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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최 한나 선교사 소식입니다.
경성센타 동역자님께 서제임스 목자님 5차 Chemotherapy 이후 이제 6차 치료가 잘되고 온전히 건강이 회복되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꾸준히 일대일을 하는 양들은 3명이고 이들 가운데 2명이 예배에 신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하여 열심으로 복음역사를 섬겼어야 하는데 예배에 몇 번오고 가버리는 양들, 실제로 약속을 잡아도 말씀공부를 오지 않는 양들로 절망하여 피싱할 의욕을 잃었었습니다. 이를 회개하고 저희 가정이, 특별히 제가 영적으로 새롭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스데반 목자님은 늦게까지 일할때가 있지만 매주 믿음으로 메시지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저희는 누가복음 말씀으로 예배를 준비했고, 현재는 3주 겨울 방학으로 다니엘 특강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나 형제님은 computer science 3학년 학생이고 저희 가정의 첫 양으로 예배에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 형제님은 말씀 앞에 진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형제님에게 단순히 시험기간 붙잡아야 할 하나님이 아니라 죄 사함을 주시는 능력의 구원자 이심을 깊이 알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보니스와 자매님은 3학년 Logistics 학생으로 1년 넘게 말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이 인간 목자의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기 기도합니다. 이분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는 8월 10~12일에 열리는 아프리카 남부 지역 수양회에 소원이 있는 3명의 양들을 데려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피싱하여 3명의 양들 데려가길 기도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병원생활 잘 적응 하고 있고 때마다 병원일에서 저의 연약함을 아시고 기도마다 기이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부족한 자를 징계치 않으시는 긍휼의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제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날마다 기억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구원역사, 그 중 제자 양성 역사를 신실하게 섬기는자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입니다. 1. 스데반 목자님이 매주 깊이 있는 말씀을 준비하고, 3주 방학기간 다니엘서 말씀역사 2. 오나 형제님과 보니스와 자매님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고, 말씀안에 뿌리 내리도록 3. 8월 수양회 3명의 소원있는 양들 초청 그리고 변화의 역사 4. 새벽시간 절대적 자세로 기도하도록, 양식 절대적으로 감당 5. 건강한 2세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와 영육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자님들의 사랑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한나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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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2012-07-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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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한나 선교사님이 뿔개미 정신이 거기서도 생생히 느껴집니다 건강한 2세 기도할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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