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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22 (일) 08:48
분 류 요한복음
첨부#1 2021년_요한복음_제23강-1.hwp (35KB) (Down: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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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요한복음 제23강]진리의 왕이신 예수님
2021년 요한복음 제23강                                                                                          김요한선교사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
말씀 / 요한복음 18:1-40
요절 / 요한복음 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안녕하십니까? 저는 프랑스 남부 엑스-마르세유 대학교 개척 역사를 섬기고 있는 김요한 선교사입니다. 이번에 한국방문을 통해 귀한 주님의 종들을 만나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영육간의 쉼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8월 1일 대전 한빛글로벌 UBF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8월 8일에는 광운UBF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에는 카이스트 여름수양회를 가졌는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27장 십자가 메세지를 감동과 눈물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큰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8월 15일 주일에는 관악3부 UBF에서 요14장 길, 진리, 생명되시는 예수님 말씀을 믿음으로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와서도 매주 화, 수, 금요일에 유럽의 2세 선교사님들과 한글성경, NIV 성경을 읽고 말씀교제와 기도, 그리고 요한복음 GBS를 섬기도록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금요일에는 종로1부 김갈렙목자님의 초청으로 2세들을 돕기 위한 성경읽기와 그룹성경공부에 대한 줌 세미나를 하였는데, 많은 목자님들이 참석해서 은혜를 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는 가족과 함께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선교관에서 지내며 경희사모님께서 맛있는 식사를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을 주일예배에 초청해주시고 메세지를 봐 주신 서제임스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건강검진과 피부과 진료를 위해 여러모로 섬겨주신 한아브라함 목자님과 홍일기 목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경성 UBF에서 귀하신 목자님들,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국방문 때 주일 메시지를 전하게 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은혜는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18장 말씀을 보시기 전에 앞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유언과 같은 귀한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또한 요 17장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보존하사 그들도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셨고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1절을 다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많은 말씀을 하셨고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그곳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39절에서 예수님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적으로는 고난의 잔을 피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힘을 얻기 위해 같은 말씀으로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육신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한 채 졸았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3절을 보면 유다가 군병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보낸 아랫사람들과 함께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세상 욕심으로 인해 사탄의 유혹에 넘어졌고 결국 종교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을 은 삼십 냥에 팔았습니다. 그는 군병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습니다. 12절을 보면 많은 수의 군인들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체포하고자 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곳에 있었다면 어떻게 하였을 것 같습니까? 저는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두려워 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혀 달랐습니다.

4, 5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예수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은 앞으로 나아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물었습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라” 대답했을 때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내가 그니라”고 하신 것은 출애굽기 3장 14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을 나타낼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라고 하셨던 것과 같은 표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를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6장35절), 나는 세상의 빛이다(8장12절). 나는 양의 문이다(10장7절). 나는 선한 목자다(10장11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장25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장6절). 나는 포도나무다(15장5절)”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잡으러 온 군병들과 무리들 앞에서도 “내가 그니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려졌습니다. 많은 군병들이 무기와 횃불을 들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지만 그들은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권위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직접 들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시고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그 누구도 엎드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이런 예수님을 체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체포당하신 것입니까? 마태복음 27장 53, 54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군병들이 예수님을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이루고자 스스로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7,8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예수님은 쓰러진 군병들에게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스스로 체포 당하셨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님이 군병들에게 잡히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그 당할 일을 다 아셨지만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심한 고문과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게 됩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받게 될 멸시와 조롱, 고난,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다 아셨지만 결코 피하지 않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도 육신을 입으셨기에 우리와 똑 같은 아픔과 저주를 겪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이것을 피하지 않고 순종을 하실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간절히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6-8절은 말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본체가 하나님이시만, 도리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고통당하는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체포당하시고 고난 받으시고 대속의 죽음을 감당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군병들에게 잡히실 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오른편 귀를 베어버렸습니다. 베드로는 군병들 앞에서 두려워서 가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군병들에게 잡히는 것이 무서웠고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칼을 휘둘렀습니다. 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 하십니까?

11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님은 위험과 죽음을 피할 수 있으셨지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잔 곧 고난의 잔, 십자가의 잔을 마시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마시고자 기도하셨기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군병들과 싸우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그 진노를 독생자 예수님께 떠넘기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가 없습니다.

