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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7 (일) 12:56
분 류 열왕기상
첨부#1 2018년_열왕기상1강-1.hwp (30KB) (Down: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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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열왕기상 제1강] 왕으로 세움 받은 솔로몬

 2018년 열왕기상 제1강

왕으로 세움 받은 솔로몬

말씀: 열왕기상 1,2장
요절: 열왕기상 1: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 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열왕기서는 다윗 왕의 통치 말년(B.C. 970년)부터 이스라엘 마지막 왕인 여호야긴이 바벨론에서 37년 간 복역하고 풀려난 때까지 총 400여년 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열왕기서는 하나님이 죄악된 백성들을 변함없이 함께 하시며 머지않아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서 저자는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세 가지 교훈을 제시합니다. 첫째, 조상들의 역사를 교훈삼아 같은 죄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둘째, 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보내어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이들을 사랑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셋째,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왔지만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그 언약은 유효한 것이며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새로운 출애굽 역사’를 이루실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왕기서 공부를 통하여 택함 받은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언약관계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우리 모두 오직 말씀을 좇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 시대와 캠퍼스가 힘든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주권적으로 생명 구원역사를 이루실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1장)
  1절을 보십시오.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다윗이 즉위하여 이스라엘을 통치한지 어느덧 40년이 지났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과 기도와 열정과 순종으로 이제껏 충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니 자신의 몸 하나 따뜻하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늙고 기운이 쇠하여졌습니다. 그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골리앗을 때려눕히고 절대 절명의 위기 가운데 있는 나라를 믿음 하나로 구한 일, 사울의 시기를 참아내고 마침내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된 것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치욕적인 일들도 있었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일, 그 죄를 숨기려고 충신 우리아를 죽인 일, 압살롬의 반역 등은 그의 삶에 큰 고통과 상처였습니다. 위대한 다윗 왕도 지금은 쇠진하여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시종들은 연약해진 다윗 왕에게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여 기운을 회복하도록 모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세력을 얻고자 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였습니다. 그는 다윗이 헤브론 통치 시절 학깃을 통해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5,6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아도니야는 스스로 높여서 자신이 적격이라 여기고 왕이 되리라 하였습니다. 그는 교만하여 스스로를 높여 압살롬 이후에 가장 연장자로서 왕권에 대한 야심과 욕심을 품었습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 같은 유명 인사를 포섭하고 조력할 50명의 인원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모임에 왕자들과 왕의 신하된 유다 모든 사람들을 초청하여 자기 세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윗과 가까운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그에게 속한 용사들과 솔로몬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야는 신정 왕국에 왕을 세우고 폐하는 일이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울 왕과, 다윗 왕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기름을 부어 세우심으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 왕의 권위를 무시하고 실권자들과 담합하고 군사력도 준비하여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습니다. 참으로 다윗 왕가에 위기의 때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악한 도모는 결코 설 수 없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이런 은밀한 공작을 선지자 나단이 알아차리고 먼저 밧세바를 찾아가서 이를 알리고 그를 다윗 왕에게 보내어 전에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을 다윗 왕의 후계자로 세운다는 약속을 기억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따라 들어가 밧세바의 말을 확증하리라 약속합니다.(14) 밧세바는 나단 선지자가 일러준 대로 다윗 왕의 침실에 들어가서 현재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사실대로 보고하였습니다. 밧세바가 다윗 왕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단이 들어와서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된 것을 언급하면서 과연 다윗 왕이 허락한 일인지 묻습니다.(27) 이로써 밧세바의 보고가 명백한 사실임을 알려주고 다윗 왕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도록 깨우쳤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선지자 나단이 다윗 왕국을 올바로 계승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옛적에 밧세바 사건 때에도 그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 앞에 범죄 한 다윗 왕을 책망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하도록 영적으로 도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반란 세력 앞에 다윗 왕이 신속하게 하나님의 뜻을 섬기도록 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 편에서 다윗 왕의 멘토 역할을 충성스럽게 감당했습니다. 나단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자 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단을 통해 주신 계시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을 때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2)는 하나님의 계획을 다윗에게 알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성전을 완성케 하시는데 있음을 알았습니다.(대상22:9,10)
