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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아프리카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3-09-04 11:25
ㆍ분 류	아프리카소식

ㆍ추천: 0 ㆍ조회: 5830

남아공 머시선교사의 보고입니다.
주님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사랑하는 목자님 사모님 그리고 경성의 목자님들 강건하시죠
저희는 8월 30일부터 9월1일 사이에 계시록 수양회를 하였습니다. 어느 교회목사님의 말씀이 사탄을 괴롭힐려면 계시록 말씀을 날마다 읽으라고 하던데 이번 수양회에는 계시록 말씀을 기도로 준비하고 섬기게 되엇는데 정말로 초청이 쉽지 않았습니다.주일예배도 수준에도 못미치는 양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저희가족과 요리사 3명 총 40명 정도가 참석을 하였습니다.
첫날밤부터 그룹스타디를 마치니 거의 밤1시에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6시에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8시부터 10시까지 다시 그룹스타디를 하였습니다.저희는 예정대로 11강까지를 할수 있었고 첫날 메시지는 매튜목자가 섬겼습니다. 그는 칼라드형제인데 즉 백인과 흑인사이에 태어난 형제이고 4년째 저희모임에서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목자는 과거 야동을 즐기며 살았고 자매를 집에다 데려놓고 살았고 엄마돈을 훔쳐서 자매들에게 준것을 고백하면서 이런 죄인가운데 찾아와서 말씀공부로 인도하시고 자기를 구원하사 목자로 세우심을 감사하였습니다 목자가 되면서 책임이 많아졌다고 하였습니다.실로 이 목자는 귀한 형제입니다. 실제로 자기를 부인하며 목자생활을 살고 있고 두명의 사람을 피싱해서 꾸준히 돕고 있습니다.
이번수양회를 통하여 저는 세 번이나 울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저를 감격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반수양회에서 첫째 감사제목은
2학년자매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장을 보았고 식단메뉴를 짜서 저희가 고용한 세명의 요리사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저희들을 섬기도록 인도를 하였습니다 .함프레이목자는 새차를 사서 날마다 필요한 시장을 보면서 부엌에 필요한 고기나 야채를 사다 날라다 주었습니다. 두명의 자매목자는 전체환경을 살피며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눈치껏 섬겨주었습니다 돌아온 놈란도목자는 이제 나이가 32살이 되어서 살이 많이 쪘는데 내면이 많이 풍성해저셔 학생들의 엄마가 되어 주었습니다 자매들이 저외에 엄마가 필요하니 돌아오라고 하자 버티다가 못이기는척 돌아오겟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은타타목자입니다 3년반전에 제가 피싱을 햇을때 당시 그녀는 이나라 큰 이단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조상신과 하나님을 믹싱해서 섬기고 잇는 그 교회를 다니다 일대일 성경공부를 6개월정도하면서 그 교회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귀하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너코스로서 대단히 시간이 많이 요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 목자는 두명의 목자 후보가 있습니다. 요회를 개척한지가 이년이 되었는데 몇 명인지 아십니까? 10명입니다. 이 딸 혼자서 꾸준히 전도하고 양육한 역사입니다. 제가 주일날 넘 바빠서 숟가락과 포크없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먹을라고 하는데 어디서 이 딸이 나타나서 저에게 필요한 숟가락과 포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양회초청을 위해서 두명의 양을 심방했는데 이자매들이 하는말이 은타타 목자가 자기들을 작년한해 꾸준히 말씀으로 섬겨주었다고 하여서 제가 놀랐습니다. 이 자매목자는 저희역사의 다이아몬드입니다 저희애들은 어떻게 아프리카에 이런 사람이 있는가 기이히 여길만큼 하나님나라에 귀한 사람입니다. 올해초에 선교비젼을 덧입고 한 1년뒤에 모잠비크로 가서 선교하고자 결단하였고 저희가 물질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직장생활을 하는 목자들이 이딸에게 선교헌금을 보내고자 하더군요.
셋째.다섯명의 목자를 세우신 하나님.
이제 저희역사에 5명의 든든한 거목들이 있습니다.
29살의 함프레이목자. 28살의 매튜목자. 32살이나 되는 놈란도. 그녀는 아이가 7살이나 되었습니다. 남편이 결혼지참금을 반이나 지불하였지만 놈란도는 이 남자가 예수를 믿기까지 함께 살지않겠다 결단하고 헤어져 살고 있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이 남편이 한국으로 치면 한전에 다니고 있고 집이 두 채가 있지만 조상신을 믿는라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기회목자와 은타타목자가 잇습니다. 그리고 4명의 자매목자후보가 아름답게 자라가고 잇습니다.
제가 볼때 이제 저희역사의 기초가 확립된것 같습니다.기초공사가 그간 힘들엇지만 이번수양회에서 저는 전체관리만 했지 자기들이 다 알아서 각자의 일을 해주었습니다.
수양회를 관리해 주신 분이 기아대책에서 파송한 분들인데 저희 형제 자매들이 하는것을 보고는 감동을 많이 받았다 하엿습니다 .어떻게 기도도 저렇게 많이 하고 계속 청소하고 말씀을 배우고 참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딸이 하나 있는데 저희에게 보낼테니 감당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번 수양회를 진행하면서 싱어롱을 섬기는 형제자매들이 아름답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들이 진지하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넘 감사하였습니다. 역시 주님의 방법,제자양성이 저희 아프리카의 답이고 희망임을 다시금 보게 되엇습니다.
그간 제가 동역을 잘하지 못하며 하나님앞에 정말 죄인된 심정이 많았습니다 . 이번 수양회를 진행하면서 주님은 이런 저도 아프리카에 사용해주시면 아프리카의 대학생들이 어미로 사용해주시는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놈란도는 저에게 제가 남편보다 자식보다 너 자신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것이 자기가 쭉 보았다는 고백을 저에게 하엿습니다. 2학년자매하나는 저와 대화하면서 자기들은 우리가족전체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조은이는 저를 닮았고 나은이는 아빠를 닮아서 말이 없다며 자기들이 우리가족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저희 목자들과 대화를 하고 이들을 보면서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저의 삶의 자체요 제자신임을 다시 깨닫게 되엇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이들을 변화시키시며 이들을 통하여 주님이 이루어 가시는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이들이 부족한 저희 가정을 통하여 자라게 하시고 자라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역사는 거의 50명대가 되었습니다 그간 아무리 전도를 하고 했어도 사람들이 오지 않았고 저는 지쳤고 죽을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가 눈물로 씨를 뿌리는것을 보셨고 아셨고 올해부터는 피싱을 하면 희안하게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저희모임에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부흥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주는 5명이 새롭게 오며 주일날 기본 새양들이 항상 두세명은 오는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일라이자는 제가 피싱을 했을때 교회는 비즈니스하는것으로 자기는 교회가는것이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도한후에 그다음날 약속을 지켜서 친구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하지 않더니 지금은 자기 달란트가 댄싱이라면 이번수양회에서 그룹을 만들어 벤다지역춤을 전통복을 입고 열심히 댄싱하였고 소감도 은혜스럽게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가족들이 자기에게 술의 영향과 좋지 않는 영향을 주었지만 이번수양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알았고 만났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제가 성격이 날카롭고 칼같아서 주님이 그간 많이 박살을 내셨고 여러 가지 연단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아가 강하지만 이런 저를 양들이 받아주며 저의 방향에 절대순종하며 함께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심을 감사합니다. 아래는 저희 수양회에서 찍은 사진을 동봉합니다.
앤드류선교사님은 사진관에 근무하고 있고 건강를 많이 조심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항상 기도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머시드립니다. 조백에서 남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