로마서 8장 1, 2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경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을 살리고 자유롭게 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과 진리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높은 지위와 능력, 권세를 가진다고 우리가 자유롭게 되는 게 아닙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가 다시 살고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예수님의 순종과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한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구주 예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12-14절을 보십시오. 군인들은 예수님을 체포하여 결박한 채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입니다.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체포당하셨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15,16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체포당하신 후,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을 뒤따라갑니다. 그런데 문을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를 보고 말합니다. 1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베드로는 “나는 아니라” 하며 자신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물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3년간 따르며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종 앞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25, 27절에서도 베드로는 자신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목숨을 잃을까봐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러자 곧 닭이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왜 자신의 제자 됨을 부인한 것입니까? 그는 자신의 생명을 생각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의 때에 자기만을 생각할 때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점점 좋은 것보다 나쁜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자신의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함과 장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서 크고 작은 핍박과 고난을 만나게 될 때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 때 우리는 참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그분을 믿게 되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기쁨을 누립니다. 또한 마침내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머리로는 알지만, 육신의 본성은 당장의 어려움과 핍박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가 이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어떻게든 자신을 구하는 게 좋은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크리스챤의 정체성을 부정하면 믿음도 잃을 뿐 아니라 작은 유혹과 시련 앞에서 쉽게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도 또 넘어지고 또 계속해서 고난과 핍박을 피하고자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중요한 것을 한 가지 배우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난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기도의 삶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의 때에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하므로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고 기도로 고난을 인내하고, 담대하게 살며,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임을 나타내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8절을 보십시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가 있는 관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면 부정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의 마음은 예수님께 대한 미움과 시기, 살인 감정으로 이미 악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율법을 지키며 더럽힘을 받지 않고자 하였지만 그 속에는 죄로 가득한 위선자들이었습니다.

29,30절을 보십시오.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묻습니다.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그들이 대답합니다.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마태복음 27장 18절을 보면, 빌라도는 종교지도자들이 시기로 예수님을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빌라도는 요 18:38, 19:4, 19:6에서 세번씩이나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31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빌라도는 종교지도자들에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거세게 반발합니다. 그들은 이미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들은 빌라도의 권세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자 했습니다.

32절을 보십시오.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여기서 ‘어떠한 죽음’ 은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사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나무에 달려 저주를 받으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체포당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바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대속의 죽음임을 믿는 자에게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요 그리스도로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3절을 보십시오.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36절을 보십시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여기서 우리는 세상 나라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나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세상 나라, 대한민국, 저희 가족은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 나라는 근본적으로 사탄이 지배하는 나라임을 배우게 됩니다. 세상 나라는 온갖 불의와 거짓, 미움과 살인 등 죄악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 나라에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자 이 땅에 낮아져 오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세상 나라와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 나라는 그 나라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공의와 진리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참 기쁨과 자유가 있습니다. 유대인의 왕 예수님은 구주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저희들이 유대인의 왕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십시요. 저희들의 심령에 참 기쁨과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하시고 진리의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37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예수님은 왕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마2:2). 예수님은 자신이 진리의 왕이심을 나타내고자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참된 진리는 영원불변하며 절대적이고 참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상대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래서 세상 나라에는 절대적인 진리가 없습니다. 또한 아담의 범죄 이후 육신의 소욕가운데 사는 인간의 내면에는 진정한 진리와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불변의 진리가 되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은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또한 예수님 안에 진리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21절은 말합니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세상 나라에는 진리가 없지만 우리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따라 살면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알고 체험하게 됩니다. 진리되시는 예수님을 알아갈 때 우리는 사람에게 참 생명과 자유를 주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 진리의 왕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17장17절은 말합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나이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체포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사 우리에게 생명과 자유를 주신 유대인의 왕 예수님은 진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한다’ 는 것은 ‘예수님이 인생들의 진정한 왕이심을 증언한다’ 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원치 않게 사탄의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범죄한 세상에서 사탄이 왕 노릇했습니다. 사탄의 권세는 죄와 죽음의 권세입니다. 그런데 이 사탄의 권세를 파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새 왕이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 사함과 참 진리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참 행복과 참 자유를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속하면 우리는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진리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37절에서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살때 우리는 진리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와 죄악이 가득한 세상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이 진리의 왕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죄와 사탄의 결박에서 풀려나고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회적인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가 진리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지 않고 적당히 타협하며 자기를 위해 살도록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게 되면 우리는 육신의 본성을 따라 살며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하며 피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되고, 죄와 타협하며 진리를 거슬리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참 자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진리되시는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과거 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도 못한 채 세상 가치관을 따라 육신의 소욕과 정욕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때 저는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삶에는 참 자유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은 말할 수 없는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 걱정 가운데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가난하게 살고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부끄러워했고, 미워하고 원망했던 죄인이었습니다. 교수님과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속으로 정죄하고 판단한 죄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내가 예전에 태어났으면 예수와 같은 위대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자신이 마치 선한 사람인양 착각하며 자기의 생각으로 세상의 불평등과 부정부패를 탓하며 세상을 정죄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은 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때로는 밤새워 원망하며 괴로워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삶에는 참 평안과 기쁨이 없었고 참 쉼이 없었습니다.

