독한 율법주의자로 만들었습니다.(롬10:3)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사명은 이방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의 의에 합당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만든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셋째, 잘못된 맹세를 가르치는 죄
  16-22절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잘못된 맹세를 가르친 죄를 깨우치시는 말씀입니다.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16) 유대인들은 맹세를 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는 것을 죄악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맹세할 때는 하나님께 가장 가까운 하늘이나 성전을 사용함으로써 맹세의 권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아예 맹세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5:33-37) 그러나 그들은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반드시 지킬 필요가 없지만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반드시 지키게 하였고,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지만 그 위의 예물로 맹세하면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맹세보다 그 위에 있는 금이나 예물에 욕심을 부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물질에 눈이 어두워 영적인 맹인이 되어버린 그들을 눈 먼 인도자, 어리석은 맹인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물질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말씀하셨습니다.
  중세시대의 교부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초대 교회는 은과 금이 없었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권세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금으로 치장한 성당들이 여기저기 서 있는데도 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가? 그것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권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고 한탄하였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는 금에서 나오지 않고 정금 같은 순수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물질주의 시대에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눈을 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넷째, 정의, 긍휼, 믿음을 버린 죄
  23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그들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같은 작은 수입도 무시하지 않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본래 소출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율법의 규정은 자신의 소유에 대한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정과 믿음과 감사의 표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막상 십일조의 의미와 정신을 버리고 율법 지키기에 급급하였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의를 쌓고 이를 경건의 척도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이 율법의 더 중한 바 하나님께 대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일조를 드리되 하나님께 대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에 기초하여 드려야 함을 깨우치십니다. 우리도 자신의 십일조 생활을 점검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세금 내는 것처럼 아까워하는 심정으로 의무적으로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고후9:7) 예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덧입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다섯째, 겉만 깨끗이 하는 죄
  25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겉모양은 깨끗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은 온갖 탐욕과 방탕과 시기와 미움과 음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안을 깨끗이 해야 겉도 깨끗하게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청결은 마음의 청결에서 옵니다. 내면이 하나님과 이웃 사랑으로 가득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자연히 겉도 깨끗이 됩니다. 우리 속에 욕심과 세상 정욕을 끊임없이 제거해야 함을 깨우치십니다. 회개치 않고 몰래 몰래 즐기는 삶을 살 때 홍수가 덮치듯 죄에 삼켜져 죄에 끌려 다니는 비참한 인생이 되어 어느 날 갑자기 화를 면할 수 없게 됩니다.
여섯째, 회칠한 무덤 같은 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27) 이는 그들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생활에 대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다섯 번째 죄(25)와 다른 것은 단지 외식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겉으로는 선한 체 하지만 속은 죽음의 세력과 더러운 죄가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랍비들은 유월절 전에 무덤에 횟가루를 뿌려 하얗게 칠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치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체나 무덤을 만진 사람은 7일 동안 부정하게 되기 때문에(민19:16) 유월절 순례객들이 쉽게 식별하여 피해가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경건의 모양만 갖춘 것과 같습니다. 먼저 그 내면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피로 깨끗해지고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나야 할 것입니다.
일곱째, 선지자들을 박해한 죄
  29-36절에서 예수님은 그들이 조상 때로부터 행한 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인류 최초의 순교자 아벨에서부터 제사장 아들 사가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선지자들을 배척하고 잡아 죽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그런 악을 행하지 않았을 것이라 의인인체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죄 성에 대해 무지하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을 죽이고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 박을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악독을 보시고,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하시며 무섭게 원색적으로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 때문에 지금까지 모든 조상들이 지은 죄의 값보다 더 큰 죄 값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이상에서 예수님이 악을 행하는 그들에게 여러 번 ‘화 있을진저’ 반복하여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어찌하든지 그들의 마음을 돌이켜 구원받게 하시려는 주님의 긍휼과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전히 완악한 이들을 안타까워하시며 간절히 초청하십니다. 37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범죄 한 그들을 품고 살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가끔 개들이 병아리를 잡아먹으려고 공격할 때 암탉이 병아리를 품에 품고 닭 벼슬을 바짝 치켜세운 채 개와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암탉이 얼마나 필사적으로 싸우는지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당해내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우리 인생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우리 중에 한 사람도 사탄의 먹이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지옥의 자식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마음 아프게 책망도 하시고 뼈아픈 경고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오신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청년들아 어찌하여 음란과 방탕과 게으름과 물질의 노예가 되어 가느냐?” 주님은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오늘 주님으로부터 심각한 경고와 책망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죄에 대한 주님의 책망과 경고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그 말씀이 몸에 양약이 되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책망의 말씀이 바로 나에게 주시는 뼈아픈 사랑의 책망이 되어 우리 내면이 깨끗케 되고 양들을 깨우치고 하나님께로 불러 모으는 주의 종들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감당치 못해 화를 입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주는 복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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