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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23 (일) 13:27
분 류 이사야
첨부#1 2011년_이사야서_13강-1.hwp (54KB) (Down: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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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사야서 제13강]메시아의 잔치
2011년 이사야서 제 13강

메시아의 잔치

말씀: 이사야 54, 55장
요절: 이사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4, 55장은 여호와의 종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54장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것이며, 55장은 언약의 회복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앞으로 바벨론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귀환하여 축제의 한마당을 벌일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신자들의 삶은 축제로 시작하여 축제로 마치는 복된 삶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진정한 만족을 얻게 도우시며 장막을 넓히는 삶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 장막터를 넓히고 말뚝을 견고히 하라(54장)
  54:1절은 노래하라(sing!)는 말로 시작합니다.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잉태하지 못한 자, 출산하지 못한 여인으로 비유하십니다. 여인에게 잉태하는 것이나 출산하는 일은 죽음을 맛보는 고통이 있지만 새 생명을 얻으므로 기쁨과 행복과 존재의미를 줍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잉태하지 못하고 출산하지 못했으니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존재의미를 상실한 채 비참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노래하라고 명하십니다. 무엇을 노래해야 합니까? 이는 앞으로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죄로 인해 강대국에 포로되어 나라 잃은 백성에 불과하지만 장차 연단이 끝나면 바벨론이나 열방의 어떤 나라보다 강하고 영향력 있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하나님이 하실 큰 역사를 내다보고 외쳐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어떤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현재 이스라엘은 자기 하나 간수할 수 없는 포로에 불과한데 하나님은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아끼지 말고 줄을 길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장막(tent)터는 삶의 터전입니다. ‘네 장막터를 넓히라’는 것은 삶의 영역과 활동무대를 넓히라는 것입니다. 자기 연민에 사로잡혀 땅만 바라보지 말고 관심의 폭을 넓혀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좌우로 퍼지며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하는 역사에 쓰임 받을 비전을 말씀하십니다.(3) 하나님은 비록 이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숭배를 함으로써 간음한 여인 같이 추하고 비참하게 되었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 사랑하는 아내로 맞이해주시고 이들을 이방의 빛으로 삼으사 구원을 베풀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므로 열국의 어미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망 가운데 이들이 먼저 준비 되라고 하십니다. 장막터를 넓히고 처소의 휘장(curtain)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라고 하십니다. 또 자기 문제만 위해 기도하지 말고 기도의 줄을 길게 해서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마음의 집을 넓게 한 다음에는 말뚝을 견고히 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 신앙을 견고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말뚝을 견고히 할 수 있습니까? 견고히 하려면 땅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곧 그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려져야 합니다. 비바람이 불고 광풍이 불어도 뿌리가 견고한 나무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작은 인간 문제 하나에도 사명의 십자가를 부담스러워하여 부르심이 흔들리고 구원의 은혜를 던져버리고 쓴 뿌리를 품는 사람은 이미 말뚝이 뽑힌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의 구원의 은혜를 놓치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저버리고 자기 꿈을 좇아 살았을 때 그들은 강대국의 지배를 받는 포로가 되었습니다. 말씀이 흔들리면 집이 무너져 죽는 것처럼 신앙의 말뚝을 견고히 하지 않을 때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개인 신앙이 견고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은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뚝을 견고히 하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널리 펴고 줄을 길게 하며 멋있고 위대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처음부터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약속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5)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창17:6) 또 사도 바울은 자신을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당하고자 끊임없이 장막터를 넓혀 갔습니다.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그가 장막터를 넓히고자 애를 썼을 때 그는 몸에 가시와 같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가운데서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는 믿음으로 많은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우리 모임은 지난 50년 동안 줄기차게 장막터를 넓혀왔습니다. 고 Dr. Samuel Lee 선교사님 한분으로 시작된 역사이지만 처음부터 ‘문둥이 같이 오그라든 손을 펴서 주는 자가 되자’는 구호를 외치며 캠퍼스 개척과 세계선교에 헌신하였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힘에 겨워 휘장이 찢어지고 망했습니까? 아닙니다. 50년이 되는 이 때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1800여명의 선교사를 95개국에 파송케 하시고 곳곳에서 한 영혼을 섬기는 많은 성경선생을 세우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장막터를 넓히고 말뚝을 견고히 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다시 한 번 깊이 영접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시대의 제사장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편하게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아끼지 않고 널리 펴는 수고와 희생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세를 섬기는 시대의 선지자요 목자로 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 말씀은 새 삶을 출발하고자 할 때 또 실패하지 않을까?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염려를 버리도록 깨우쳐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젊었을 때’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때를 가리킵니다. 그 때는 하나님 없이 육신의 소욕과 본성대로 살았습니다. 