  28-30절을 보십시오. 밧세바와 나단의 보고를 들은 다윗 왕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솔로몬을 왕으로 세웁니다.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30b) 다윗은 자기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하며 솔로몬에게 왕권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즉시 시행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다윗 왕은 제사장 사독, 선지자 나단, 경호대장인 브나야를 불러 자기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 기혼 샘으로 가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고 뿔 나팔을 불어서 모든 백성들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외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운 것은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음을 공식적으로 백성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이는 솔로몬에게 정통성을 확보해주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기혼 샘은 예루살렘 동쪽 기드론 계곡에 위치하여 모든 사람들이 성에서 다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서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고 백성들의 환호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에 브나야는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36,37절을 보십시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리고 브나야는 친위부대를 이끌고 솔로몬을 호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솔로몬은 정당한 절차를 따라 모든 백성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이스라엘 왕으로 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하자 두려움에 떨게 되었고 그의 추종자들은 한순간에 모두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였던 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튼튼해 보였던 그의 지반은 삽시간에 무너져버리고 심판 받을 죄인의 자리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위기를 느낀 아도니야는 곧장 성막으로 가서 제단 뿔을 잡았습니다.(50) 이는 솔로몬이 자기를 죽이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그의 행위가 정당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52,53절을 보십시오. 솔로몬은 제단 뿔을 잡은 아도니야에게 그가 선하다면 살 것이요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아도니야의 반란으로 위기에 빠질 뻔하였던 나라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솔로몬 왕국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나 사람마다 왕이 되고자 하는 야심과 교만이 있습니다. 아도니야가 차기 왕이 될 수 있는 좋은 인간조건을 갖추었어도 하나님이 왕으로 세우신 자는 솔로몬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세상 지도자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로마서 13:1절은 말씀합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하나님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택하여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높이는 교만한 자는 낮추시고 연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가 왕이 되는가에 관심가질 것이 아니라 왕은 어떤 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관심 가져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처음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높여서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할 때 아도니야처럼 될 수 있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자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겸손히 섬길 내면성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세우실 자를 세우시고 높이실 자를 높이실 것입니다.

2.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2장)
  1,2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다윗 왕은 죽음이 임박하자 이제 왕으로 세움 받은 어린 솔로몬을 불러서 유언적 당부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원문대로 한다면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 곧 남자답게 강한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당시 20세가 채 되지 않은 어린나이였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작은 아이’라고 말하였습니다.(3:7) 다윗은 이런 그에게 왕이 되려면 먼저 강한 대장부가 되라고 당부합니다. 한 나라의 왕은 나라와 백성들을 지키고 보살피기 위해 전쟁도 불사해야 하는데 소심하고 두려워하면 싸울 수 없습니다. 왕이 대장부답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나라도 망하게 됩니다. 선대 왕 다윗은 대장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자와 곰과 싸워서 양을 지켰습니다. 감히 골리앗을 맞상대로 싸울 때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영적 분노로 싸워 이겼습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괴롭히던 사울 왕을 단번에 코앞에서 통쾌하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귀히 여겨 자기 손으로 죽이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믿음으로 자신을 다스린 대장부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기 위해 불의와 싸우는 영적 대장부의 길을 걸어왔고,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도 변명하거나 감추지 않고 진실 되게 상하고 통회하는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비열한 자 나발을 처단하고자 칼을 뽑았어도 지혜의 여인 아비가일의 옳은 말을 들었을 때는 과감히 혈기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위해 가던 길을 돌이킨 참으로 겸손하고 용감한 자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대장부의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연약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솔로몬에게 외교술이나 정치 경험을 들려준 것이 아니라 그가 먼저 내면적으로 강한 자로 준비되도록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도록 택해주셨습니다.(벧전2:9) 크리스천의 삶은 대장부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답게 대범하게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 사는 위대한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 권하였습니다.(고전16:13) 또한 그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격려하였습니다.(딤후2:1)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여러 번 명하셨습니다.(수1:6,7,9) 크리스천은 불의를 미워하고 악과 타협하지 않으며 다윗 왕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담대히 싸우는 자입니다.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한 것을 보면 저절로 대장부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약하게 하는 죄를 다스리고 하나님의 크신 뜻을 따라 섬기는 자가 대장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뿌리내린 자가 강한 자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나 심신이 약하여 여러 병적 증세로 고통 받는 자들이 많습니다. 조건개선보다 먼저 이들이 말씀 안에서 강한 대장부가 되도록 도와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것을 명령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율법대로 행하면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민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할 왕이 가장 힘써야 할 것은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가장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분별력을 덧입고 백성들을 올바로 섬기며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때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보전해주시고 부강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광야 연단기간 동안 많은 생명의 위협과 위험을 맞이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방향에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이 때마다 건지시고 형통케 하셨습니다. 또 그 말씀대로 행하면 그 후손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자자손손 후손들도 귀하게 쓰임 받게 하십니다. 