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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Worship Message
주일예배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06 (일) 13:06
분 류 로마서
첨부#1 2015_가을준비특강4강-1(송아브라함).hwp (48KB) (Down: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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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 준비 특강 제4강] 거룩한 산 제물

  2015년 가을 준비 특강 제4강                                                         송아브라함

거룩한 산 제물

말씀: 로마서 12:1-21
요절: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장은 “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는 1장부터 11장까지 말씀 전체를 받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로마교회는 많은 성도들이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복음의 핵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믿음의 기초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악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돌아 가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1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12장부터 16장까지는 믿는 자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해 줍니다. 실제 생활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 막연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다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초신자들도, 또 믿음으로 산다고 노력하는 믿음의 선배들도 실제적인 문제들 앞에서는 어떻게 행하여 하는가 혼돈될 때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우리 모두에게 분명한 지침을 줍니다.

1.  거룩한 산 제물
1절을 보십시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도 바울은 먼저 예배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대한 어려 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의 여러 가지 형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라고 합니다. 영어 성경은 이를 true and proper worship, 즉 적절하고 참된 예배 또는 reasonable service, 즉 합당한 예배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먼저 제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에 보면 각종 제물들을 어떻게 드리는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물을 준비하고 드리는 것은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들로 구성된 전임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흠 없는 짐승을 잡아 그 피를  회막 안 성소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고 향단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에 쏟아 부었습니다. 기름은 번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내장 등은 떼어내어 진영 바깥에 버리게 됩니다. (레위기 4:4-12) 이 처럼 번제를 드리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이것이 제사장들의 주된 임무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선 피를 흘려 죽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죽지 않으면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약의 제물, 즉 예수님의 오시기 전에 행해 졌던 속죄 의식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 피 흘리며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어린양, 즉 속제 재물이 되셨습니다. 로마서 3:24,25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이제 예수님이 속죄 제물이 되셨으니 짐승을 죽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속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산 제물(living sacrifice)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는 더 이상 죽은 제물을 드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죄 때문에 피 흘리며 죽을 필요는 없지만 대신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예배입니다. 제물에는 죽음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죽음은 존재의 상실을 말합니다. 제물은 온전한 희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라,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전적으로 헌신 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죽음과 희생을 싫어합니다. 헌신하면 손해보고 망할 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죽음 없이는 부활이 없습니다. Outliers란 책을 쓴 Malcom Gladwell은 한 사람이 어떤 분야에 정말 전문가가 되려면 10,000 시간,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적당히 한 두 해 해서 전문가가 될 수 없듯이 자기에 대한 죽음 없이, 온전한 헌신 없이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 몸을 드려야 합니까? 어떤 식으로 우리 몸을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까? 사도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거룩’은 히브리어로 코데쉬인데, 카다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카다쉬(qados)의 기본적인 의미는 구별하거나 분리하는 것입니다. ‘거룩’이 ‘구별’이라는 어원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적 속성을 피조물의  속된 것과 구별하여야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속된 것과 구별된 삶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속된 것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이를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욕심과 계획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겸손하게 의지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2 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절부터는 실 제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는가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대는 어떤 세대입니까? 영어 성경에는 the pattern of this world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식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습니까? 요즘 젊은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정된 직장,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 고교생들은 여름 방학도 반납하고 밤낮으로 공부합니다. 대학생들은 1 학년 때부터 스펙을 쌓으며 취업 준비를 합니다. 인성 교육이라든지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시간을 내어 말씀을 공부한다는 것은 사치스럽게 보일 뿐입니다. 제가 한 국에 와서 놀란 것 중 하나는 직장인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하루 10에서 많게는 12시간이라고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전철역 근처 술집이나 음식점에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퇴근하면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동료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얼마 전 고대 안암 병원 혈액 종양 내과 신상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이 이런 재미있는 애기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 근무와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쉬어야 할 때 쉬지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고 오히려 몸은 해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가수 신해철의 사망을 한 예로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세대의 흐름은 육신주의와 물질주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이끌려 사는 삶입니다. 이 세대의 흐름을 따라 사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뒤쳐지지 않게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은 기쁨이 없고 생명이 없습니다. 로마서 8:6은 말씀하십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게 합니다. (로마서 8: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8)
