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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0-12 (일) 13:30
분 류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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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명기 제3강] 음성으로 임하신 하나님
2014년 신명기 3강                                                                             오정훈

음성으로 임하신 하나님

말씀/신명기4:1-43
요절/신명기4: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는 모세의 1차 설교의 결론입니다. 그것은 풍요로운 가나안의 우상문화를 따라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살 길이요 축복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불붙는 산위에서 그들에게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준행하므로 가나안 우상문화를 이기고 승리하는 하나님 백성들이 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지켜 행하라(1-8)  
1절을 보십시오. 모세는 이제 자신이 가르칠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합니다. 여기서 규례와 법도는 십계명의 세부 시행 규칙으로서 실생활에서 그것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는 명령입니다. 이것을 듣고 준행하면 그들이 살 것이요 하나님이 주실 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로 보건대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살 길이고 땅을 차지하는 비결이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 또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 여기서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영어점수 각종 자격증 많은 사람과의 인맥 등이 성공하는 인생의 요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그런 책을 읽고 따라 하려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성패는 그런 외적인 것에 있지 않고 얼마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그것을 얻게 되리라.”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법을 배워 승리의 인생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되 어떤 자세로 듣고 순종해야 합니까? 2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모세는 가감하지 말고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합니다. 이는 부담스러운 부분은 빼버리고 좀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과장되게 해서 지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있던 하와는 뱀의 질문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대답하였습니다. 만지지도 말라는 말씀은 하지도 않으셨는데 이는 덧붙이고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는 말씀은 빼버렸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나름대로 더하거나 빼는 것은 자신에게 맞추어 편리한대로 지키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명의 말씀을 가감하면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 말씀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절대성을 가지고 지켜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서 멸망시키셨으되” 바알브올 사건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부딪힐 일들의 예표가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은 민수기25장에 나오는 사건으로서 발람의 궤계로 이스라엘이 싯딤에 있을 때 가나안 여인들과 음행에 빠지므로 여호와의 진노를 사 24000명이나 죽임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바알에게 제사를 드릴 때 다산의 표시로 신전에 찾아오는 남자들과 여인들이 음행을 행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브올의 신전제사에 참여하므로 이 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진노하신 여호와께서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해 목을 매달도록 하셨습니다. 이 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고 있을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시므리가 미디안 수령의 딸 고스비를 자기 장막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를 보고 분노한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창으로 그 둘을 죽임으로서 여호와의 진노가 그치게 되었습니다. 24000명이나 죽임당한 이 사건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 육신주의 물질주의에 물들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가나안은 물질주의 육신주의 우상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광야에서 유목민 생활하던 그들에게 농경생활의 풍요로움과 육신주의를 즐기는 가나안은 동경의 대상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물질의 풍요도 누리고 육신의 정욕도 즐기게 한다니 바알에게 절하지 못할 것도 없었습니다. 요즘 대학가 주변에는 동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단지 정욕 때문만은 아니고 방세를 아끼기 위한 물질주의 때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서로의 필요와 욕구를 채울 수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인데 이런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면 망하게 되고 맙니다. 이런 세상의 죄악 가운데 그들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목숨을 걸고 지켜 행해야 합니다. 4절입니다. 그런 죄악 가운데서도 망하지 않고 남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바알브올에 참여하는 것이 악한 것임을 알고 참여하지 않은 자들이요 수령들이 죽었을 때 울며 회개한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비느하스처럼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선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살아남았습니다. 음란하고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서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음란할수록, 세상이 돈 중심으로 돌아갈수록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고자 몸부림 쳐야 합니다. 성공하여 마음껏 인생을 누리고 즐기고 싶은 욕심을 회개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을 최고로 여기고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감당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5절에서 모세는 다시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가나안에 들어가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새삼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는 것입니까? 