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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7-09 (일) 10:47
분 류 사도행전
첨부#1 2023년_사도행전_제18강-1.hwp (93KB) (Dow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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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도행전 제18강]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2023년 사도행전 제 18 강                                                      오정훈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말씀 / 사도행전 18:24-19:41
요절 / 사도행전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오늘 말씀은 바울의 3차전도 여행에 관한 것으로 그 핵심적 사역은 에베소 개척이요 그 백미는 두란노 서원에서의 말씀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2년간 날마다 이루어진 말씀역사로  말씀이 세력을 덧입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거짓과 불의가 불타는 권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에베소에서 성공적인 복음 역사의 비결이 무엇인가 배우고 우리도 이 시대 두란노 서원으로 시대를 변화시키고 제자들을 충만하게 세우는데 귀하게 쓰임받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8:24을 보십시오.“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라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이 애굽을 페르시아로부터 빼앗은 것을 기념하여 B.C331년에 서부 나일강 삼각주에 세운 도시로서 동방과 서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도서관이 있었고 탁월한 학자들이 많이 배출된 학문의 중심지였습니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이곳에 최초로 복음을 전파한 사람은 마가요한이라고 합니다. 아볼로는 그곳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철학, 수사학, 논리학 등을 배워서 언변이 뛰어나고 성경에도 능통했습니다. 25절을 보십시오.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아볼로는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서‘열심으로’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쳤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격적으로 체험하지 못한 단지 단편적으로 들은 것에 불과하였습니다. 거기다가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 뿐 죄를 태우고 사람을 근본 거듭나게 하는 성례 세례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아볼로는 니고데모처럼 거듭남의 체험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가르쳤지만 복음을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회당에서 아볼로가 전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열심은 있었지만 복음을 올바로 알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볼로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욱 정확하게 풀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에 대해서 가르쳐 줌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었습니다. 아볼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므로 영적인 눈이 뜨여 복음 진리를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27,28절입니다.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아볼로는 아가야, 곧 고린도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서 그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로부터 배운 복음의 풍성함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특히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유대인들의 말을 압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같은 실력있는 성경선생이 되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알 때 사람을 변화시키고 풍성한 은혜를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같은 얘기라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의 세계는 깊고도 넓습니다. 파면 팔수록 더 깊은 은혜가 넘쳐나게 됩니다. <말씀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적당히 아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깊은 말씀의 세계, 은혜의 세계로 나감으로 사람들을 진리 위에 굳게 세우고 풍성한 은혜를 나누어주는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9장1-3절을 보십시오.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인 부르기아 내륙을 통과해서 에베소에 왔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는데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믿을 때 무슨 세례를 받았냐고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요한의 세례만 알 뿐 성령이 계심은 들어본 적도 없다 하였습니다.요한의 세례는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 결단하므로 물에 잠기는 세례입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 죄를 없이하는 불세례 곧 성령세례가 아니기 때문에 죄문제를 해결함 받지 못합니다.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만성변비환자가 속이 늘 답하듯이 심령에는 은혜가 없게 됩니다. 항상 죄의식에 시달리며, 하나님께 야단맞지나 않을까 두려움으로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없고 딱딱하였을 것입니다. 에베소의 제자들이 그러하였습니다.4-7절을 보십시오.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바울은 제자들을 데려다가 예수님에 관하여 자세히 가르쳐주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므로 막혔던 심령과 입술이 열려 방언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므로 변하여 새 사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있고 구원의 기쁨 가운데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은혜는 받고 싶지만 회개는 하기 싫어서 요한의 세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없기 때문에 율법적인 신앙생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진실되게 죄를 회개하고 성령세례를 받으므로 변하여 새사람 될 때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수양회에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므로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충만히 임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8, 9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1, 2차전도 여행 때와 같이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비방했습니다.‘마음이 굳다’는 것은 <돌덩이처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딱딱해져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어딜 가나 꼭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가르침에 대해 왜곡하고 악성댓글을 달며 공공연히 회당에서 모임을 방해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모임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하면 종종 악성댓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UBF는 어떤 곳인가요?”