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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
선교소식>중남미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4-10-04 10:16
ㆍ분 류	중남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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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아돌 소식

하나님께서 경성 센타 가운데 이루시는 성령의 역사를 듣게 하시고 함께 은혜 나누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서 제임스 목자님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목자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은혜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은 요즘에서야 은혜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조금씩 체험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현재 마가복음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주 10-15명이 주일예배에 참석하며 10팀 정도 일대일을 하고 있습니다.
루이사 목자는 현재 의대 6학년 졸업반입니다. 신실하게 주일예배 사회와 피싱모임 그리고 양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내년 인턴 1년과 의무 의료복무(지방에서 1년 근무) 기간 동안 세상정욕을 이기고 믿음을 지키는 가운데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리스벳 목자는 현재 의대 4학년으로 주일예배 찬양과 몇몇 양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캠퍼스 사명에 대한 부르심의 뿌리가 깊지 않은데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레이디 목자는 정욕의 죄를 짓고 임신이 되어 이달 출산할 예정입니다. 아이의 아빠와 결혼을 하여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빠울렛 목자는 간호대에 다시 입학을 했습니다. 자신이 말씀 공부에 초대한 형제와 연애감정에 빠져 있습니다. 정욕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그외에 마이클, 마우리시우, 안드레아, 하비엘, 루시어나, 리셋, 호자어머니등이 일대일을 하며 주일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자로 선서한 양들이 정욕의 죄에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에 대한 한계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믿음의 가정과 제자를 세우는 것임을 확신하기에 소망 가운데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콰도르 가운데 믿음의 형제들을 보내주시고 가정교회를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매주 피싱모임을 통해 말씀의 씨를 꾸준히 뿌리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2세들을 키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왕이는 이곳 건축 공학과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님을 향한 마음이 딱딱하고 주일예배만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들을 긍휼히 여기사 마음을 열어주시고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에스뗄은 지난주 대입 1차 시험을 보았습니다. 의대에 가고자 하는데 선하게 인도해 주시고 캠퍼스 양들의 목자로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안드레는 현재 중 3으로 아빠와 꾸준히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아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자립역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달 10대의 정수기를 과야낄 가운데 설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합당한 영업사원을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과야낄대학 언어학과 교수님으로부터 대학에서 한국어 수업을 주는 것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는데(자립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나) 학생들과 가까이 있을 수 있기에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과는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이며 한아브람, 사라 목자님께 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동생은 몸이 여전히 아픈데도 정수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서 저희에게 보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경성센타 목자님들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에 늘 감사합니다.
은혜입은 김 안드레, 한나 올림
기도제목:
1. 김 안드레 선교사 마가복음 말씀 역사
2. 과야낄 주립대학교 : 1 아브라함과 12제자양성
3. 루이사, 레이디, 리스벳, 빠울렛 목자들의 영적성장
4. 마이클, 마우리시우, 하비엘 등 형제 제자양성
5. 김주왕, 에스뗄, 안드레 2세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을 섬기는 인생을 살도록
6. 자립역사: 과야낄에 매달 10대의 정수기 설치, 영업사원 보내주시도록
7. 김안드레, 한나 선교사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