다 같이 6절 말씀을 읽어보시겠습니다.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라 하리라” 그것은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이 그들의 지혜와 지식이 되며 큰 나라 백성으로 일컬음 받게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큰 나라 하면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같은 땅덩어리가 크고 인구가 많은 나라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경제대국인 나라를 큰 나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파리자동차 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친환경자동차들이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기름1L로 100km가는 차, 2L로 100km가는 연비 끝판왕인 차들이 많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차들의 대부분은 유럽 특히 독일 차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독일은 축구도 잘하고 자동차도 잘 만드는 큰 나라 지혜와 지식이 있는 나라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큰 나라는 그런 기술력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데서 오는 지혜와 지식을 가진 나라를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흩어져 살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치고 열심히 신앙교육 합니다. 그래서 보통 지혜 그러면 사람들은 탈무드를 떠올리고 이스라엘의 교육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영재교육 조기교육에 목숨 걸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교육 하는데 힘을 씁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자타가 공인하는 지혜와 지식이 있습니다.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유대인에게서 나오고 그들 중에 많은 사람이 노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스바여왕도 솔로몬 왕의 지혜를 듣기 위해 진기한 보물들을 들고 이스라엘로 찾아올 정도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것을 배우고 순종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이 있게 하고 큰 나라 백성이 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누가 마늘과 고기 먹는 것을 낙으로 여기던 이 노예백성 이스라엘이 이렇게 위대하게 될 줄 알았을까요?> 그것은 하나님 말씀 자체가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으로 양육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말씀으로 신앙교육하므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위대한 사람들로 양육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두 번째로 이스라엘이 큰 나라로 불리게 되는 것은 기도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가까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다를 가르시고 하늘에서 양식을 내리셨으며 요단 동편의 강한 나라들을 무찌르셨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그 신이 가까이 계셔서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노예백성들이었지만 하나님이 이처럼 가까이 하심으로 큰 나라, 위대한 민족이라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롭기 때문에 큰 나라가 됩니다. 힘이 법이 세상, 권세 잡은 자의 말이 법인 세상에는 공의가 없습니다. 감정과 혈기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비록 광야에 떠도는 백성이었지만 하나님의 법을 지키므로 공의로운 큰 나라로 일컬음 받게 됩니다. 모세는 이처럼 하나님 때문에, 또 하나님 말씀 때문에 위대한 백성, 큰 나라가 될 비젼을 이스라엘에게 심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나라들이 나름대로 힘을 발휘하고 있고 또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그런 세상 가운데 별로 드러나지도 않는 작은 모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대로 말씀을 좇아 살아갈 때 지혜와 지식이 있는 모임이요 하나님이 가까이 하는 위대한 모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과 비젼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기에 힘쓰고 또 이를 가르치는 성경선생을 양성하는 모임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음성으로 임하신 하나님(9-43)
9a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9절에 세 번이나 반복되어 나오는 ‘그 일’이란 이스라엘이 호렙산에서 십계명을 받았던 사건을 말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눈으로 본 일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모세는 그렇게 실감나게 눈으로 본 그 일도 잊어버릴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 삼가며 마음을 힘써 지키라 명령합니다. 우리도 살아오면서 체험했던 은혜의 기억들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썼던 소감, 특별히 은혜와 감동이 넘쳐났던, 구원의 은혜가 살아있던 시절의 소감을 읽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 내가 그때 이런 마음, 이런 결단을 했었던가? 내 마음이 이렇게 뜨거웠었나? 놀랄지도 모릅니다. 잊어버리셨나요? 부디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항상 살아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었는데” 하늘로 치솟은 무서운 불길은 죄를 태우시고 소멸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도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셨습니다. 또 어둠과 구름과 흑암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데 이는 지옥의 묵시록에서나 나올 법한 아주 무서운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임재하신 것은 출애굽 전 그들이 두려워하던 바로보다 하나님이 더 무섭고 두려운 분이심을 알게 하고자 함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엄위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친히 보았으므로 여호와께 대한 경외심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12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불벼락을 내리시거나 무서운 폭우를 내리지 아니하시고 음성으로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킬 계명을 두 돌판에 친히 쓰셔서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음성으로 임하신 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형상화 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이방 우상들처럼 손으로 만드신 분이 아니라 무소부재하신 분으로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제한시키면 안됩니다. 형상은 이미지가 있어서 하나님을 형상화하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거기에 제한시키게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영으로서 우리의 영으로만 교통할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갈 때 영과 진리로서 나가야 합니다.
