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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20 (일) 14:10
분 류 마태복음
첨부#1 2015성탄3강-1(서제임스).hwp (29KB) (Down: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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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탄 메시지] 내 백성의 목자가 되리라

2015년 성탄절

내 백성의 목자가 되리라

말씀: 마태복음 2:1-12
요절: 마태복음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Merry Christmas! 구주 성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성탄의 은혜와 진리가 우리 심령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저 멀리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첫 번째 맞이한 성탄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박사들의 성탄절의 key words는 경배와 기쁨입니다. 이들은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며 구주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오늘날 성탄절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그들이 이렇게 최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경배한 아기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제 1장,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1절은 ‘보라’(behold)라는 감탄사로 시작합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저자 마태는 세상 만민의 구주께서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는 사실에 감격하였습니다. 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메시아로 탄생하신 예수님을 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든 힘든 생각을 뒤로 하고 아기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로 탄생하신 이 놀라운 역사를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인해 감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헤롯왕이 다스리던 가장 어두운 시대에 이 땅에 구주로 오셨습니다. ‘헤롯왕 때’라는 말은 그 시대가 얼마나 힘든 시대였던가를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본문의 헤롯왕은 헤롯 대왕으로서 에서의 후손인 이두매 출신인데 권모술수로 유대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들에게 선심정책을 많이 썼습니다. 극장과 경기장을 지었고 거대한 성전을 지어 백성들의 환심을 샀습니다. 성전 건축은 BC 19년에 시작하여 AD 63년경에 완성될 정도로 그 규모와 화려함이 대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가난한 백성들에게는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의 사법기관인 산헤드린을 장악하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어용화 하였고 군대를 장악하여 독재정치를 행했습니다. 정적으로 여겨지면 아들, 아내, 장모, 최 측근이라도 서슴지 않고 제거하였습니다. 측근을 처형하고 제거하는 북한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본문에서는 어린 아기도 죽이려는 폭군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어두운 시대에 백성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가 속히 오시기를 갈망하였습니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찬104) 그런데 이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대인의 왕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조용히 탄생하셨습니다.
  그 즈음 저 멀리 박사들은 동방에서 유대인의 왕이 탄생하신 것을 알고 그에게 경배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유대인의 왕’이란 유대인 가운데서 탄생하실 그리스도의 칭호였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바벨론 출신의 천문학과 점성학의 해박한 지식을 가진 시대의 대 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운집해 있던 유대인들에게서 메시야 탄생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민수기 24:17절을 보면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리라” 예언되어 있습니다. 박사들은 이 예언의 말씀에 있는 대로 메시아의 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이들은 이제 그 별의 주인공을 만나 경배하기 위해 보배합을 준비하여 별을 따라 가는 위대한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왕이 탄생하신 정확한 위치도 몰랐지만 오직 별의 인도함을 따라 믿음으로 순례의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메시아를 기다리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의 왕을 만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자기 인생을 걸고 별의 주인공을 찾아 온 참으로 용기 있는 진정한 구도자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동방박사들을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우리 삶의 목표가 무엇이어야 하는가? 또 메시아의 별을 좇는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별을 찾는 삶을 살았습니다.