수양회에서 지난 27년의 삶을 돌아보면서 처음으로 나의 삶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었음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버림받게 하셨습니다. 나의 교만과 정욕, 원망, 불평, 미움과 정죄, 이기심과 죄악된 육신의 본성을 쫓아 살아온 저의 삶을 돌아보니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내가 두 팔 벌려 못 박혀 있어야 했습니다. 내 죄로 인해서 내가 수치를 받고 모욕을 받아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의 은혜가 저의 마음에 불같이 임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체포당하시고 고난 받으신 진리의 왕되신 예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저의 입에서는 회개의 기도가 쏟아져 나왔고 눈에서는 회개의 뜨거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덧입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였습니다. 그때 저의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 자유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영접하고 나의 죄를 회개할 때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저는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잡히시고, 십자가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가운데 죽으신 것은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의 죽음이요, 저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시고 참 자유와 생명을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희생인 것을 깨닫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의 나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리의 왕 예수님은 저에게 참 자유와 진리를 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구주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이후 저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하나님의 자녀요 캠퍼스 목자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경제적인 어려움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겪는 많은 문제 앞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나에게 죄사함과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믿음으로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신앙적으로 어린 단계나 20년이 지난 지금이나 진리의 삶,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처음 믿고 구원받은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많이 있었고 광운대 박사과정 기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08년 미국 선교사로 나갔을 때, 2011년 카이스트 개척역사를 시작했을 때, 저에게는 항상 크고 작은 어려움과 문제들로 염려와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과 염려와 두려움이 저를 더 이상 지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두려움이나 염려를 심는 사탄이 왕이 아니라 저의 왕은 참 평안과 자유를 주시는 진리의 왕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왕 예수님은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때마다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때마다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시며 저의 삶을 단계단계 인도하여주셨습니다. 진리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살 때 저의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리의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 주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때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수님처럼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믿음으로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때마다 정말로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때로는 죽을 것 같은 상황이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셨고 제 마음에 임했던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몰아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저의 내면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고 참 자유와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대신 체포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며 좌 사함과 구원을 주실 뿐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다스려 주시는 진리의 왕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17년 저는 누가복음 4장 43절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프랑스 국제핵융합연구소에 지원을 하였는데, 최종 선발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가족들을 독수리 날개 업어 안전하게 프랑스에 인도하셨고, 저희는 지난 3년 10개월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선교사로서 살며 프랑스 영혼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함께 프랑스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전혀 배우지 몰랐기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지만 죄인의 삶을 구원하시고 캠퍼스 목자요, 선교사로 부르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믿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프랑스어 발음도 어렵고 대화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조금씩 양들과 프랑스어로 대화를 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능력과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프랑스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음으로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먼저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말씀과 기도로 어찌하든 선교역사를 감당하고자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기이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저희에게 이사야 43장 19절 말씀을 신년 말씀으로 주셨고, 요한복음 2장 7, 8절 말씀을 일년요절로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프랑스어 주일 메시지를 준비하게 하고 양들을 예배에 초청하고자 믿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이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작년 3월부터 매주 프랑스어 주일 메시지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프랑스 영혼들에게 섬기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묵상할때 예수님은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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