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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 Russia
선교소식>유럽,러시아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3-09-04 11:10
ㆍ분 류	유럽,러시아소식

ㆍ추천: 0 ㆍ조회: 3644

독일 Frankfurt에서 David Cho 문안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독일 Frankfurt에서 David Cho 문안드립니다.

오랫동안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어나는 작은 역사에 귀한 자녀분들을 보내주시고 기도와 관심과 섬김으로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경성, 광운, 광주, 쾰른, 오데사에서 이루어지는 제자 양성 역사 가운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사 성령의 역사가 계속 충만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서 제임스 목자님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우심을 크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요즘 누가복음 말씀 공부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19장 말씀에 대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귀하게 드리고자 하는 소원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올 해 초부터 독일 내에서 홈피에 대한 법률 개정으로 몇 가지 법적 조건이강화 되었는 데 이를 모르고 마침 저희는 전문 웹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새롭게 UBF Frankfurt 홈페이지를 준비 했고 나중에는 팔크 형제의 어드바이스를 받아 새로운 법규정에도 맞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픈했습니다. 윗부분 항목 중 Fotos 를 클릭하시면 수양회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ubffrankfurt.de/

저희는 내년 유럽 국제 수양회에 한 사람이 한 명씩 독일양을 데리고 가고자 하는 기도 제목 가운데 초청 역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둘씩 짝을 이루어 교정에서 기도 모임과 초청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르완다에서 온 Jean-Claud(쟝 클로드) 와 라트비아에서 온 Erika(에리카)라는 양들이 말씀 공부하고 있습니다.

Jean-Claud는 경제학 3학기에 재학 중이며, 어린 시절 벌어진 대학살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은 것을 계기로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게시판에 붙여 놓은 저희 모임의 초정장을 보고 스스로 센타 주일 예배에 찾아 왔으며 김 모세 선교사가 군대 훈련에 들어 가기 전까지 전심으로 일대일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마음이 겸손하고 저희와 교재하고 동역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함께 초청 역사도 섬기고 있으며 작년 봄 부활절 및 올 해 여름 수양회 때 인생 소감을 발표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였습니다. 이 형제가 계속 말씀 공부 통해 성장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rika자매는 음대생으로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요한나 선교사가 저희 오케스트라 ( 하늘과 땅) 를 예배및 수양회 환경 준비와 독일지성인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교제의 방법으로 중요하게 방향잡고 조한나, 조요나단,노노아 및 안요셉 선교사들의 바이올린, 비올라 선생을 찾는 중에 만나게 되었는 데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 공부와 주일 예배까지 초청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말씀 공부에 대한 자세가 좋고 물질적으로도 자신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헌신하며 오늘 누가복음 달란트 비유 설교를 들은 후에는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발표 했습니다. 이 자매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영광을 드러내며, 제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의 기도제목을 드리고 기도 지원을 부탁드리고자합니다. 전 동역자 공히 일대일을 섬길 수 있도록 그리고 일대일을 통해서 한 명의 양을 유럽 수양회에 초청 하는 것이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일대일을 섬기려면 양을 찾아야 하므로 캠퍼스 기도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실제는 피싱 역사를 매주 섬기고 있습니다.

쟝클로드와 에리카 형제 자매들이 유럽 수양회에 실제 참석하는 것도 큰 기도제목입니다.

유럽 수양회 준비를 위한 독일 지부장 수양회 : 9월 5,6,7일 ( 유럽수양회가 열리는 동일 장소에서 개최 됩니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서 호텔에서 하게 되는 데 비용 및 기타 환경 준비가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독일 학생 수양회 : 9월 12,13,14일

조 다빗: 누가 복음 메시지, 의약품 도입사업

조 요한나: 말씀 공부, 직장

조한나 ( 10학년) 조 요나단(8학년) : 학교에서 구별된 삶, 빛과 소금으로 살도록

김 모세 :군대 훈련 승리, 돌아 와서 석사 승리

김 마리아 : 직장을 9월2일 부터 다시 다니는 데 잘 감당하고 요셉, 요한 ( 오늘 돓잔치를 했습니다.) 잘 돌볼 수 있도록

김 페터 : 임상학기 외과 실습을 무사히 마쳤고 10월에 여러 시험을 통과 할 수 있도록 , 주희 형제 소원 회복, 독일양 얻도록

김 조이 :내년 1월까지 국가 고시 준비 철저히, 좋은 결과 얻어 프랑크푸르트에서 판사로 일할 수 있도록

이 한나: 독일 온지 3개월만에 독일어 중급 및 고급 시험까지 통과 했고 지난 주에 프랑크푸르트 근처 병원에서 정식의사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얻어 노동허가 신청 했습니다. 이번 주에 노동허가 나오고 6개월 후에 최종 의사 구술 시험 승리, 이 시험 지나면 정식 의사 면허를 독일인과 동일한 면허로 받게 됩니다.

노노아 : 성실하게 학과 공부 감당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1차 국가 고시 격에 해당하는 본과 (임상 학기진입)위한 피지쿰을 통과 하는 것이 큰 기도제목입니다.

안 요셉 : 독일어 열심히 감당, 독일어 시험 DSH 통과하여 대학에서 전공 시작

저희를 위한 기도와 섬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도 정기적으로 기도제목을 보내드리고 또 세계 선교와 본국 역사를 위해 수요일 저녁 모임 이후 개인 기도 시간에 꾸준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조 다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