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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
선교소식>중남미소식

ㆍ작성자	이사가랴
ㆍ작성일	2014-01-26 18:58
ㆍ분 류	중남미소식

ㆍ추천: 0 ㆍ조회: 2742

에쿠아도르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2014년 한 해도 만민 생명구원 역사 가운데 저희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의 귀히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에콰도르는 지난 주 사라팀(루이사, 레이디, 리스벳, 호자 어머니)과 함께 요절 심포지움을 나누고 새해 방향을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 해 딤후 4장 2절 말씀을 전체 요절로 잡고 말씀전파에 힘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루이사 목자는 의대6년차가 되므로 마음에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병원 실습이 많아져서 피싱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분이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투쟁을 감당하며 한 양을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레이디 목자는 건축학과로 졸업프로젝트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두려움이 많이 올 해 신명기 7장 21절 말씀을 붙들고 두려움과 싸우며 한 영혼을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리스벳 목자는 의대 3년생으로 이미 두번이나 유급을 하여 장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은혜를 잘 받지만 문제 앞에 쉽게 넘어져서 올 해 잠언 4장 22절 말씀으로 마음을 지키는 투쟁을 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호자 어머니는 기도의 동역자로 쓰임받고자 하시며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올 한해 저희 역사의 믿음의 어미들로 견고히 설 수있길 기도합니다. 또한 빠울렛, 마이클, 마우리시우 형제들이 꾸준히 예배와 말씀공부를 감당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주왕이가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주일예배 반주를 하며 안드레 선교사님과 규칙적으로 일대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친구들과 바닷가에 갔다가 예배를 지키고자 혼자 토요일에 돌아오는 큰 역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현재 이곳 건축(토목)공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한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에스뗄은(고3) 브라질에서 초청해 주셔서 4월 한달 (부활절 수양회기간) 브라질에 가고자 합니다. 그곳에서 말씀을 새롭게 받고 믿음의 어미로 자라도록 기도합니다.
에콰도르 전체 기도제목은
1. 김 안드레 선교사님 로마서 주일말씀 역사
2. 한 사람 아브라함 과 12제자양성
(사라팀; 루이사, 레이디, 리스벳목자들의 영적 성장)
3. 30명 주일예배와 50팀일대일
4. 학교근처에 Bible center 얻도록
5. 형제 제자역사 (마이클, 마우리시우, 다빗, 라울 형제)
6. 2세들의 구원역사와 대학진학 (김 주왕, 에스뗄, 안드레)
7. 자립역사 (정수기 300명 고정고객)
에콰도르 역사와 저희 가정을 위한 기도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