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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7-30 (일) 09:45
분 류 요한복음
첨부#1 2023년__여름수양회_특강(한갈렙)-1.hwp (83KB) (Down: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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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수양회 특강]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2023년 여름수양회 특강                                                한갈렙 선교사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말씀: 요한복음 15:1-16
요절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러시아에는 “모든 것이 가능한 나라”, “마음이 넓은 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이 넓고 모든 것이 풍성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래에 대해 그리 염려하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대학을 졸업한 후에 다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기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말합니다. “러시아는 축복 받은 나라여”.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면 뭐...“라고 대답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달려 있음을 인정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예수님은 아침 메시지, 오전 메시지, 저녁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죄사함, 하나님의 나라 소망으로 항상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양들이 나타나면 성령 충만, 기쁨 충만, 행복 충만이었습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디론가 떠난다고 하시니 슬퍼지고 장래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어떻게 잡지” 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말씀을 주십니다. 그들이 열매를 많이 맺게 하고 또 열매가 그들에게 항상 있게 하신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열매 문제로 인해서 염려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염려를 저 멀리 날려 버리고 믿음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열매가 어떻게 맺히게 됩니까? 1a 절을 보십시요. “나는 참 포도나무요”. 포도나무는 나무가 크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포도나무는 생명력 즉 자라고 열매 맺는 힘이 넘쳐납니다. 열매는 아주 유익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모세가 약속의 땅에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 그 땅이 하나님의 축복의 땅임을 증명하기 위해 가지고 온 것이 포도 한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서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왔습니다.(민.13:23) 포도나무는 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고운 모양도 없이 풍채도 없이 오시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53:2)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이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누구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위로가 필요할 때 그 안에서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강과 행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진정한 소망이 그의 안에 있으며 무엇보다 영생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요.5:24) 영생은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값진 최고의 열매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죄로 인하여 멸시 받으며 손가락질 받으며 슬프게 비참하게 죽을 여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났을 때 진정한 사랑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열매를 맺게 되었고 사마리아에서 첫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나사로는 죽어서 썩어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살리시고 사망의 무덤에서 껑충 껑충 뛰어 나오게 하시었습니다. 간음하다 붙잡히어 돌에 맞아 죽을 여인을 용서하심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새 인생 살게 하시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열등감, 정욕, 이기심, 죽음 권세에 시달리며 열매를 맺지 못하고 방황하던 자들이 이를 극복하고 이제는 주님이 각자 각자에게 두신 뜻을 이루며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 합니다. 빌립보서 4:19절은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예수님이 참 포도나무 이심으로 우리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1b절을 보십시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농부는 열매를 맺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합니다. 먼저 씨앗에서 싹이 잘 나고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좋은 밭을 만듭니다. 그리고 씨앗을 뿌린 다음부터는 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지 매일 매일 살피며 돌봅니다. 2절을 보십시요.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농부는 너무 가지가 많으면 잘라 주기도 하고 잡초도 뽑아주고 벌레들을 잡아줍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가장 훌륭한 농부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이 행복하게 살며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6일 동안 필요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빛을 지으시고 육지와 바다와 하늘로 나누시고 그 안에 많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 새, 등을 지으사 살게 하심으로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고 많은 열매를 맺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아침마다 먹고 건강을 잘 챙기라고 사과나무도 지으셨구요, 우리가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을 하는 삶을 살도록 결혼식 화관에 필요한 은방울꽃도 지으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큰 소망을 품으라고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3절을 보십시요.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우리의 내면에는 끊임없이 각종 많은 더러운 욕망의 가지들이 자라납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은혜로운 말씀을 듣는 중에도 심지어는 기도하는 중에도 헛된 생각들이 생겨납니다. 이런 우리의 욕망의 절제를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율법도 주시었고 말씀을 주시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2딤:3:16)  성경말씀은 좋은 영양제요 또한 모든 유혹들과 우리 영혼에 악종 벌레인 사단을 물리치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는 특효약입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 기간 중에 인생 소감과 말씀소감을 들으며 한사람 한사람이 쓸모 없는 가지들을 잘라내고 영적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를 붙들고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말씀의 도움으로 쓸모없는 가지를 잘라내고 열매 맺는 인생을 살고자 결단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깨끗하여 지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양 시절 1:1 성경 공부를 하는 중에도 목자님 얼굴만 보다가 말씀은 하나도 듣지 못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저의 마음가운데 거하였을 때 모든 열매 맺지 못하는 잔가지들이 자라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해줍니다. 가장 훌륭한 농부되신 하나님을 인해서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4절을 보십시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가지는 나무로부터 모든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가지는 반드시 나무에 붙어있음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는 무슨 뜻 입니까? 5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입니다. 