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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북미소식

ㆍ작성자	씨애틀잠못이루는남자
ㆍ작성일	2009-05-21 01:15
ㆍ분 류	북미소식

ㆍ추천: 0 ㆍ조회: 4063

씨애틀 소식 (기도제목)
하나님께서 씨애틀 역사를 축복하시고 이번 봄에 많은 새 양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10팀의 1:1을 위해 기도했는데 현재 11 팀의 1:1을 매주 꾸준히 하고 있고 그 외에 몇 명의 가능성 있는 양들이 있습니다.

현재 1:1 하고 있는 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Msn. Philip Won - Trevor, Jeff,Jacob, Tyler
Msn. Hanna Won - Jolene, Paul, Jacqueline,Summer
Msn. Abraham Song - Evan, Austin
Msn. SarahnSong - Youngjae

저희는 다음주 화 요일(5/26/2009) 봄 학기 성경학교를 캠퍼스에서 갖고자 합니다. 지난 가을과 겨울학기 부터 성경학교를 캠퍼스에서 했는데 양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 번 성경학교는 여름 역사를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이 때 소원을 심고 방학때 학교 주변에 남아서 말씀공부와 여름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 곳 대부분의 양들은 여름 방학이 되면 부모집으로 돌아 가거나 여름 잡을 잡거나 여행등으로 학교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희 선교사들에게는 비 수기나 마찬 가지로 매우 한가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문재 의식을 갖고 양들에게 도전하여 여름 방학때도 꾸준히 말씀공부를 하며 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양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revor, Jolene, Evan, Austin

Trevor, Jolene 은 약 1년 동안 꾸준히 말씀공부를 하였습니다. 둘은 캠퍼스 커플인데 그래서 항상 갖이 다닙니다. 특히 Trevor형재는 예배도 자주 참석하고 성경학교때는 소감도 발표하는등 저희를 도와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캠퍼스 사역에 대한 부르심과 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둘은 작년 국제 수양회도 참석하여 UBF 성격도 잘 알고 있습니다.

Evan 형재는 2월 부터 저랑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로마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세가 좋습니다. 이 번 성경학교때 소감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고자 하는 소원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이 분이 캠퍼스 사명을 영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ustin 형재는 아직 2번 밖에 일대일을 하지 않은 아주 생동이 양입니다. 교회는 몇번 다녀본 경험이 있으나 성경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구원받고자 하는 소원이 있고 구원받은 자의 행복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말씀을 순수하게 잘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의 주제는 "You will catch men" 입니다. Singspiration Leader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였는데 다행이 Philip선교사님이 아는 교회에 다니는 한 형제가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적으로는 보잘것 없는(화려하지 않은) 이 성경학교를 오병이어로 쓰셔서 저희 씨애틀 가운데 4명의 양들이 이 LA에서 있을 여름수양회 참석하며 2 명이 제자들이 올해 가운데 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씨애틀 역사를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