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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아프리카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3-01-03 14:13
ㆍ분 류	아프리카소식

ㆍ추천: 0 ㆍ조회: 5670

남아공 머시선교사 소식
안녕하십니까.
제임스목자님 완쾌되어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서경희사모님께서도 다시 풀타임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기드온목자가 폐결핵에 걸리면서 하나님앞에서 소리한 마음과 되는일 하나없는 연단을 겪으면서 이 형제가 거의 마음을 닫고 일년을 지내다 지난 수양회때 즉 11월20일부터 3일간에 있었던 요한복음말씀 수양회를 통하여 이 아들이 회개를 하였습니다. 깊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또 함프레이목자는 자매와의 정욕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이키게 되엇습니다. 은타타와 생기외 자매목자들도 많이 성장하엿습니다. 이들은 수양회때마다 설거지를 하곤해서 밑의 자매들도 다 함게 설거지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이들은 바빠도 피싱을 하고. 요회사람들을 잘 챙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앤드류선교사님은 사진관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집에 옵니다. 3주전부터 오후에 몸에 힘이 생기고 몸에 에너지가 생겨서 넘 기분이 좋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오후가 되어도 더 이상 몸에 힘이 빠지지 않으며 좋은 기분과 주님이 주신 에너지로 일하게 되니 감사하고 놀랍다고 하엿습니다. 저희아이들 나은이 조은이도 조금씩 변화를 받아갑니다. 조은이는 기도모임에 참석을 합니다. 나은이는 말씀에 대한 안목이 있어서 말슴을 잘 영접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올해 할수 있는 것이 기도밖에 없어서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기도를 하고 아침 7시가 되면 집에 돌아와서 아침밥을 챙겨서 아이들을 감당하고 학교에 보냅니다. 그러다 일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1학년 자매들 루푸노와 바네스 은똔비.지등 4명이 잘 자라주어 목자감이 되었고 내년부터 1학년들을 전도하고 목자생활하고자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생기외 목자중심으로 자매장막이 생겼습니다. 1학년 3명의 자매들이 이 목자를 잘 따릅니다. 그래서 이들 4명이 장막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이들의 기도모임에 참석을 하고자 합니다. 형제장막인 함프레이목자 장막에도 제가 한번씩 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앤드류선교사님이 음식등이 식도로 올라와서 목이 많이 아파서 메시지도 제가 섬겨야 했습니다 . 일주일내내 주일메시지를 묵상하고 기도시간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일주일이 가고가면 어느새 주일이 또 다가오고 주일메시지로 인한 스트레스로 마음에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연말이 되어가면서 어느정도 메시지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는 제게 부담이요, 짐이지만 주님께서 도와 주실 때 할수 잇을것을 감사하고 이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앤드류선교사님이 이제 목이 좀 나아지면 저와 메시지의 짐을 함께 부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저희기도제목.1.새해 줄애굽기 말씀주시도록.2.12명 제자양성할수 있도록.3.앤드류선교사님과 저에게 출애굽기 메시지 주시도록 .4.앤드류선교사님에게 건강주시도록 .
은혜입은 머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