이것이 다윗 왕 유언의 핵심이요, 열왕기서의 핵심적인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한 왕들은 형통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은 왕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해주십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가 생일을 맞아 사람들을 초청하자 그 중 한 사람이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님은 어떻게 아드님을 이렇게 위대하게 가르치셨습니까?” 어머니가 대답하였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성공시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 선교사님들이 엘 카미노 UBF 쟌백 선교사님에게 ‘그렇게 복음사역이 형통하게 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쟌 선교사님은 난감해하며 ‘특별한 비결은 없고 저는 단지 배운 대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도록 권면한 것밖에 없습니다’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스펙을 쌓고 세상 경험을 많이 하고자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은 항상 뒷전이 되고 세상적인 힘을 보강하는데 주력합니다. 그러나 먼저 말씀을 앞세워 살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형통한 인생을 살게 하시며 복을 내려주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첫째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성을 맺도록 도왔고, 둘째는 하나님의 공의로 백성들을 다스려서 나라가 올바른 신정국가로 세워지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요압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 그를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5,6) 요압은 다윗과 함께 다윗 왕국을 세운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다윗 왕을 가까이서 동역한 군대 장관이요 다윗 왕의 친척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막강한 세력을 누리게 되면서 왕의 허락 없이 자기 나름대로 행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인간적인 야심을 좇았습니다. 그는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데 대한 복수심 때문에 평안히 돌아오려는 아브넬을 죽임으로써 통일 이스라엘을 세우는데 걸림이 되게 하였습니다. 또한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다가 돌아온 아마사를 시기심 때문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이 두 사건을 통해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장군을 죽인 살인죄를 공의로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또 요압은 비록 반역을 하였지만 압살롬을 사랑하여 죽이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아버지로서의 다윗 왕의 명을 거역하고 압살롬을 현장에서 죽였습니다. 특히 그는 말년에 인간적인 야심 때문에 아도니야 편에 서서 반역을 도모했습니다. 다윗 왕은 이런 요압이 자기에게는 심복이었지만 솔로몬 왕조에는 큰 위협이 될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는,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도록 했습니다. 바실래는 다윗 왕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길 때 그를 희생적으로 도와준 은인이었습니다. 다윗 왕은 그때의 은혜를 잊지 못해서 그의 아들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다윗 왕은 받은바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갚고자 하였습니다. 자기 당대에 하지 못하면 다음 당대에서까지 갚도록 부탁하였습니다. 다윗을 통해 받은바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를 갚는 귀한 믿음을 배우게 됩니다. 그는 무엇보다 목동이었던 자신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환난 날에 요나단에게서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그의 자손들을 돌보아주었습니다. 그는 받은 은혜를 아는 왕이었습니다. 셋째는, 다윗 왕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하여 도망갈 때 독한 말로 저주한 시므이를 지혜롭게 대하라고 부탁하였습니다.
  10-12절을 보십시오. 마침내 위대한 하나님의 종 다윗 왕이 자기 시대를 섬기다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가게 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솔로몬이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나라가 안정되고 심히 견고하였습니다.(12) 13-25절에는 솔로몬 왕이 다윗의 유언적인 당부대로 행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아도니야는 반란을 일으킴으로 죽어 마땅하였지만 솔로몬은 그를 형으로 대접하여 죽음만은 면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경고하였습니다.(1:52) 그런데도 아도니야는 밧세바를 찾아와 그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고는 대신에 자기 청을 들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것은 다윗 왕을 시중들던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기 아내로 삼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이를 분명한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그를 악한 자로 처단하였습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음모에 가담하였던 아비아달의 제사장 직을 박탈하고 그의 고향 아나돗으로 보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사건은 엘리 제사장 집에 대한 예언의 성취였습니다.(삼상 2:27-36) 마지막으로 시므이에 대해서는 예루살렘에만 거하도록 주거제한으로 감시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경고를 어기고 왕의 명령을 어긴 것과, 다윗을 저주한 그 마음에 쌓은 모든 악으로 인해 처형당하였습니다. 이로써 새 나라 새 시대에 합당치 않은 범죄자들, 기회주의자, 인본주의자의 세력이 제거되고 새로운 사람들로 솔로몬 왕국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신정국가의 새로운 참모진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섬기고자 하였습니다.(35) 이후에 나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46b절은 말합니다.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솔로몬은 다윗 왕의 유언대로 힘써 대장부가 되어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고자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지금도 그의 나라를 위해 친히 세울 자를 세우시고 그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절대 주권자가 되심을 가르쳐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스스로 교만하여 자기 뜻대로 하는 자는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이 시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종으로서 무엇에 힘써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함으로 영적인 대장부가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견고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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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열왕기상 [2018년 열왕기상 제2강] 지혜를 구한 솔로몬 관리자 2018-10-14 840
558 열왕기상 [2018년 열왕기상 제1강] 왕으로 세움 받은 솔로몬 관리자 2018-10-07 806
557 마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제28강]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관리자 2018-09-30 994
556 마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제26강]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관리자 2018-09-23 833
555 마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제25강] 언약의 피 관리자 2018-09-16 787
554 마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제24강] 깨어 있으라 관리자 2018-09-09 884
553 마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제23강] 첫째 되는 계명 관리자 2018-09-02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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