  박사들은 세상적으로 존귀한 자들이요 왕족으로서 모든 복을 누릴 수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메시아에 대한 소식을 영접하고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별을 찾는 삶은 당장에 유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신앙을 갖는 것은 좋지만 별을 찾는 수고와 댓가를 치르는 것은 거부하고 오히려 삶을 불편하게 하는 걸림돌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별을 찾는 삶이 없으면 오직 육신의 만족만을 위해 사는 육체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학문도 돈과 연관되어 돈을 추구하는 도구로서 효용가치를 따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시대 조류에서 진리의 별, 메시아의 별을 찾는 삶은 외면당하고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치부됩니다. 박사들도 이런 무시와 반대와 배척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별을 찾는 것이 목표가 되고 그것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이들은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분명했습니다. 그들은 영혼의 목마름을 인정하고 진정한 구원자를 갈망하며 진리의 별을 찾고자 애를 썼습니다. 현재 우리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진리의 별을 찾고 그 주인공을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까? 돈이 목표이고, 출세가 목표이고, 집사는 것이 목표가 되고 안정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산다고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없을 때 방황하고 때마다 타협하며 향방 없는 인생으로 흘러가서 원치 않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진리의 별, 말씀의 별을 찾고 만나고자 별을 찾는 삶,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영적인 존재로서 별을 찾아 만나고 경배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죄로 인해 잠시 이런 갈망이 가리어져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별을 찾고 만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이번 성탄절에 별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로, 그들은 별을 따라 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대 학자로서 별을 찾는 것만으로도 큰 업적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사업적인 마인드로 별을 찾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메시아의 별을 찾아 경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진정으로 경배할 대상을 찾고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별의 주인공을 만나려면 별을 따라가야 했습니다. 현실의 유익을 따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큰 별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한번 생각해 볼 큰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메시아의 별에 대한 확신과 신념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별을 따라가고자 결단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이 진리의 별은 그들을 메시아에게로 인도하여 경배하고 구원의 인생을 살게 하였습니다. 진리의 별, 말씀의 별을 따른 그들의 삶은 손해를 본 것이 아니라 가장 영광스런 위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말씀의 별이 기준이 되고 말씀의 별을 따라가는 삶이 우리를 구원의 세계로 인도해줍니다. 현재 우리 삶은 무엇이 기준이 되고, 무엇을 따라 가고 있습니까? 세상 대세를 따라, 세상 유익을 따라, 물질을 따라 가는 삶이 안정되어 보이나 이는 죄를 따라 가는 삶이요 그 결말은 죄와 함께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별을 따라 가는 삶은 때로 고달픕니다. 그러나 별을 따라 갈 때 메시아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받고 주님이 함께 하사 그 여정을 보호하시고 생명력과 상급과 기업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가 신자가 되면 이제 세상 것을 좇지 말고 진리의 별을 따르는 순수한 구도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 길이 구원과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믿음과 용기와 도전정신과 소신과 희생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때로 삶의 짐에 짓눌려 피곤해져서 말씀의 별을 따르지 않고 좀 더 쉽게 성공신화를 이루는 무지개를 따르기 쉽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곁길을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심령이 말씀의 별을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내 마음에 새벽 별이 떠오르도록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별을 찾고 별을 따라가는 진리의 구도자요 이 시대 진정한 별 박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사들은 별을 따라 오다가 예루살렘에 이르러서는 별을 잃게 되어 헤롯 궁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며 찾아온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찌하든지 유대인의 왕에게 인도해줄 별을 찾고자 겁도 없이 헤롯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들의 이런 간절함과 순수함이 그들을 힘 있게 하였고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였습니다. 헤롯왕은 즉시 종교지도자들에게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는가 물었습니다. 이들이 유대 베들레헴임을 알려주자 박사들은 말씀에서 일러준 대로 베들레헴을 향하여 떠났습니다.
  우간다의 류사무엘 선교사님은 오늘날의 동방박사와 같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섬기기 위해 순수한 구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가 제 1기 KOICA 정부 파견 의사로 나아갈 때만 해도 국내에서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아프리카를 선택하는 길은 어리석은 일로 여겨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3명이 지원하여 2명은 스와질랜드와 나미비아에 파견되었는데 한 명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귀국하였고 다른 한명은 2년 후 계약기간이 끝나자 재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무엘 선교사님은 지금까지도 남아서 우간다에서 의사 목자들을 세웠고 이번에는 정부 파견 의로 다시 도전하여 에티오피아 파견 의로 선발되고 서정호 목자님은 캄보디아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근무지였던 우간다 캄팔라의 물라고 병원은 동부 아프리카의 최고 명문대학병원으로 꼽히지만 환경은 몹시 열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프리카 선교사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고 묵묵히 환자를 돌보며 대학에서는 의대생들을 가르쳐서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제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기간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한번은 에이즈 환자의 조직을 검사하다가 주사바늘에 찔려 에이즈 환자가 될 뻔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큰 고비는 초등학교 2학년이던 큰 딸이 뇌수막염에 걸렸는데도 우간다에서는 손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고열이 나고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 딸을 지켜보며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본국으로 철수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프리카 선교사로 왜 오게 하셨는가를 마음에 새기고, 그 사건을 계기로 치료해줄 의사가 없어 고생하는 아프리카 양들의 영육간 의사가 되고자 새롭게 결단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그의 딸을 깨끗이 치료하사 주의 은혜로 낫게 해주셨습니다. 