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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아도르 선교보고
2015년 Ecuador 역사 보고서 Ecuador UBF (M. ANDRÉ, ANA KIM)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딤후2:2a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2014년 Ecuador UBF가운데 이루신 역사를 돌아보는 가운데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2014년 딤후2:2a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말씀을 기초로 말씀전파에 힘쓰는 한해가 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실상 저희 가정은 여러가지 현실문제가 있었지만 이 말씀에 순종코자 방향 잡았습니다. 지난해 로마서와 마가복음 말씀으로 복음 신앙을 덧입게 하시고 평균 주일예배 10-15명과 일대일 5-10팀 정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부활절 수양회 가운데 Luisa, Lady, Lisbeth목자들을 말씀강사로 세우시고 20명의 참석역사를 이루어주셨습니다. 기도했던 것보다 적은 수의 양들이 참석했지만 3명의 자매목자들이 신실하게 자라는 것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수양회 이후 말씀까지 전한 한 자매 목자가 과거 사귀던 형제와 정욕의 죄를 짓고 임신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다른 목자는 자기가 말씀공부에 초청한 형제와의 연애감정을 회개치 않고 결혼을 약속하고는 다른 교회는 축복을 해주는 데 우리 모임은 이를 정죄한다며 반발하였습니다. 믿음의 결혼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커지면서 알게 모르게 불신과 불순종의 죄문제들이 목자들과 형제들 가운데 퍼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동역이 이루어지지 않자, 각자 바쁘다는 이유로 캠퍼스 그룹공부도 토요미팅도 지속할 수 없었고, Luisa목자와 매주 한 번의 피싱 모임을 이루는 것으로 믿음의 중심을 지킬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물질 자립을 위해 시작한 정수기 사업은 진척을 보지 못했고 그나마 6년간 Ana Kim선교사가 일하던 가게도 주인이 사업을 정리함으로 인해 물질 문제가 더욱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André Kim 선교사는 물질 자립을 위해 거의 매주 지방으로 여행을 했고 장거리 여행으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사춘기를 맞은 2세들은 쉽게 하나님께 마음을 열지 못하고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신앙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겉으로 볼 때 저희는 우겨쌈을 당하고 거꾸러 뜨림을 당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많은 고난은 저희들의 마음과 눈을 주님께 고정시키게 했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했으며, 현실문제와 상관없이 딤후2:2a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에 순종코자 했을 때 말씀과 사명은 이런 어려움 가운데 저희들의 힘이 되고 방향이 되어 주었습니다. 매주 Sara팀 목자들과 말씀을 공부하며 이분들이 영적인 가치관이 분명한 믿음의 어미로 자라도록 기도하였고, 매일 저녁 가족 기도 모임을 통해 2세들과 동역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2세인 Kim Joo Wang (19세)이 ESPOL대 Civil Engineering학과에 입학하게 하셨고 Kim Ester (18세)은 2015년에 Guayaquil University Medical Faculty 1학년 1차에 합격하게 하심으로 장차 구속 역사의 동역자로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지난 한 해 새로운 양들을 많이 섬기지는 못했지만 캠퍼스에서 끊임없이 복음전파를 하게 하시고 저희를 오해했던 목자들도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일대일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성탄예배 때는 목자들과 2세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환경을 예비하므로 기쁨으로 아기 예수님을 경배케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저희 가정의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친히 복음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저희들의 믿음을 키우시고 지키심으로 주님의 양무리들을 섬기는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2015년 한 해에도 에콰도르 가운데 한 명의 아브라함과12제자 그리고 가정교회를 세우는 일에 저희 가정을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긍휼과 은혜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2015년 요절: (고후 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부요절: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2015년 기도제목: 1. 1명 아브라함과 12 제자 양성(Luisa, Lisbeth, Pauleth 목자의 영적 성장과 형제 목자를 세울 수 있도록) 2. 성경 묵상과 피싱, 일대일을 규칙적으로 하며 Guayaquil 대학 캠퍼스에 복음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3. Luisa, Lisbeth 자매 목자들이 믿음의 결혼을 하고 가정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4. Guayaquil 대학 근처에 바이블 센타를 얻을 수 있도록 5. 2세 선교사들(Joo Wang, Ester, André)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동역자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6. 물질 자립과 Ana 선교사 건강을 위해 부족한 죄인들과 Ecuador 역사를 위한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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