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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09-0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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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 류	아시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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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백바나바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
주님의 귀한 종 서 제임스 목자님
저와 스리랑카 복음역사를 위하여 늘 기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이땅에 또한 저의 역사가운에 새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이 옥숙 선교사가 우리 역사에 동참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경희 사모님이 잘 아실 것입니다. 언제가 한번 경성 센타 수양회도 참석한 분입니다. 우리 역사를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지만 너무 절대적으로 사는것에 대한 부담으로 역사에 동참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자기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을 우리 학원에 보내는것으로 우리를 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우리안에 일어나는 역사를 보며 동역자가 되도록 부탁하였을때 우리 역사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할수 없어 우리 모임에 와서 동역하기로 하였습니다.자신도 장래를 알수없어 일단 6개월정도 만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저희 예배에 참석하여 피아노 반주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역사를 긍휼이 여기시고 귀한 기도의 종을 동역자로 허락하신것을 감사합니다.

둘째는 폴 형제가 센타에서 장막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폴 형제는 만난지 10년이 되지만 너무 인간기초가 않되 어떻게 도와야 될지 방향이 안서는 형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국 한국 방문을 통해 사모님을 통해 폴 형제에 대한 방향을 듣고 도울 방향이 생겼습니다. 사모님의 방향을 듣고 소망없는 이 아들을 지금까지 기도해주시것을 깨닫고 감사하였습니다. 한편 나도 어쩔수 없다며 손놓았던 저의 삵꾼 목자의 생활을 회개하였습니다. 경희 사모님 방향대로 센타에 거하며 매일 새벽기도와 학과 공부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달 최소 생활비인 110달러를 지불하고자 합니다. 폴 형제는 이름처럼 예수님의 피의 은혜가 분명한 형제입니다. 다만 고아처럼 자라나 어디에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부요초처럼 떠돌아 다닙니다. 이 아들이 장박 훈력을 통해 말씀과 부르심에 뿌리를 내리고 영향력있는 주의 종으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세째 라시커 형제의 내면의 변화입니다. 이 형제는 콜롬보 대학 졸업한 형제로 현제 국제학교 선생으로 있습니다. 경희 사모님도 오셨을때 안수기도 해주신 형제입니다. 어찌나 이기적이고 돈만 밝히는지 일대일 시간에 일절 돈이야기 하지 말도록 까지 한 형제입니다. 2년전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까 하여 예배에 한 일년정도 나오다 결국 그만 두었습니다. 그동안 주일날 저녁 일대일만 해주었는데 올해 들어 내면의 변화의 역사가 있습니다. 제가 지부장 수양회 간 이후로 부터 주일예배에 신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대일도 주일 저녁 짜투리 시간을 내는데서 주중에 일대일공부를 위해 센타에 옵니다. 영적 소원이 생겨 양식책도 보고자 양식을 복사해 갔습니다. 라시커 형제의 변화를 인해 저나 동약자도 놀라고 있습니다. 사람의 능으로 할수 없는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주일 프라딥, 라시커, 폴 형제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13년만에 프라딥 형제 한명이 예배를 결단했고 그로부터 6개원 이제 3명이 결단한 형제들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프라딥 형제는 인턴 과정을 마치고 정식 의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8월에 콜롬보 의대 조교 모집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말씀공부를 통해 십자가앞에서 죄인된 것을 발견하고 십자가의 은혜에 강해지도록, 무익한 종의 자세를 배우도록, 콜롬보대 의대에 아브라함으로 살수 있도록, 그 약혼자 프리안카 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올 기도제목은
1.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 그리고 12 기둥을 창조신앙, 복음신앙, 헌신의 신앙위에 세워 주시도록.
2. 누가복음 주일예배와 메세지
3.일대일 15팀과 10명의 주일예배.
4. 아로마 학원을 통한 물질 자립역사.
5. 바나바 선교사의 박사학위

특별히 다음주 월요일(3월2일) 에 있는 저의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의 지도교수를 포함한 3분의 교수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이결과를 보고 박사학위를 할것이지 아니면 그 이하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합니다. 저의 지도교수는 꼭 바로와 같습니다. 수시로 마음이 변하고 종잡을수 없는 분입니다. 지난주는 제에게 포기하는것이 어떠냐고 하였습니다. 순간순간 믿음을 연단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스리랑카 캠퍼스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기 위하여 어찌 하든 이 불같은 믿음의 시험을 통과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백 바나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