둘째로, 음성으로 임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요한복음1:1은 말씀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당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음성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 뜻을 계시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형상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니 형상화까지 가지 않더라도 기적적인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기적 신앙, 표적신앙이라고 부릅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불을 내리는 기도로 물리치고 영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녀같은 이세벨의 협박이 두려워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시며 모든 것을 불로 태워버리시는 강력한 하나님을 만나길 소원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강한 바람이나 지진 또 불 가운데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불 후에 세미한 가운데 소리가 있어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셨습니다. 그는 세미한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힘을 얻어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으로 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음성으로만 이스라엘 가운데 임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친히 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말씀을 듣는 데서부터 나오고 순종할 힘도 거기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주로 어디서 은혜와 힘을 얻습니까? 스마트폰 인터넷에서 힘을 얻습니까?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힘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요? 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보이는 것이 힘이 있어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힘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통해 은혜와 힘을 얻고 인생의 방향을 잡아 승리하는 삶 살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5-24절에서 모세는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됨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가운데서 말씀하시던 날에 그들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했으므로 깊이 삼가야 합니다. 심령이 부패해져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그들의 전세대처럼 마음이 부패해지면 안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땅위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곤충이나 물속 깊은 곳에 있는 그 어떤 형상도 만들면 안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24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시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성령이 질투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런 일편단심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겨 무슨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면 하나님은 무섭게 진노하사 불로 태워버리십니다. 바알브올의 일로 많은 사람이 죽임당한 것도 그와 같은 이유입니다. 25-28절은 우상을 만드는 순간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하게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들 손자 낳고 잘 살 때 심령이 부패해서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속히 망하여 여러 민족 중에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남은 자의 수는 많지 않게 되고 거기서 사람들의 손으로 만든바 보도 듣지도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삼가야 합니다. 스스로 조심하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29-31절에서 모세는 징계 당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우상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났지만 그것이 생명의 길이 아님을 알기에 결국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그를 만나게 될 것이고 환난 끝에 돌아와서 그의 말씀에 청종하는 백성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비하셔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는 소망의 메시지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떠났더라도 결국 돌아오게 되는 것은 자비하시고 은혜가 한량없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바 놀라운 일을 기억하고 명심해야 합니다(32-40)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신도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서 인도하여 낸 적이 없습니다. 또 하늘에서 교훈하려고 그 음성을 듣게 하시며 땅에서 큰 불을 보이신 분도 없으십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그들을 택하시고 애굽에서 건지사 그들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쫓아내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호와께서 명하시는 규례와 명령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고 복을 받는 길입니다.
41-4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완벽해도 실수하기 마련이고 허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동편에 도피성 세 곳을 만들게 하심으로 부지중에 사람들을 죽인 자들을 피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고의가 아니라 연약해서 죄를 짓는 자들을 이해하시고 이들에게 피할 곳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도피성은 바로 예수님이 되십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죄를 짓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이 예수님을 의지하면 새롭게 힘을 덧입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에 절망하지만 말고 도피성 되신 예수님께 나아가므로 새로운 은혜를 덧입고 말씀을 좇아 사는 믿음의 삶 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해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가나안에서의 신앙생활은 형상없이 말씀을 좇아가는 것인데 요즘 들어 이것이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습니다. 좀 눈으로 보고 만지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나 집에서는 유튜브에 들어가 손자병법드라마, 2차 세계대전 동영상, 탁구레슨 동영상으로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통장에 조금씩 쌓일 듯 말 듯 하는 물질을 보며 장차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 만지고 즐기는 것에 마음을 빼앗겼을 때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말씀을 묵상하지도 않고 무슨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도 가물가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자수양회 분반공부를 감당하게 되며 다시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는데 말씀자체가 주는 은혜가 깊고 큼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잠깐 보고 즐기는 동영상은 그 때뿐이지만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말씀은 저에게 잔잔한 은혜와 감동과 힘이 되고 저를 깨어 있게 하였습니다. 제가 가나안의 육신주의 물질주의 우상문화에 동화되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던 것을 이 시간 회개하고 다시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고 심령에 새기므로 거기서 힘을 얻고 세상을 이기는 삶 살 수 있길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가나안과 같은 이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힘써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육신주의 물질주의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길이요 승리하는 길입니다. 이를 위해 음성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방향을 얻고 은혜를 받아 죄악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승리하는 삶 축복받는 삶 살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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