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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북미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1-08-27 12:03
ㆍ분 류	북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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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양회보고
2011년 경성센타 여름수양회보고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대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성센타 1,2,3부와 송도센타 연합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학생양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모든 준비를 하였습니다. 총 194명 중 70여명의 새 양들(학생 포함)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전체 타이틀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주옵소서’였고 경성1부의 첫째 날 주제1강은 요3장을 원규연(병리과 전문의)목자가 전하였고 이어서 김용준 등 8명의 형제자매들의 인생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찬양의 밤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 오전 주제 2강은(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눅5장 후반부) 박이삭(회사원) 목자가 전하였고, 저녁 주제 3강은 요4장을 이동원(치과의사)목자가 전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수양회에서 처음으로 하는 ‘성경 골든 벨’ 퀴즈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 자격은 학생 양들과 처음 참석한 사람에 한하였고 쉽고도 재미있는 문제를 출제하여 알아맞히게 하였습니다. 30명의 형제, 자매들이 경합을 벌여서 최종승자는 하양승 형제(한의대학생)가 차지하여 축하를 받았습니다. 셋째 날 오전 주제 4강은 눅 19장을 김태영(내과 전공의) 목자가 전하였고 오후에 깊이 있는 소감쓰기와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주제 5강은 막13장을 이동욱(판사) 목자가 전하였고 그는 1년간 독일 단기선교사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이후 대표 소감발표를 가졌고 이어 주제 강의 말씀에 기초하여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댄싱과 연극공연으로 축하의 밤잔치를 밤 1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연극은 경성센타 연극부의 자체 제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기초하여 집 나간 탕자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여 많은 형제자매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상하였습니다. 넷째 날 오전 주제 6강은 ‘하나님의 그리스도’ 제목으로(누가복음 9장) 문대범(병리과 전공의)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젊은 목자들이 말씀을 진지하게 마음을 바쳐 준비하였고 날마다 기도모임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30번 이상 리허설을 한 다음 전함으로 은혜와 힘이 넘치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양들도 은혜를 받을 만큼 쉽고 감동력 있는 강의였습니다. 수양회에서 은혜 받고 믿음으로 살고자 결단한 형제자매들 중심으로 토요 소감 발표 모임을 갖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을학기 예수님의 좋은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