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세계선교 | 각부모임 | 경성소모임 | 성경연구 | 사진자료실 | 영상자료실 | 경성쉼터 | JBF/EBF/CBF | 기타 |

회원등록 비번분실

  Bible Study  
주일예배메시지
성경공부문제지
수양회강의
특강
구약강의자료실
신약강의자료실
강의안책자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30 (일) 12:35
분 류 누가복음
첨부#1 2017년_누가복음25강-1.hwp (28KB) (Down:257)
ㆍ추천: 0  ㆍ조회: 3368      
IP: 61.xxx.106
[2017년 누가복음 제25강]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2017년 누가복음 제25강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말씀/ 누가복음 16:1-31
요절/ 누가복음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물질을 어디에 써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십니다. 물질은 이 세상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 영주할 처소를 마련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곧 이 땅에서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의 인생을 예비하는데 중요한 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얻기만 하면 얼마든지 잘 쓸 것 같아도 얻은 후에 잘 누릴 수 있는 가치관이 있어야 함을 가르쳐주십니다. 물질주의 시대 가운데 사는 우리들이 오늘 말씀에 기초한 물질관, 인생관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불의한 청지기 비유(1-13)
  제자들은 장차 예수님의 뒤를 이어 복음역사를 계승해야 할 청지기들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지혜롭고 충성된 경영인이 되기를 원하시는 뜻으로 한 비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주인에게 들렸습니다. 주인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도록 청지기를 고용했는데 유익은 고사하고 오히려 소유를 낭비하는 자임을 확인한 다음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2) 그를 해고하고자 인수인계를 명했습니다. 청지기 직분을 빼앗기게 된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청지기 일을 그만 두면 힘이 없어 땅 파는 일도 할 수 없고, 빌어먹자니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먹고 살 길이 막막하였습니다. 이때 그는 한 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내었습니다.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4) 그는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즉시 실행에 옮기고자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일일이 불러다가 청지기의 직권으로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기름 백말 빚진 자는 오십으로, 밀 백석 빚진 자는 팔십으로 탕감해주었습니다. 그의 조처로 인해 채무자들은 상당한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한 목적은 청지기 일을 그만 둔 후 이들을 찾아가면 자기를 기꺼이 맞아주고 여러모로 도와줄 친구로 사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청지기는 빚진 자들에게 자기 맘대로 빚을 탕감해줌으로써 주인에게는 더 많은 손해를 끼치게 되었는데도 비유의 주인은 이 청지기를 칭찬하였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이 세대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를, 빛의 아들들은 믿는 자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불신자들이 신자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인정하셨습니다. 여기서 지혜란 빈틈없는 용의주도함(acted shrewdly, NIV)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그를 지혜롭다고 하신 것입니까?
첫째, 미래를 대비하는 용의주도한 자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을 데는 자기밖에 없다고 여기고 신자들보다 더 철저하게 주도면밀하게 앞날을 대비하여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해나갑니다. 반면에 신자들은 믿는 데가 있기에 막연한 낙관론으로 한없이 버틸 때가 많습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어려움에 도전해야 할 때에도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일을 하기 쉽습니다. 나머지는 다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며 더 이상 힘들게 일하지 않고자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으나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불신자들이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용의주도하게 대처한다면 신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혼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마땅합니다. 주인이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한 것은 그의 약삭빠른 방법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용의주도한 삶의 자세였습니다. 그는 자기 인생이 막다른 길에 처하였다고 절망하며 무책임하게 드러누워 버리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고 넋두리하며 변명하지도 않았습니다. 또 주인의 처사가 부당하다고 노조를 결성하여 데모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해고당한 후 자기 인생을 살아갈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젊은 날 육신의 소욕대로 살지 않고 인생의 기초를 쌓으며 장래를 준비합니다. 야곱과 에서는 같은 날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인생철학은 전혀 달랐습니다. 에서는 당장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간단히 팔아버리고도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야곱은 먹고 싶은 것을 참고 미래를 위해 팥죽으로 장자의 명분을 샀습니다. 성경은 이런 에서를 망령된 자라 규정합니다.