“뭐 성경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한번 잘못 걸리면 끝장나니까 조심하세요”“뭐 잘못 걸리면 끝장이라고! 너 나한테 걸려서 한번 끝장나볼래” 사도 바울은 같이 흥분해서 이들과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않았습니다. 9b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첫째, 비방하는 자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앞에서 설득하기 위해서 변론을 많이 하였는데 이들은 그렇게 해서 설득당할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이 완악하여 믿기를 거부한(refused to believe)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상대하지 않고 떠나버린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이처럼 영적으로 좋지 않는 환경과 사람에게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명하셨습니다. 자라는 사람들의 생명과 믿음을 위해서 악한 영향에서 반드시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따로 세워야 합니다. 제자로 훈련받고자 결단한 사람은 장막에 거하며 신앙공동체로서 훈련을 받습니다. 장막에서의 훈련은 밥하고 설거지 하고 빨래하는 삶의 작은 편린들을 배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감당하므로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 거스리고 순종치 않는 사람들의 악영향에서 벗어나 제자들로 따로 세움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제자로서 훈련을 잘 받고 성장하기에 힘써야 합니다.그런데 요즘은 말로는 제자라고 하면서 아무런 훈련도 없이 쉽게 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이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영적인 기본 훈련을 잘 받아야 하겠습니다.매일 일용할 양식 먹고 새벽기도하는 경건의 투쟁을 하므로 한 영혼을 섬길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였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헬라 철학자들이 철학과 수사학, 논리학 등을 가르치는 강의실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서원에서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강론했습니다.‘강론했다’는 것은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묻고 대답하고 토론했다는 것으로 당시 스승들이 제자들을 교육하는 보편적인 방법이었습니다.우리로 치면 Group Bible Study를 한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문답식교육은 상대방의 질문도 받고 대답도 하여주는 인격적이고 살아있는 공부입니다. 그러나 주입식 교육을 받은 세대는 이런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도하시는 목자님이‘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하면 고개를 숙이고 입을 꾹 다물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손을 들고 저요!저요! 하지 않습니다. 수 십 년간 지속되어 온 주입식 교육이 우리 영혼과 육체를 지배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또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알고자 하므로 말씀을 묵상하고 묻고 질문하는 좀더 살아있고 깊이 있게 성경공부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10절을 보면 바울은 이런 성경강론을 날마다 2년 동안 하였다고 합니다. 횟수로 730번입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바울이 성경을 강론한 시간은 오전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로 이 시간은 에베소 사람들은 낮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남들 일할 때 같이 일하고 남들 쉴 때 말씀을 강론한 것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해도 적지 않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날마다 한 것일까요? 이는 한두 번 성경을 공부한다고 믿음이 생기고 제자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공부하고 그 말씀을 깊이 영접하고 순종하므로 몸으로 익히고 생활화할 때 제자요 신자로 설 수 있습니다. 흔히‘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해서 음악이면 음악, 체육이면 체육, 어학이면 어학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탁구선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적게는 5시간에서 하루 8시간 매일 훈련받는다고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제대로 배우고 제자가 되려면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옛날 제자들은 스승과 같이 살면서 배웠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도 방학 때가 되면 창세기 요한복음 로마서 특공대 등으로 거의 매일 집중적인 성경공부를 하도록 돕습니다. 제가 학생 때는 아침 점식 저녁 하루 세 번씩 단 일주일 만에 창세기 공부를 끝낸 적도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브라질 박엘리야 선교사님이 예의 그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아침 점심 저녁 한번씩 말씀공부하고 소감쓰면 된다고 하였는데 정말 그렇게 해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먹고, 매주 한 편의 소감을 쓰며 철마다 바이블 아카데미 부활절 수양회 여름 수양회 가을 제자수양회를 갖는데 모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제대로 된 성경선생이 되어야 하겠다는 한 가지 소원으로 감당했습니다.이런 특공대 훈련은 당시에는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로 연단된 자만이 영적 특공대 요원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며칠 안 있으면 한해 제일 중요한 모임인 여름 수양회가 시작되는데 매일 한번의 말씀공부와 세 번의 강의가 있습니다. 좀 부담스러워신가요? 어쨌든지 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씀을 충만히 들어서 말씀의 은혜가 심령에 차고 넘치게 되길 기도합니다. 또 우리 모임이 날마다 지하에서부터 3층까지 성경을 진지하게 묻고 답하는 열기로 가득 차서 주의 제자들을 계속해서 세우는 이 시대 두란노 서원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계속된 말씀 강론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10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바울이 점심 쉬는 시간을 희생하여 두 해 동안 <730번> 매일 말씀을 강론하자 아시아에 있는 사람은 적어도 한번은 말씀을 듣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여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보신 분 계신가요? 그런데 사도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날마다 성경을 강론하자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말씀을 듣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말씀역사로 인근의 골로새, 히에라볼리, 라오디게아,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등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제자양성해서 이들이 가서 가르치고 소문이 나고 하니까 두란노 서원에 와서 또 배우고 하는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몇 몇의 제자만 따로 세워서 가르치는 소수정예의 제자양성 역사가 별로 효과도 없는 것 같고 속도도 굉장히 느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만 하면 실제로는 가장 속도가 빠른 역사요 가장 힘이 있는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확신 가운데 이 역사를 섬겨야 하겠습니다.