이 세대의 흐름을 따르지 말고 오히려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이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두고 계십니다. 단지 우리가 변화를 받지 못하였을 때는 마음이 가려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나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러면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우리 중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보다는 그냥 의무감이나 별 생각 없이 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까?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우리는 자기중심인 데서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들로 변하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는 데서 영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변화될 때 그 동안 보이지 않거나 막연히 보였던 하나님 뜻이 분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보일 때 우리는 확신 있게 길을 가게 됩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않게 됩니다. 손해 의식도 들지 않습니다. 피곤하다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당장 보이는 것이 없을지라도 조바심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좇아간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워지기 힘써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우리는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말씀 앞에 회개하며 기도할 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변화를 받아 새로워지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2.  신자 상호간 관계
3절부터는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부터 13절 까지는 교회 안에서 신자 상호간에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는 혼자 신앙생활 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비교하며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가지기 쉽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을 때 서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역하여 섬길 수 없게 됩니다. 오히려 시기와 질투로 인해 고통 받으며 다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교회 안에 분열이 생기고 파별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서로 중상 비방을 하며 교회 공동체를 깰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 은사들이 주님이 주신 은혜, 즉 주님의 주신 것임을 상기 시켜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대로 각 각 다른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마치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신체 부분이 있듯이 또 각 부분 부분들이 꼭 필요하듯이 하나님의 은사들은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한 몸, 즉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팔이 없으면 온전한 지체가 안 되듯이, 눈과 귀가 없으면 몸이 온전한 기능을 할 수 없는 것처럼 각각의 은사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합니다. 비교하고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빠지는 대신 우리는 주님이 주신 은사들을 최대한으로 최선을 대해 개발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6절에서 8절까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으로 받은 은사들을 쓸 것인가 예를 들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  
9-13절은 우리가 어떤 자세로 동역할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랑을 가장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없을 때, 사랑 없이 동역자들이나 양들을 만나고 섬길 때 겉으로는 아무리 친절해 보여도 결국 들통 나고 맙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8)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4:7) 이런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우리를 살리심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였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요한일서 4:11)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형제 자매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형제 자매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하게 보며 존경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이 사랑에 기초하여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함께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14절에서 24절까지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의 흐름을 좇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의 삶은 때로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수 있고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죄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가시와 같이 아주 성가신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우리를 여러모로 핍박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따돌림을 당하고 불이익을 당할 때 화가 나고 어떤 식으로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참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박해하는 자들을 무시하며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칭찬 받아야 할 일인데 오히려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축복받아서는 안될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축복을 받는 다면 세상은 더 악하게 되고 지옥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왜 축복하라 하십니까? 어떻게 우리가 우리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까?  19절을 보십시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원수 갚은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원수를 갚을 권한이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도 그들과 비슷한 죄인들입니다. 연약하여 원치 않게 실수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줄 때도 많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의 속성이 불쑥 불쑥 튀어나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때가 많습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욕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시기심으로  미워할 때도 있고 교만으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도 죄를 지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때 마다 벌을 받고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3)
저주하는 대신 축복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두신 뜻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오히려 우리는 원수들을 말로만 축복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직장을 주셨고 빠른 이해력을 주셨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주셨고 좋은 성격을 주셨습니다. 듣는 은사를 주셨고 정보를 수집하고 요약하고 정리하는 은사도 주셨습니다. 이런 은사들로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행하며  등반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고, 사업하는 사람들과 여러 사람들로부터 사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도 받아보고, 의사, 교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통해 여러 다양한 분야 에 걸쳐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주심이 주신 은사들을 잘 사용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또 많은 일들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많은 일을 하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먼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열심을 다해 자기 뜻을 좇아 살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흐름 즉 물질주의, 자기 영광, 자기 의를 쫓아 살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제가 무엇보다도 새벽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가운데  날마다 새롭게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일예배를 온 힘을 다해 섬길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세인 이삭과 죠이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별할 수 있도록 힘써 돕고  섬길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저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실 만한 산 제물로 드려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시대에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주신 은사들을 개발하며 부지런히 열심을 내어 주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하여 박해하는 자들까지 축복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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