(히12:16) 예수님은 그가 미래를 대비한 것을 아시고 지혜로운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둘째, 그는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야 할 것은 영주할 처소 곧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육신의 장막 집을 벗고 영원한 처소로 들어가야 할 그 때를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청지기가 지혜로운 것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주인의 물질을 빼돌려 물질을 얻기보다 재물로 친구를 사귀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친구를 팔아 재물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청지기는 직분을 잃었을 때 재물로써 그를 거두어 줄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재물은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재물과 천하를 호령하는 권세를 가졌다 해도 언젠가는 다 내려놓고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러나 불의의 세상재물로 영주할 처소로 영접해줄 친구를 사귄다면 그 재물은 얼마나 귀한 재물이 되겠습니까? 우리를 영주할 처소로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재물로 예수님을 친구 삼는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것입니다. D.L. 무디는 이런 설교를 했습니다. “당신 자신을 믿어보십시오. 반드시 실망할 때가 올 것입니다. 친구를 믿어보십시오. 어느 날 죽거나 이별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명예나 돈을 믿어보십시오. 어느 날 사라질 때가 올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보십시오.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이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들은 다 변하고 썩고 사라질 것들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고 친구 삼으면 영원한 행복과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예수님을 친구 삼기 위해 재물을 쓰는 자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자입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옳지 못한 청지기는 지혜는 있었으나 충성심이 없었습니다. 주인의 소유를 허비하는 그의 불충한 자세로 인하여 직장에서 잘렸습니다. 충성이 그의 인생을 보장해줍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되지 못하면 큰 것에도 충성되지 못합니다. 충성의 본질은 어디서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지극히 작은 일에 불충한 사람은 큰일을 맡아도 여전히 불충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작은 일은 시시하게 여기고 큰일은 힘들어서 못합니다. 작은 일은 열심히 해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대충하다가 큰일을 맡으면 그때 가서 광을 내고자 벼릅니다. 그런데 역시나입니다. 충성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충성은 성령의 열매로서(갈5:22), 일이나 대상에 따라 태도가 변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충성된 자는 누구와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작은 일을 하든, 큰일을 하든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럽게 하므로 마침내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창세기의 요셉은 아버지 심부름을 할 때나 노예로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나 후에 총리가 되었을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대한 충성된 자세로 맡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사람을 귀하게 쓰십니다. 우리가 큰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지극히 작은 일, 작은 직분, 작은 물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큰일 곧 영원한 구원역사를 잘 섬길 수 있고 한 양을 돌보는데 충성된 목자가 큰 모임을 섬기는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늘 큰일을 맡아 위대한 자가 되기를 바라며 현재 주신 작은 일, 작은 한 양을 소홀히 하는 자는 불충한 자로서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11절에서 주님은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않으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물으십니다. 이는 세상 재물을 바르게 쓰는 충성심이 없는 자가 어찌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맡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있겠는가 물으신 것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재물은 남의 것, 곧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이 맡기신 재물을 맡은 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동안 우리 각자에게 생명과 재물을 맡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작은 것에 충성스럽게 잘 관리를 하는가를 보시고 충성스러운 종에게 더 큰 것을 맡겨주십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간직하고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세상 재물에 충성하다보면 이에 마음을 빼앗겨 재물을 하나님처럼 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재물은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주인은 하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하인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재물은 재물을 좇는 자의 마음에 주인이 되어 물질에 지배된 삶을 살게 합니다. 결국 하나님 자리에 재물이 왕 노릇을 하여 삶의 우선순위가 물질이 되고 물질적 사고방식으로 불신자처럼 살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섬기기 위해 재물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올바른 물질관을 확립하고 물질을 하나님의 복음역사를 위해 사용할 줄 아는 영적인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재물로 영원한 친구 되신 예수님을 얻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2.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14-31)