올해는 그의 헌신적인 의료봉사가 인정되어 아산병원 의료 봉사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돈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에 온전히 바쳤습니다. 기자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에도, 우간다에도 집이 없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일곱 차례 이사했는데 모두 월세였습니다.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것은 가치관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저의 의대 동기생들 중 대학에 남은 사람들은 모두 정교수가 되었고 대학병원장도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한다면 자격지심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입을 옷과 먹을 음식이 떨어져본 적이 없었는데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사무엘 선교사님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가 원하는 삶은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동방박사들과 같이 진리의 말씀의 별을 좇아가는 신앙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구복신앙이나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헛된 우상을 섬기다 멸망할 죄인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우리도 동방박사들과 같이 순수하게 주님을 경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수님을 좇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2장, 다스리는 자요 목자이신 예수님(3-6)
  3절을 보십시오.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그리스도의 탄생소식을 들은 예루살렘에서는 기쁜 소식을 듣고서 오히려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왕은 왕이 나셨다고 하니 정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불안하여 소동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헤롯왕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이로 인해 생길 변화의 여파가 두려워서 소동하였습니다. 그들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며 메시야를 갈망하였지만 실제로 메시야를 통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미가서 5:2절을 인용한 6절 말씀을 보십시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하나님이 미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한 장차 오실 메시아는 어떤 분이십니까? 메시아는 다스리는 자 곧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자 마태는 사무엘하 5: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는 말씀을 기초로 ‘목자가 되리라’는 말씀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는 다름 아닌 ‘다윗에게 주어진 언약을 성취하는 자’요, 장차 오실 유대인의 왕은 목자로 오셔서 인생들을 다스려주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스리는 자요 목자를 유대인의 왕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다스리는 자에 의해 국가의 성격이 결정되고 백성의 행불행이 결정됩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궁극적인 문제도 다스리는 자의 문제입니다. 가정이나 캠퍼스나 직장이나 개인도 목자로 다스려주는 자가 없어 모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갑니다. 장막에도 목자가 없으면 장막이 안식처가 되지 못하고 불평과 인간적인 갈등의 근원지가 됩니다. 역사상 하나님께서 귀히 쓰신 사람들은 모두 목자로 다스리는 지도자들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율법을 전수한 자요, 노예백성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인도한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위대성은 그가 목자로서 백성을 다스린 데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는 금송아지 우상을 섬긴 백성들이 구원받는 길이라면 자기가 대신 저주를 받을 것도 불사하였습니다.(출32:32) 그가 목자로서 영적으로 다스렸을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고 하나님과 백성들의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 왕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위대한 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목자의 심정으로 백성들을 돌보고 다스리는 신정국가의 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억울하게 쫓기는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환난 당한 자, 마음이 원통한 자, 빚진 자들이 그의 목자의 모습을 보고 몰려들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와 다윗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에 불과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선한 목자로 오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예수님을 가리켜 ‘영혼의 목자’ ‘목자 장’으로 불렀습니다.(벧전 2:25, 5:4) 예수님은 본체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 인생들을 다스려주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양들을 살리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인간은 양과 같이 눈이 어둡고 연약하고 부족하여 다스려줄 자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기 전 우리는 사탄의 다스림과 죄의 다스림을 받으며 죄의식과 심판의 두려움으로 늘 불안과 염려에 싸여 어두움의 세력에 갇혀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때를 따라 영육간에 양식을 풍족히 주시며 겸손과 온유로 섬겨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과 평화와 진리로 다스려주심으로 그 안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날까지 또 올 한해 우리를 어떻게 다스려주셨습니까? 반복되는 죄와 실수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배은망덕하여 소망을 둘 수 없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신하며 불순종하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변함없는 소망과 인내와 사랑으로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다스려주시고 깨우치시고 양육하여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들의 참된 왕이시오 목자가 되어주신 구주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올 한해 세상은 경제 불안과 IS가 주는 두려움과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의 세력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또한 세상은 권모술수와 불의의 세력으로 멸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를 진리의 별로 인도하사 생명 길을 가도록 다스려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립니다. 주께서 계속해서 이 나라 백성과 시리아의 난민들과 북한 형제들의 목자가 되셔서 사랑과 공평과 정의로 다스려주시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역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3장, 아기께 경배하는 박사들(7-12)