영혼을 가진 인간이 육신의 만족만을 위해 사는 것은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들의 과부 때’는 광야 훈련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던 때를 가리킵니다. 이때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뜻을 섬기며 거룩한 열매를 맺어야 할 때인데 그들은 오히려 우상숭배의 죄에 빠져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과부로 사는 치욕적인 역사를 남겼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젊었을 때 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았지만 따지고 보면 하나님 없이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엡2:3) 이런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피로 구원받고 새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은혜와 부르심의 은혜를 감당치 못하고 물질주의, 육신주의, 인본주의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분노케 한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또 이로 인해 하나님의 연단을 받으며 절망하면서 목자 생활이 실패한 것처럼 치욕스럽게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의 젊었을 때의 수치와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5) 이는 하나님이 이들의 남편이시오 구속자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일방적인 은혜로 아내로 택하셨지만 그들은 이 은혜를 감당하지 못하고 간음죄를 지으므로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시 그들을 버렸으나 큰 긍휼로 다시 모을 것이요(7), 넘치는 진노로 얼굴을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긍휼히 여길 것이라 위로해주십니다.(8) 하나님은 한번 택한 종들을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죄 사함 받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는데도 틈만 나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마음을 빼앗기기를 잘 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다시 받아주시고 사랑하는 신부요 아내로 회복시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를 예로 들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그들에게 확신시켜주십니다. 노아 시대에 하나님은 그들의 죄 때문에 물로 심판하셨지만 심판 후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실 것을 무지개 언약으로 약속하셨습니다.(9) 하나님은 이 약속대로 심판을 내리셔야 마땅한 아브라함 시대에 심판 대신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하여 구원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11-14절에는 그들이 다시 돌아올 때 그들과 함께 살 아름답고 영화로운 집과 자녀들의 장래까지 책임져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1b,12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처음 결혼할 때는 신랑 신부가 서로 아름다운 보석을 교환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합니다. 그런데 버림받았던 아내를 다시 맞아들이면서 이렇게 귀한 보석을 선물하는 남편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맞이하시면서 처음보다 더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신방을 꾸미십니다. 이는 돌아올 이스라엘의 본래의 영광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는 이스라엘과 사랑의 관계성을 회복하실 뿐 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그들이 받을 유업도 회복시키십니다.(17) 더 나아가서 그들의 자녀들은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요, 큰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조상들이 믿음으로 살 때 그 후손과 그 자녀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받으며 평안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15-17절은 그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그들을 보호하사 여호와의 종이 받을 기업을 이어나가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장래에 대한 염려, 힘든 세상살이에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변함없는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찬송가 290장처럼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Ⅱ.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장)
  55장은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스라엘이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 가르쳐주는 내용입니다. 55:1절을 보십시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은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을 ‘목마르고 돈 없는 자’라 하십니다. 이는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운 상태, 무능한 상태를 말해줍니다.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하는 이스라엘에게 여러 고통 가운데서도 가장 큰 고통은 영적으로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보지 못하고 말씀도 없고, 찬양도, 기도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물을 마시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막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보석보다도 한 병의 물이 더 값진 것입니다. 오늘날은 모든 것이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소유자인 인간의 근본 목마름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렘2:13) 또한 아모스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하였습니다.(암8:11)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 원하는 대로 살면 만족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목마르고 갈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친히 초청해주신 것입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값없이 사라고 하신 것은 너무나 값 비싼 것이라 하나님께서 이미 값을 대신 지불하셨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무 조건 없이 다만 믿음으로 와서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 얼마나 은혜로운 초청입니까? 하나님은 독생자를 희생하심으로 우리의 죄의 값을 100% 완전히 지불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막과 같은 세상에서 지치고 목마른 우리 인생들을 간절히 초청하십니다. 우리가 있는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깨끗케 하시고 포도주와 젖을 마음껏 마시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행복하고 만족된 삶을 살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수고를 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들의 수고는 모두 헛될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만족과 행복이 어디서 오는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2b절을 보십시오.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네게 듣고 들으라(listen)!'