  14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비웃었습니다. 그들은 재물을 율법을 잘 지킨 것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으로 여기고 부자가 되는 것을 하나님의 복으로 정당화시키고 부유함을 근거로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며 높임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돈을 좋아하고 물질을 의지하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옳은 척 자랑하는 바리새인들의 속생각을 아시고 사람 중에 높임을 받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미움을 받는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율법신앙의 한계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이제 예수님이 오심으로 율법시대는 끝이 났고 누구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고 영접하는 자는 구원받는 은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얻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율법은 폐하여진 것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울 것이라 말씀하심으로 구약의 예언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성취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해서 율법이 폐하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중요시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잘 섬기고 있다고 자랑하며 돈을 더 사랑한 위선적인 태도를 가졌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혼증서를 써주면 이혼이 가능하다고 가르쳤는데 본래 여인의 지위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정신을 버리고 이를 악용하여 합법적으로 이혼함으로 간음죄를 짓는 자들임을 지적하셨습니다.(18) 그들은 물질주의와 육신주의의 누룩에 빠져 불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적인 생활과 율법주의를 책망하시며 어리석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현세의 재물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할 것을 교훈해주셨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호화로이 최고급 식사를 하며 인생을 멋지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가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이렇게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나사로라 하는 거지는 헌데 투성이가 되어 부자 집 대문 앞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를 갈망하였지만 그마저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자는 자기 집 대문 앞에 있는 거지 나사로를 날마다 마주쳤지만 전혀 관심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로지 자기 인생을 즐기는 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아브라함 후손으로 태어난 이들의 대조적인 삶은 슬픈 운명의 장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자 두 사람 모두 죽어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고 한편 이 땅에서 영원히 잘 살 것 같았던 부자는 음부에 떨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죽은 후에는 완전히 인생역전이 일어났습니다. 부자는 꺼지지 않는 음부 불꽃 가운데서 무서운 고통을 맛보며 눈을 들어보니 거지였던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행복하게 안겨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을 불러 간청하기를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절규하였습니다. 이는 음부의 불꽃에 있는 고통을 생생히 느끼는 그의 영혼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말해줍니다. 왜 부자는 이렇게 비참하게 되었습니까? 그가 아버지 아브라함을 부른 것을 보면 유대인으로서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삶은 말씀을 떠난 삶이었습니다. 그저 세상에서 좋은 것을 누리며 자기만족을 누리며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현대인들과 같이 깔끔하게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자기 하나 잘 챙겨서 자기에게 all in 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현실주의자요, 개인주의 물질주의의 원조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의미, 열매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무시하고 영주할 처소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할 필요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은 잘 살고 있다고, 성공한 자로 여기며 교만하였습니다. 그러다 때가 되어 이 세상 삶이 끝나고 하나님의 불같은 무서운 심판대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리더라고 하면서도 불신자처럼 이 땅의 성공으로 교만해져서 말씀을 들으나 순종치 않고 청지기임을 잊고 자기 시간, 자기 생명, 자기물질로 여겨 주님을 위해 희생하기를 싫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집 대문 앞에, 우리 요회 대문 앞에, 우리 단대 대문 앞에, 우리 센터, 우리 UBF 대문 앞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잘 돌보고 이런 모습으로 나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5,26절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은 부자의 간청을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두 가지로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는 ‘부자가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하셨습니다. 다른 하나는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있어 서로 왕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면 다시는 번복할 수 없습니다. 부자는 뜨거운 지옥불속에서 물 한 방울 마실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비로소 그는 생전에 자기만을 위해 산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이었나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해해서는 안될 것은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이 땅에서 가난한 자는 아브라함 품에 안기고 이 땅에서 부자는 음부에 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나사로는 거지이면서 병든 자로 부자 집 대문에 버려졌지만 그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였으므로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재물을 오직 자기만을 위해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삶의 열매로 음부에서 고통 받게 된 것을 볼 때 재물에 집착하는 삶의 결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재물 