포도나무는 가지가 많이 자랍니다. 이처럼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모두가 그의 가지입니다. 어떤 민족이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모두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그의 가지입니다. 그러나 가지는 나무에서 잘리는 순간 생명력을 잃고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어떤 선한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영생도 얻을 수 없습니다. (행4;12)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l의 나라를 상금으로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섭취하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을 때 우리는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불태워 버립니다.(6) 그러나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거하기만 하면 좋은 열매가 맺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7a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요한복음 1장 1절과 14절 말씀을 통해서 이 말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 모두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았고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 죄 사함의 은혜, 한 없이 큰 소망을 가르쳐주셨고, 말씀을 들음으로 그 분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으며 그 분과의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마음 가운데 영혼가운데 형상화 되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함으로 우리는 온전함을 이루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에서 이제는 어떤 어려움도 핍박도, 세상의 유혹도 우리를 예수님에게서 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의 특권이 무엇입니까? 7b를 보십시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구할 때 하나님은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또 그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우리가 그의 제자가 되며, 제자 된 우리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8,9절은 말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고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셨습니다.(요.17:14,21) 그리고 하나님에게 기도하심으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은 우리의 노력도 중요 하지만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이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감을 발표하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셨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는 중보자 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나아가 거하며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하나님이 자녀로서 영접하시고 축복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많은 열매를 맺는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열매는 우리가 스스로 맺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왜 우리 가운데 열매가 맺히는지 알았습니다. 은혜를 받으십니까? 기쁨이 충만 하십니까? 내가 노력한 만큼 열매를 맺고 있다고 생각함으로 교만 때문에 기쁨을 잃고 힘들게 살아 본적은 없으십니까? 11절을 보십시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기쁨이 충만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슬퍼하며 절망속에, 불평속에 살아가는 자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열매가 하나님께로 인함임을 마음 가운데 간직할 때 우리의 마음은 오히려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이 충만해지며 감사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무엇입니까? 12절을 보십시요.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이것이니라”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증거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요즈음 인기드라마에 나오는 이 준호, 임윤아 같은 미남 미녀와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사랑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사랑은 어떤 사랑이어야 합니까? 13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친구가 도둑질 하는대 망 보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악 속에서 함께 죄를 저지르며 함께 지옥 가자고 하는게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이 친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이와 같은 사랑입니다. 사실 우리는 세상에서 죄로 인해 뼈가 쇠하는 고통을 당하다가 열매 없이 살다가 죽을 자들이었습니다. 세상의 부, 영광, 명예, 사랑, 인정 등을 좇다가 허무하게 죽고 심판 받아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당할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고통당하셨고, 채찍에 맞으셨고 침 뱉음 당하셨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비참하게 죽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영혼과 마음에 평화를 얻었고 진정한 사랑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나라를 상급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롬 5:8절은 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아는 자 되었습니다.(15)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종이 아닌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값진 최고의 열매들이 맺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열매는 우리가 능력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원해서 그리 된 것도 아닙니다.  16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우시고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하신 것입니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노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하시기 위해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는 열매를 맺는 자가 되도록 예수님에 의해 택함 받고 세움을 받았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 나아가서 세상의 물질주의, 이기주의, 정욕과 쾌락을 극복하고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십니다.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고 열매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꾸준히 전할 때 반드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또한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과 깊은 사랑, 신뢰의 관계성을 맺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신뢰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사람들은 열매를 맺기까지는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다가도 막상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내가 다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자기 교만에 빠지기를 잘합니다. 