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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북미소식

ㆍ작성자	씨애틀잠못이루는남자
ㆍ작성일	2009-03-11 09:49
ㆍ분 류	북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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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UBF 겨울 성경학교 보고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

요절/ 창 15:1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3월 3일, 2009학년도 겨울 학기 시애틀 성경 학교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총 14명이 동참하였고, 이 가운데 현지인 7명과 선교사 5명, 2세 선교사 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세 선교사를 제외하면, 현지인 7명 대 선교사 5명으로서, 현지인 참석 비율이 더 높았다는 점에 하나님께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사라 목자의 메시지

Sarah Leingang 목자님이 지난 가을 성경 학교에 이어, 이번 겨울 성경 학교에도 메신저로 크게 쓰임 받았습니다. 창세기 15장 메시지를 은혜와 감격 가운데 전하였습니다. Sarah 목자님은 다니던 회사의 제정난으로 지난 12월 본의 아니게 해고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더욱 마음을 겸손히 하였고, 이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깊이 누림으로, 하나님을 나의 방패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선교사님들의 조언을 받아 들이고, 이 기회에 한국에 단기 선교사로 나가는 방향을 붙들고 기도했을 때, 영어 강사로 서울에 취업이 되어 금년 봄에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나의 지극히 큰 상급이요, 더 나아가 뭇 별의 환상을 주시는 주님으로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종이 한국 단기 선교사 훈련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고,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양들의 참여

이번에 성경 학교를 섬기며, 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에 Trevor 형제님이 초청장을 만들었고, Paul 형제님이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Jeff 형제님이 대표 기도로 섬겼고, 새롭게 Evan 형제님과 Lisa 자매님도 참석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셋째. 감사 제목 및 앞으로 방향

시애틀 성경 학교 역사 위해서 전폭적으로 기도 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무엇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시애틀 선교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여름 수양회를 준비하고자 하는데, 이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더 구체적인 계획은 계속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방향으로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현지 양들 중심의 역사를 섬기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구체적인 제자 훈련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계속하여 10팀 일대일과 10명 주일 예배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양회 사진은 밑 Link가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id-287dc7154525da38.skydrive.live.com/browse.aspx/Academy?authkey=ixduxGZ*snM%24&ct=photos

이반은 제가 한국에 갔다온후 피싱하여 얻은 양입니다. 어렸을때 예수님을 만났고 고등학교때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결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주님을 섬기고자하는 분명한 사명과 방향이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로마서 말씀공부를 하고 있는데 말씀공부를 통하여 이분이 하나님의 소명을 영접하고 복의 근원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라 선교사는 계속 피싱을 통하여 양들을 얻었지만 실제 1:1로 언결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한 자매양(Denise)이 주일 예배에 나오기로 했는데 안나왔습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1:1 약속을 어제 피싱을 통해 또 잡았는데 그 양이 약속을 기억하고 말씀공부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