말씀 역사가 충만하게 되자 그로 인한 권능의 역사도 더불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11,12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셔서 병든 사람들이 낫고 악귀도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바울이 사용했던 손수건과 앞치마를 통해서도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그림자가 병자들에게 덮일 때 많은 사람들이 나음 받았던 것과 같았습니다(행5:15,16). 말씀과 성령은 바늘과 실 같아서 말씀이 전해지는 곳에는 항상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고침받고 귀신들린 자들이 온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우리 가운데 세력을 덧입도록 말씀역사에 힘써야 합니다. <유투트 보는 시간을 줄이고 말씀의 힘을 덧입기에 힘써야 합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이를 보고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파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어떤 파피루스에는 주술사들이 “내가 히브리인의 하나님 예수에 의해 네게 명하노니”라고 주문을 외웠다는 기록이 있다 합니다. 당시 유대 마술사들은 가는 곳마다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었는데 이는 특별한 효과가 있는 주문을 외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브라함의 이름도 주문에 사용했고 바울을 통해 이루어지는 권능을 보며 예수님의 이름을 주문에 넣어서 그 효험을 보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14-16절을 보십시오. 그렇게 마술을 행하던 사람 중에는 유대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도 어설프게 흉내내보고자 하였지만 악귀는 그들이 가짜임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공격하였습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악귀 들린 사람이 로우킥을 날리며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17-19절입니다.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스게와의 일곱 아들에 관한 소문은 에베소에 삽시간에 퍼졌고 이로 인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두려워서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또 신자들 가운데 숨어서 행했던 부끄러운 일들을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마술사들은 자신들이 행하던 마술이 <톱으로 사람 썰고 비둘기 날리고 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깨닫고 마술 책을 모아 가지고 사람들 앞에서 불태워버렸습니다. 그 책값만 은 오만이나 되었는데 은 하나가 노동자 하루 품삯으로 100,000원으로 치면 5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진리가 선포되고 그것이 사람들 내면에 심겨지자 거짓이 드러나고 악을 벗어버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전무후무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던 근거가 무엇입니까? 20절을 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두란노에서 날마다 말씀을 강론했을 때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그 시대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세력 싸움에서 말씀이 세상을 이긴 것이었습니다.> 음란하고 세속적인 분위기가 영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속에 있던 어둡고 추한 생각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음란과 거짓된 세력들이 물러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은 거룩한 소원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역사가 흥왕할 때 능력의 역사뿐 아니라 비젼을 덧입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21절도 다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자 로마도 보고자 하는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에베소에서 이룬 역사로 자신감이 생겨 함부로 내뱉은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씀의 힘을 체험하고 그를 통해 성령께서 앞으로 이루실 역사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있을 때 비젼을 덧입을 수 있고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즘 캠퍼스 개척이 어렵고 제자양성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 속에 말씀이 세력을 얻어 흥왕해지면 힘든 캠퍼스도 능히 개척하고 제자들을 세울 수 있다는 믿음과 비젼을 덧입고 이를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23-41절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 뒤에 일어난 사단의 방해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에베소 성문 밖에 있는 아데미 신전은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릴 만큼 규모가 웅장했습니다. 길이 130m, 폭 70m, 높이19m의 대리석 원주 127개가 지탱하고 있던 거대한 신전으로 아덴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4배나 더 컸습니다. 이 거대한 신전을 보려고 해마다 수많은 순례자와 여행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전 주변에는 이들을 상대로 한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 숙박시설들이 몰려 있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수입이 좋은 사람들은 아데미 여신의 은모형을 만들어 파는 은장색들(silversmiths)이었습니다. 아마 에베소에 들른 사람들은 에베소 점심특선을 먹은 후 신전을 관람하고 모두 다 기념으로 아데미 여신의 은모형을 하나씩 사갔던 것 같습니다. 