  헤롯은 그리스도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사실을 알게 되자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물으며 자기도 경배할 터이니 아기를 찾거든 알려달라고 거짓 술수를 부렸습니다. 이는 아기 예수님을 정적으로 여기고 메시야를 제거하려는 악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별을 따라 간 박사들을 진리의 별은 정확하게 예수님께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진리의 별은 우리를 진리의 세계, 영의 세계, 믿음의 세계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해줍니다. 이때 박사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10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그들의 기쁨을 3중, 4중으로 강조하여 표현한 것을 보면 이 기쁨은 최상의 기쁨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사들은 그들이 찾고 찾았던 별의 주인공 유대인의 왕 메시아를 만난 감격으로 최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들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바벨론 국립대학 천문학과에 입학했을 때에도, 오랜 연구 끝에 박사학위를 받았을 때에도, 환상적인 결혼을 했을 때에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왕의 자문관이 되어 명예와 부를 얻었을 때도 참으로 기뻤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사들은 그들이 별을 보았을 때를 최상의 기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기쁨은 경배의 대상이신 메시야를 만난데서 오는 영적인 기쁨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조건개선으로 얻고자 하는 기쁨은 일시적이고 상대적인 것이어서 잠시 누릴 뿐입니다. 우리 내면을 채워줄 진정한 영적인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는 동방박사들과 같은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진정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할 것입니다. 진정한 기쁨의 source는 예수님이십니다. 내면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할 때 기쁨이 생깁니다. 기쁨이 없는 삶은 어둡고 불행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만나게 되면 이런 최상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죄와 사망권세입니다. 내 속의 욕심과 교만과 미움과 분노와 운명주의와 이기심의 죄가 나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사망권세가 지배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염려를 심을 때 삶이 파괴되고 무기력과 어두움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런 죄와 사망권세에서 단번에 구원해 주시는 구원자가 되시므로 이 예수님을 만나는 자는 누구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 어디서 기쁨을 얻고자 합니까? 우리 모두 이 예수님을 새롭게 구원자로 만남으로 가장 큰 기쁨을 누리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이 계신 집으로 들어가 어린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사들은 그토록 찾던 메시야가 연약한 어린 아기의 모습,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것을 보고 실망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린 아기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 죄인들의 왕으로 오신 분임을 영접하고 아기께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경배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진심과 애정 등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박사들이 이곳까지 온 목적이 바로 아기께 경배하는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인생들로부터 진심과 헌신과 충성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박사들은 엎드려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황금은 왕에게 변함없는 충성을 맹세하며 드리는 예물이요, 유향은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시는 대제사장에게 드리는 예물이요 몰약은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실 구주께 드리는 예물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님이 참된 왕이시오 중보자시오 만민의 구주되심을 영접하고 엎드려 경배하며 보배합을 드린 것입니다. 이 보배합에는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믿음과 애정과 충성과 감사가 들어있었습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 드림으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목자가 되심을 온 천하에 선포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에게 어떤 분이 되십니까? 예수님은 다스리는 자요 목자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심으로 진정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이요 온 세상의 희망이 되십니다. 이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예수님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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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제24강]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관리자 2017-07-16 2901
536 누가복음 [2011년 누가복음 제26강]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서삼문 2011-10-16 2900
535 이사야 [2014년 신년 제6강]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관리자 2014-02-16 2898
534 사무엘상 [2011년 신년수양회 제1강]미스바의 영적 부흥(이인구) 관리자 2011-01-02 2896
533 창세기 [2013년 창세기 제9강] 너는 복이 될지라 관리자 2013-05-19 2891
532 이사야 [2011년 이사야서 제15강]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이사가.. 관리자 2011-02-06 2891
531 요한복음 [2015년 요한복음 제4강] 거듭남과 하나님 나라 관리자 2015-04-12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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