하나님을 잊고 다시 자기를 믿고 자기 노력으로 열매를 맺고자 1:1도 빼 먹고 주일예배도 빠지는 배은망덕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복으로 만족하고 중보자 되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지 않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게 되고 다시 세상을 좇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매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중에 짓기 전에 우리를 알았고 우리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우리를 구별 하였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목자요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네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 1:12)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지 않으시고 세우지 않으셨다면 결코 이에 걸맞는 열매 맺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고 또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 택하시고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오로지 주의 은혜입니다. 이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는 전북 임실군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여 주로 참새, 꿩, 개구리를 잡아서 몸보신을 하며 자랐습니다. 사람은 “호사유피 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해야만 한다고 할아버지는 틈만 나면 저에게 말씀하시었고 이를 위해서 저는 정치인의 길을 가고자 했습니다. 85년 원광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지만 저는 지방대학생이라는 열등감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정치인이 되려면 데모를 해서 경찰의 표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데모를 시작했지만 경찰이 잡아가 주지를 않았습니다. “아! 내 인생이여”를 외치다, 그러면 서울에 가서 서울의 부자 자매를 만나서 인생을 고쳐보리라 생각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때 한 서울 부자 여자가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UBF 목자였습니다. 1:1을 시작하였지만 잿밥에만 관심 있었던 저는 1:1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 부자 자매를 만나고자 밤이면 이태원 클럽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에서 1년 전 그 목자님을 만나게 되었고 성경 공부를 하고 여름 수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소감을 통해 죄로 인해서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정욕, 절망, 미움, 증오 원망이 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눈물로 저의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로 고백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말씀으로 소망을 주시고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호사유피 인사유명한 자가 되리라는 소망을 회복시켜주셨고, 더 이상 서울 부자 자매를 찾아다니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찾는 자,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1989년 동구권의 1호 ubf 선교사로 보내주심으로 수많은 전 세계 동역자님들에게서 기도 지원을 받게 하심으로 하루아침에 저명 인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1년 후 믿음의 여인 한 사라 선교사님과 가정 교회를 이루고 이번에는 러시아 St-Petersbur에 개척선교사로 보내주셨습니다. 저희는 장차 큰 민족을 이루시고 이 도시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을 세우실 하나님을 믿고 기숙사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지만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면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채워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런데 제자 양성은 이루어 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난 2000년 cis 전체 여름 수양회에 참석할 양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스크바 우크라이나에서는 양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한국에서는 “양이 없는 목자님들은 러시아로 가면된다고” 하는 유행어가 생기었는대 저희와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저희는 크게 실망하였고 양 없이 수양회에 참석 하는게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는 사실 이렇게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시고 수양회에 참석할 양을 한명쯤은 보내어 주시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리 하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깊이 절망했고 우리는 능력이 없고 선교사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믿고 수양회 이 후 조용히 사라지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저에게 많은 선배 목자님들을 통해서 다가오시었고 “저 자신을 빼째르 부르크의 아브라함으로 키워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보게 하시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으라”(막11:22) 말씀을 주시고 제가 믿음을 새로이 하고 새롭게 복음 역사를 섬기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의 열심과 성실과 노력에 의지하여 복음역사를 섬기고자 했고, 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복음을 섬기고자 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자격 없는 자인지 발견하게 하시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음을 깨닫게 하시고 복음 역사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이루어 가시며 복음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깊이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불신을 회개하고 믿음으로 새로이 복음 역사를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기이한 방법으로 양들을 보내어 주셨고 그들을 친히 키워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정 교회를 세워주셨고, 물질 자립을 이루어 가도록 센터로 사용 할 수 있는 장소를 구입하고 집도 구입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물질 자립도 이루지 못하던 저희가 1년 만에 센터 장소와 집을 동시에 구입 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후 복음역사는 10년 동안이나 성장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가 위 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서 제임스 목자님은 저와, 경희 사모님은 한 사라 선교사님과 일대일로 깊은 말씀공부를 하게 하시고 말씀에 젖어들게 하셨습니다. 저희가 먼저 말씀을 깊이 받고 다른 동역자님들을 말씀과 기도로 섬길 수 있게 하시었습니다. 경성의 모든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섬김을 받으며 동역자님들을 사랑하고 섬기어 나가게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말씀과 섬김이 부족함을 아시고 저의 질병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말씀과 섬김을 배우도록 하시었습니다. 이때 새로이 양들이 말씀 안에서 자라기 시작하였고 가정교회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말씀과 기도로 양들을 초청하고 섬기어 가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따이무라즈 한 사람이 전쟁에서 무의미 하게 목숨을  잃지 않고 경성으로 와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며 니끼따 목자님이 성경 선생이요 목자로 성장하게 하시었습니다. 이 번에는 세르게이 목자님과 제가 경성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게 하시었습니다. 또한 몇명의 양들이 들며 날며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패하여 정욕과 열등감에 시달리며 열매 없이 죽어갈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택하시어 저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며 복의 근원의 삶을 살게 하신다는 소망을 주시고 생명의 열매를 맺어가는 복된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살도록 우리를 택하시었습니다. 말씀에 기도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면 두 사람이 포도 한 송이를 어깨에 메고 갈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15:1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많이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많은 생명을 살리고자 우리를 이 시대의 성경선생이요, 사도요, 선한목자로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저희가 이 부르심을 영접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저희 가운데 생명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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