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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북미소식

ㆍ작성자	씨애틀잠못이루는남자
ㆍ작성일	2009-04-28 10:00
ㆍ분 류	북미소식

ㆍ추천: 0 ㆍ조회: 4106

씨애틀 소식(기도 제목)
연락을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답장을 하려고 몇번은 마음 먹었지만 정작 시간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유렵수양회 건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올 해는 캐나다에서 캐나다 전체 수양회를 하는 관계로 저희 씨애틀에서 연합 여름수양회를 갖지 못하고 저희가 LA 수양회 참석하는 쪽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유럽수양회에 시간을 못낼것 같기도 하고, 아뭇튼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합니다.

저는 현재 Evan형재님하고 로마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8살인데 아주 순수한 분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고등학교때는 예수님을 위해 살고자 결단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단기 션교여행도 다녀왔고 지금도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이 분이캠피스 사명을 영접하고 목자로 자랄수 있도록 입니다. 현재 막연히 주님을 위해 쓰임받고자 하는 소원은 있지만 구체적인 비젼이나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사라 선교사님은 영재 자매님하고 일대일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생동이 양인데 씨애틀로 1년 어학연수 왔습니다. 이 분이 이 곳에서 영적 기초를 잘 쌓아서 한국에 돌아 갔을때 1:1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매주 수요일 마다 캠퍼스에 나가 양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들이 일대일 관심을 보이고 연락처를 주지만 실재적으로 1:1 하는 양들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2 주전에는 2명의 양들이 1:1 약속을 잡았습니다. 한 명은 1:1 못하겠다고 이 메일을 보냈고 한 명은 아무 연락없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라 선교사님은 수 요일외에 목요일 이나 다른 날, 한 주 2 , 3번씩 캠퍼스에 나가서 피싱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주 4 팀의 1:1을 위해 사라 선교사는 2 팀의 일대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월 중에 봄 성경학교를 학교에서 가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메신저와 2 명의 소감 감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메신저로는 1 년동안 꾸준히 말씀 공부를 해오고 있는 Trevor형제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이 형재를 주일 예배 사회로 세우고자 합니다. 이 분은 저희 모임에 쓰임받고자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모임에 Commit한 것은 아닙니다. 주일예배도 부보님 집에 가지 않을 때문 저희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로서 아주 가능성이 많은 형재 입니다. 이 분이 씨애틀 역사에 아브라함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소감 강사는 Julian 자매와 Evan 형재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줄리안 자매님은 트레보 형재님의 여자 친구로 둘이 항상 붙어 다닙니다. 여러번 소감 강사 시도를 해 보았지만 결국은 쓰지 못하곤 하였습니다. 이 번에는 소감을 깊이 있게 쓰는 가운데 열국의 어미로 자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van 형재님은 말씀공부를 한지가 오래 되지 않습니다. 먼저 소감에 대한 개념을 심어야 합니다.

씨애틀 전체적으로 15 팀의 1:1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10팀 정도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저희 씨이틀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