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 때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마음이 기름져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에 가장 좋은 음식이요 음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 때에 신실하게 잘 먹는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고 청년으로 하여금 그 행실을 깨끗케 하며 고난도 능히 헤쳐 나갈 힘과 지혜를 공급해줍니다. 주의 말씀은 청년으로 하여금 인생 경험이 많은 노인보다 승한 명철을 주고, 진정한 기쁨과 평강을 줍니다.(시119편)   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자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3b,4절을 보십시오.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들었을 때 그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삼하7:16) 다윗이 만민의 인도자요 명령자가 된 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만이 인도자요 명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자요 명령자로 세우셔서 어떤 역사를 이루십니까? 5절을 보십시오.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먼저 그들을 통해 세상 모든 나라를 하나님께로 모으고자 하십니다. 곧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성경선생이요 목자로 세우셔서 그들을 통해 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는 나라도 그들에게 달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떠났을 때는 열방의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다시금 그들을 만민 가운데서 영화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이스라엘은 언제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첫째로, 하나님이 초청하시는 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 ‘가까이 계실 때’란 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바로 그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간절히 초청하시지만 아무 때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에 나를 맞추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편리한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고자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인생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후에 하나님을 만나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도서 12:1)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최우선시 하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나를 초청하실 때 즉시 나아와 하나님을 만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로,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요, 그렇게 할 때 모든 죄를 용서하실 하나님의 너그러운 긍휼과 사랑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이상에서 참된 회개는 죄의 고백과 함께 자기 개혁이 뒤따라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죄악된 습관과 잘 못된 가치관,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불의한 생각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이에서 돌이키고자 애를 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을 믿고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인간의 생각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8,9절을 보십시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람의 생각은 모든 면에서 한계적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부인하라고 하면 심하게 반발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창조주로서 전지전능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높고 큰 뜻을 알게 되면 인간의 생각과 길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것이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한계적인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고 높은 뜻을 영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지혜임을 배우게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이 선포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10,11절을 보십시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비와 눈이 내리면 그냥 하늘로 증발되지 않습니다. 토지를 적시고 싹이 나고 열매를 맺혀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공급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 선포되면 반드시 역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오, 또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12,13절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이 누리게 될 은혜와 특권을 노래합니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그 순간부터 그들에게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임할 것이며, 인생의 참된 열매를 풍성히 맺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을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를 메시아의 잔치에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 같이 노래합시다. 장막터를 넓히고 휘장을 널리 펴고 줄을 길게하고 말뚝을 견고히 하여 하나님의 뜻을 섬길 준비를 합시다. 무엇보다도 죄 많은 우리를 정결한 신부요 아내로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을 찬양하며 이를 감당하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름아이콘 최성경
2015-07-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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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요한복음 [2010년요한복음제12강]참 목자 리스닝 2010-05-30 2929
618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 2강]비천함을 돌보신 주님 관리자 2011-03-20 2924
617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17강]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관리자 2011-07-24 2923
616 마태복음 [2014년 마태복음 제7강]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관리자 2014-03-16 2922
615 야고보서 [2012년 야고보서 제5강] 길이 참으라 관리자 2012-02-19 2922
614 요한계시록 [2009년요한계시록제3강]굳게 잡으라 관리자 2009-09-20 2917
613 마태복음 [2014년 마태복음 제3강]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관리자 2014-02-02 2899
612 요한복음 [2009가을학기준비특강-1]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관리자 2009-08-16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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