에베소 은장색 조합의 조합장이었던 데메드리오는 이것으로 큰 수입을 올리고 있었는데 바울이 와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며 2년 넘게 가르치자 사람들이 더 이상 우상을 구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생업에 문제가 생겼고 그는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 일행을 해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명분은 아데미 신전이 무시당하고 그 위엄이 떨어질까 하는 것이었지만 실상 자신들의 수입이 줄어들까봐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아서 연극장을 달려가서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외치기를 두 시간씩이나 하였습니다. 그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고 많은 이익을 주니 그보다 더 큰 신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크신 분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때를 따라 햇볕과 비를 주셔서 열매 맺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서기장은 무슨 목적으로 모였는지도 모르고 마구 소리만 지르는 무리를 진정시키고 문제가 있으면 정식으로 고소하도록 하고 무리를 해산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서 큰 성령의 역사 뒤에 일어난 엄청난 박해의 역사를 막으시고 주의 제자들이 보호받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수년 전에 가대 이동원 목자님과 이마태오 목자님을 방학 때마다 창세기 요한복음 출애굽기 로마서 사무엘서 등 여러 특공대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어떤 때는 병원에서 일하다가 점심 시간에 나와서 말씀공부를 해야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으로 섬겨도 이 분들은 그 당시에는 좀 지리멸렬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까지 특공대를 하고 난리를 친다고 무슨 역사가 있나 회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이동원 목자님은 한 가정의 가장이요 빼어난 성경선생, 말씀의 종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또 세상에 대한 미련으로 늘 갈등하던 이마태오 목자님은 세상 유혹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분명한 믿음의 사람이요 저희 요회의 요회 목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당시에는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한 말씀공부만이 사람을 변화시켜 진리 위에 굳게 세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감당해야 할 것도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고 믿음을 심는 두란노 서원의 역사임을 배우게 됩니다. 이를 위해 제가 무엇보다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덧입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제가 날마다 유투브에 빠져 지내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고 가르치기에 힘쓰므로 말씀이 흥왕하여 이 시대 두란노 서원 역사를 섬기는 종으로 계속 쓰임받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논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연구하고 가르칠 때 사람이 변화되고 그 시대가 변화됩니다. 말씀이 세력을 얻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고 거짓과 불의가 불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확신 가운데 날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배우고 가르치기에 힘쓰므로 주의 제자들을 세우는 이 시대 두란노 서원으로 쓰임받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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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강]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관리자 2023-02-26 398
37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3강]환난과 하나님 나라 관리자 2023-06-04 391
36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6강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 관리자 2023-04-02 387
35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5강]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관리자 2023-03-26 366
34 고린도전서 [2023년 부활절 제 2강(학사)]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관리자 2023-04-16 351
33 누가복음 [2023년 누가복음 제38강]아버지의 원대로 관리자 2023-01-15 343
32 고린도전서 [2023년 부활절 말씀 제1강(학생팀)]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관리자 2023-04-09 329
31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5강]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관리자 2023-06-18 328
30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9강]바울의 밀레도 고별 메시지 관리자 2023-07-16 302
29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2강]이방의 빛 바울 관리자 2023-05-28 297
28 고린도전서 [2023년 부활절 제 1강]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관리자 2023-04-09 295
27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1강] 안디옥 교회 관리자 2023-05-21 282
26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0강]일어나 잡아먹어라 관리자 2023-05-14 276
25 요한복음 [2023년 여름수양회 특강]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관리자 2023-07-30 273
24 누가복음 [2023년 여름수양회 주제4강]말씀대로 살아나신 예수님 관리자 2023-07-23 270
23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 16강]이제는 다 회개하라 하였으니 관리자 2023-06-25 254
22 사도행전 [2023년 사도행전 제14강]예루살렘 공회 관리자 2023-06-11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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