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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북미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1-11-01 14:57
ㆍ분 류	북미소식

ㆍ추천: 0 ㆍ조회: 3889

엘 까미노 센타; 성령의 역사보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임스 목자님,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수양회 바로 전 주에 301팀의 1:1을 하였습니다. 목자들 모두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크게 격려를 받았습니다. 수양회에는 60명의 새 양들을 포함하여 총 97명이 등록하였습니다. 첫날 저녁, 그레이스 선교사가 모임중에 세어보니, 92명이 참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가 컸었고, 특히 새로이 자라나는 목동들의 창세기 심포지움과, 목자들의 히브리서 심포지움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창세기 심포지움 강사들은 목자생활 시작한지 한 학기도 되지 않았지만, 이들의 메시지와 인생소감을 통하여서 하나니께서 어떻게 이들 인생가운데 관여하시고, 또 축복하셨는가 하는 것이 잘 드러났습니다. 또하나 큰 감사제목은 저희의 큰 딸인 Sarah가 창세기 심포지움 강사가 된것입니다. 세라가 이 시대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만한 믿음의 어미로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심포지움을 통해서 정말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양들이 수양회에 참석하였는데, 이들 가운데서 많은 제자들이 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시 가을 학기 동안 계속해서 1:1 역사에 전념해서, 매주 300 팀 1:1 역사를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2011년 10월 31일)
미국에서 John Baik 선교사 올립니다.

심히 존경하는 제임스 목자님께,
한국에서 돌아온 직후에 곧바로 모든 목자들에게 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하고, 300팀의 1:1을 섬기자고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이 기도제목을 이루고자 도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희의 기도를 받으시고 각 목자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열정을 덧입혀 주셔서 1:1역사에 전념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200팀 1:1을 넘었고, 곧 233팀, 245팀, 251팀, 그리고 지난 주에는 292팀의 1:1을 하여 모두가 다 놀라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창세기를 마친 어린 목동들도 온 힘을 다하여 1:1역사를 섬겼습니다. 신입생인 18살의 erman형제가 15팀의 1:1을 하였고, Jean자매는 14팀의 1:1을 하여 모두에게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10월 29,30일 가을 수양회를 하는데, 그전에, 곧 이번주에 저희는 300팀의 1:1역사를 완수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300팀 1:1역사와 수양회를 통한 많은 양들의 구원역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양회 강사들과 등록역사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미국에서 쟌백 선교사 드림 (201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