욕으로 눈이 어두워지면 현 세상에서 부자의 삶은 성공적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영원한 미래를 놓친 패망의 삶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극심한 심판의 고통 중에 있는 그는 아직 세상에 남아 있는 가족들은 제발 음부에 오지 않도록 나사로를 아버지 집에 보내어 형제들에게 음부의 고통을 경고해 주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31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주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보더라도 회개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때로 완악한 사람을 도울 때 하나님 말씀보다 기적을 보게 된다면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마음을 열고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엠마오 시골로 낙향하는 두 사람에게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메시아에 관한 모든 성경말씀을 자세히 설명해주시자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이 밝아져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눅24:13-35)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할 때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회개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25절에서 주님은 “이것을 기억하라”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억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대로 보응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자기만을 위해 인생을 즐기는데 투자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재물을 헌신하느냐에 따라 음부로 가는가 아브라함 품으로 가는가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자에게 거지 나사로는 섬기고 돌보도록 하나님이 그 대문 앞으로 보내신 자였으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뒷전으로 하고 친구 되신 예수님의 뜻과 예수님의 은혜를 저버린 삶을 살았습니다. 잠언 21:13절은 말씀합니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분명하게 깨우쳐주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해 주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형편이,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을 섬길 상황이 아니라며 늘 힘들고 늘 바쁘고 늘 여유가 없다고 핑계 대는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시간을 놓치고 인생의 쓴 열매를 맺게 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반면에 부족한 시간이라도 짬을 내어서, 부족한 재물을 쪼개어 친구를 사귀고 구원역사에 헌신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데 쓰라 하십니다. 가장 귀한 친구 예수님과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의 양들, 하나님의 동역자들을 섬기고 사귀는데 써야 합니다. 이런 삶이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처소로 인도해줍니다. 재물을 자기 것으로 여긴 죄를 회개하고 올바른 물질관,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여 영혼을 살리고 영생을 예비하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0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제25강]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관리자 2017-07-30 3368
689 이사야 [2013년 성탄절 제2강]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관리자 2013-12-15 3368
688 마태복음 [2009년마태복음제45강]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관리자 2009-03-29 3360
687 고린도전서 [2011년 부활절수양회 제2강]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 - 최바울.. 관리자 2011-04-24 3358
686 마가복음 [2010년 가을제자수양회 주제1강] 열둘을 세우신 예수님 관리자 2010-10-31 3350
685 야고보서 [2010년야고보서제4강]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리스닝 2010-08-29 3349
684 로마서 [2010신년말씀제1강]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서홍일 휴화산 2010-01-14 3346
683 출애굽기 [2009년출애굽기제10강] 내 말을 잘 듣고 지키라 관리자 2009-06-14 3345
682 열왕기상 [2018년 열왕기상 제3강]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 관리자 2018-10-21 3343
681 요한계시록 [2009년요한계시록제3강]굳게 잡으라 관리자 2009-09-20 3343
680 이사야 [2010년 이사야서 제4강]포도원의 노래 리스닝 2010-10-03 3337
679 창세기 [2013년 창세기 제5강] 셋을 주신 하나님 관리자 2013-04-21 3336
678 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제12강] 주는 그리스도 관리자 2012-06-03 3336
677 요한복음 [2010부활절수양회1강]다이루었다(최바울) 리스닝 2010-04-11 3334
676 요한복음 [2015년 요한복음 제19강]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관리자 2015-07-19 3332
675 에베소서 [2013년 신년말씀 1강] 그리스도의 비밀의 일꾼 관리자 2013-01-06 3332
674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 7강] 무엇으로 사는가 관리자 2011-05-01 3329
673 야고보서 [2010년야고보서제2강]참된 믿음 리스닝 2010-08-15 3326
672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31강] 장사하라 관리자 2011-11-20 3325
671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25강]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관리자 2011-10-09 3325
12345678910,,,44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264-231
Tel:070-7119-3521,02-968-4586
Fax:02-965-8594
서제임스목자님메일:Suhjt@hitel.net
[UBF한국본부] [유럽UBF] [UBF국제본부] [UBF TV] [시카고UBF] [Mother Barry's Homepage]
[뉴욕UBF] [워싱턴UBF] [노스웨스턴UBF] [콜롬비아UBF] [코스타리카UBF] [프랑크푸르트UBF]
[키에프UBF] [상파울루U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